1 선발현황
2 개요
케야키자카의 예능 천재
일본의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다.
케치프레이즈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는 럭키 세븐! 시즈오카 출신 17살 고교 2년생 오다 나나입니다."
3 케야키자카46 가입 전
어릴적 쭉 동경하던 꿈은 설계사였다고 한다. TV로 대개조(일본판 러브하우스) 극적 Before, After를 자주 시청하다보니, 그사람의 이상을 마법처럼 형태화하는 설계사 업무를 동경했다고 밝혔다. 어렸을때 가족끼리 훗카이도 여행을 간것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인생에서 최초로 비행기를 탔다고,[3] 그리고 자신은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4] 그 중에 역사를 매우 잘했다고 한다. 메이지 유신쯤의 시대의 복귀풍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위인은 페리[5]사령관이라고 한다. 근데 이유가 상냥하실거 같다고...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가 엄마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으며, 공부가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교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다 탤런트가 되려 했으나, 수많은 오디션 중에 케야키자카46 오디션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응모가 간단해서..부모의 허가나 다른게 필요가 없었던 케야키자카46를 응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5년 8월 21일 진행된 케야키자카46의 최종 오디션에 합격했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AKB48의 「ファースト・ラビット」을 불렀다.
4 케야키자카46 가입 후
4.1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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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ENT MAJORITY 당시의 오다 나나 |
기본 성격도 서글서글한데다가 화를 내는 법이 없고, 눈물도 거의 흘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도 다 받아내는 케야키 최강의 세터로 예능감이 출중해서 벌써 5년간 방송을 해온 선배 그룹 노기카자46에 비교해도 부족할 것이 없는 버라이어티 능력을 보여준다. 상황을 주도하는 흐름을 매우 잘 잡아내는데다가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잘 알아서 상당히 나서는 편인데도 비호감적인 이미지가 전무하다.
개그에서 메인어테커로서의 능력도 케야키자카 최강급인데 여기에다 상황 파악이 빨라서 다른 멤버의 네타에도 잘 엮이고 잘 받아주는 서포터로서도 독보적인 재능을 보인다. 같은 예능 유망주인 이시모리, 오제키와 오다가 가장 다른 점이 이 서포터로서의 롤 소화가 가능하느냐는 부분인데, 둘 다 메인어테커로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예능감을 보여주지만 오다는 자신이 주가 아닌 상황에도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시모리 니지카, 오제키 리카보다 평가가 후하다. 거기다가 노기자카46의 영향인지 케야키자카46의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굉장히 조용한 그룹이라 방송이 늘어지기 쉬운데, 거기서 欅って、書けない?에서 MC인 츠치다나 사와베가 텐션을 올리기 힘들때 지적하는 멤버중에 한명이다. 웃는 상황에선 물론 약간 쎄한 상황에서도 혼자 싱글벙글인데, 코이케 미나미가 많이 해본듯한 포스로 정색하며 "뒤로 따라나와"같은 드립을 날려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웃고만 있다. 강자의 여유일지도.오다 노부나가의 진짜 후손이라서?
사실 欅って、書けない?나 KEYABINGO!에서 구원자다. 여자아이돌 대부분은 "조용하고 신비롭거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예쁜 여자 캐릭터""로 굳혀지길 원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것을 원한다면, 칸무리 방송 자체가 진행이 되지가 않는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코마 리나처럼 나서는 캐릭터는 굉장히 이미지의 손해를 보는편이다. 그런 가운데 방송에서 하는 일마다 바보취급 당하는 오제키 스타일의 오제키 리카, 오사카 아줌마라고 놀림 받은면서도 웃어야 하는 요네타니 나나미, 언제부터인가 열혈 캐릭터가 되어버린 사이토 후유카와 함께 오다 나나는 정말 많이 희생을 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망가지고, 나서면서 방송을 이끌어가는 주역들이지만, 결국 악수회 성적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오다 경우에는 2nd 싱글에서는 9차까지 진행된 가운데 17부중 7부만 판매하는데 그쳤다. 21명중에 19위의 위치다. [6] 덕분에 1st, 2nd 싱글 모두 3열이였으며, 결국 오다 나나는 欅って、書けない? '스탭 앙케이트&대기실 몰래 카메라편'에서 악수회등의 성적과 히라가나 케야키의 진입이 예상되는 3rd싱글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혹은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는지, 여자로 봐주질 않는다며 펑펑 울어버렸다. 참고로 그녀를 달래고 있던게 그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사이토 후유카였다.
5 캐릭터
- 여자아이돌로는 보기 드물게 오다 노부나가를 기믹으로 쓰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첫번째 방송에 나오자마자 오다 노부나가의 기믹을 만들었다. 츠치다의 부탁에 따라 케치프레이즈 끝에 "세상은 그러할지어다~"를 붙였다. 이후로도 그녀의 성씨가 오다이다보니, 자막으로 오다 노부나가 드립이 자주 등장 하는편이다. 그래서 오다가 뭔가 하려고 하면 欅って、書けない?에서 "오다 출진" 같은 것들이 등장하는데, 본인도 그런 기믹을 써먹는 편이다.
- 절규계 놀이기구에서 피커브의 와타나베 리사, 철골을 피했다던 나가하마 네루, 침을 흘리고만 오제키 리카등 주목도에서는 다소 밀리긴 했지만 리액션 특집에서 정체불명의 오네를 선보였다. 거기다가 귀신의 집에서는
아 야다~야다 독특한 텐션에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덕분에 츠치다는 "정말 아이돌이 되고 싶은거야?"라며 근본을 확인 했을정도, 단 본인은 자신도 굉장히 무섭지만, 그마음을 열심히 누르려고 자신이 편한 톤을 찾는다는 것.
- 덕분에 케야빙고의 폐병원 노래방 편이나 돗키리편은 그야말로 오다 나나의 독무대이자 반응도 좋았다. 폐병원 편은 어쨌든 상당히 패턴이 읽히기 쉬운 구성에도 불구하고 게스트 MC인 산시로에게 치고 들어간다던가, 이마이즈미가 혼자서 미션수행이 불가능하자 자원해서 동행해 후렴을 넣으면서 자신의 분량을 확보한다. 돗키리편에서는 예능감이 폭주해서 무차부리로 와타나베 리카를 휘두르면서 결국 미션을 올클리어해버린다.
패기의 "좋아 가보자!" - 자신의 패션에 대해서 지적을 받아도 전혀 표정이 일그러지지 않고, 다른 멤버들은 조금씩 표정 변화가 있을 만한 상황에서도 그냥 헤헤 웃고 있다. 그녀의 가장 큰 라이벌이라 할만한 요네타니 나나미와 서로 패션 센스를 지적을 할 정도...
- 이외에도 『欅って、書けない?』에서 목소리 큰 사람 뽑는 기획을 했는데, 80데시벨이 넘으면 교토의 과자점에서 비행기로 날아온 스위츠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당연히 멤버들은 먼저 도전하기 위해 도게자를 한다거나 난리를 쳤는데, 오다가 계속 어필하려고 재밌거나 귀여운 모습을 자꾸 보여주자 MC들이 "저래버리면 자꾸 더 보고 싶어서 더 안뽑게 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 세계에는 OO밖에 없어 편에서는 네루의 케챱 요구르트에서 이미 읽힌 패턴을 귀신같이 피하면서
아- 스키~, 스키스키스키~ 분량을 확보하고, 사와베와 즉석 뮤지컬을 통해서 큰웃음을 선사. 시다의 포켓몬 설명에서 피카츄 역을 했는데 의외로 피카츄 성대모사가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느닷없이 바보같을 때가 있어서 이게 또 먹힌다. 올림픽 종목으로 50m 달리기를 꼽으면서(...) 올림픽 하면 볼트고 볼트 하면 50m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츠치다는 볼트가 9초 정도 뛰니까 50미터를 9초에 뛰면 꽤 느리잖아? 하고 물었고, 100미터라고 알려주고 나서야 깨달았다고(..)
귀욤♥
5.2 치유계
- 노기자카46의 前 멤버 후카가와 마이처럼 케야키자카에서 손꼽는 치유계 멤버다. 2nd 싱글에서 1열에 서게된 더-쿨에 대해서 질투가 날법도 한데 "둘의 성장을 뒤에서 지켜볼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조용한 와타나베 리카의 돗키리 바람잡이로 뽑힌 것도, 이마이즈미 유이의 폐병원 파트너로 나선 것 등 기본적으로 엄마의 포지션인 듯. 그 시크한 와타나베 리사로부터 "오다 나나는 우리의 나쁜 기운을 빨아들이고 좋은 것을 내뿜어요."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 스즈모토 미유가 악의적인 소문으로 마음 고생하고 있을때, 이때 오다가 케야카케에서 밝힌 타레코미가 "스즈모토 카오계"였다, 그리고 이 편을 계기로 스즈모토 미유의 인기가 반등을 한 셈이 되었다.
6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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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은 여동생. 이 여동생은 『欅って、書けない?』 1화에서 뒷모습으로 등장했다.
- 몸이 유연하다고 한다.
- 거의 아무 생각도 안하고 지낸다고.
- 좋아하는 음식은 바나나, 라멘.
- 좋아하는 사자성어는 인과응보.
- 존경하는 인물은 모델 겸 배우 트린들 레이나.
- 영어에 관심이 있다. 성인이 되면 해외에 가고 싶다고 한다.
- 불시 사복 체크 기획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멤버로 뽑혔다.
- 여자 테니스 부 출신.
- 장래의 꿈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
- 무서운 상황에 놓이면 오네 말투로 혼잣말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마음이 안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ZIP! 봄 페스티벌에서 시라이시 마이가 지목해 모노마네를 하게 되었다.
- 2016년 1월에 열린 환대회에서 연기부 소속으로 요네타니 나나미,시다 마나카 셋이서 하는 에피소드에서 연기했다.
- 코바야시 유이의 덕후라고 한다.
진정한 성덬 아마도 케야키 내의 오시멘은 유이퐁이 아닐까 한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 ↑ 풀네임이 그대로 애칭이다. 이분 처럼(..)
- ↑ 와타나베 리카나 시다 마나카의 블로그에서 이렇게 부른다.
- ↑ 집이 가난하다 생각해서, 비행기를 타는게 신경쓰였다고
- ↑ 실제로 인텔리 여왕 선발대회에서 4위를 했다.
- ↑ 에도막부에 개화를 요구한 동인도 함대 사령관으로 쿠로후네 사건을 참조
- ↑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본 아이돌이 예능에 강한 멤버가 인기를 얻기가 힘들다. 까딱하면 비호감으로 낙인이 찍힐수도 있다. 다만 성공하면 충성도는 압도적이다. 노기자카46에서 그녀와 가장 포지션이 비슷한 멤버로 평가받는 타카야마 카즈미는 한동안은 좌, 우 끝자락에 위치했었지만, 지금은 단골 복신멤버가 되었다는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
- ↑ 버라이어티+아이돌
- ↑ 오다 나나는 하마마츠시, 후카가와 마이는 이와타시 출신인데, 이 두 도시는 시즈오카현 서부로 같이 엮이는 관계다. 실제로 "시즈오카시"와 "하마마츠시"는 J리그에서 일본을 대표했던(?) 더비매치로(!) 서부를 대표하는 하마마츠시가 응원하는 주빌로 이와타가 바로 이와타시에 존재한다. 여담으로 노기자카46의 와카츠키 유미는 동부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