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르타 패밀리

상위 항목 : 폴아웃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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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스 에디션의 다이아몬드 9. 시한폭탄이 그려진건 후술할 오메르타의 상황이 시한폭탄급이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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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타 패밀리가 운영하는 고모라 카지노

"You play some games, have some fun."

"게임 즐겁게 하시길"

1 개요

Omertas.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세력. 독립 세력은 아니고 스트립 팩션에 소속되어 있다. 어원은 마피아들 사이의 침묵의 규율을 뜻하는 오메르타(Omertà)와, 영화 대부에서 마피아를 다르게 일컬은 '패밀리'.

2 설명

과거 미스터 하우스라스베가스를 대전쟁으로부터 지켜낸 후 피치 못할 문제[1]로 휴식을 취하느라 라스베가스 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 공백기간 도중, 베가스 일대에 지금의 붓 라이더(체어멘), 식인 부족(하얀 장갑 공동체), 어떤 이름모를 부족(), 위대한 칸과 마찬가지로 라스베가스를 점거하고 있던 다섯 부족 중 하나로 당시 이름은 '슬리터 킨'이였다. 5대 부족들 중에선 가장 잔인하기로 악명 높았다는듯(특히 이 부족은 한 때 역시 5대 부족중 하나였던 위대한 칸들과 소규모 전투를 산발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현재 보스는 빅 살이며 행동대장은 네로. 다만 실세는 네로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무장만 봐도 네로가 더 우수하며, 후술하겠지만 뻥카를 치는 루트에서 빅 살이 '네로 이 자식이 혼자 다 해먹더라니' 하는 걸 보면 군단과의 비밀동맹에도 네로의 영향이 더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빅 살은 콜렉터즈 에디션의 트럼프 카드에 수록되어있지 않지만 네로는 수록되어있으며 그것도 다이아(스트립)의 에이스[2] 카드이다.

오랜 공백을 마치고 다시 복귀한 하우스가 다가오는 NCR에 맞서 베가스를 제대로 된 도시국가로 만들어 NCR과의 협상 밑천으로 써먹으려고 이들 부족민들에게 시큐리트론을 이용한 협박과 회유를 통해 협조를 이끌어내었을때 이들 부족은 븟 라이더, 식인 부족과 함께 고용을 선택하였다. 그렇게 하우스에 의해 고용된 후 스스로 나가기를 선택한 한 부족은 뒷전으로 하고 붓 라이더, 식인 부족과 하우스의 시큐리트론과 함께 고용도 추방도 거부한 위대한 칸을 베가스에서 몰아내버리고 이 3부족은 각각의 카지노에 배정받게 되는데, 하우스가 그들의 폭력성이 옛 시대의 마피아를 연상케 해서 효율적인 카지노 경영에 쓸만하다 생각해 고모라 카지노에 고용했다.[3]

하우스의 계산대로 이들은 전형적인 이탈리아 마피아 타입의 깡패들로, 겉으로나마 플레이어에게 살갑게 구는 다른 스트립 구성원들과 달리 말끝마다 욕질[4]이다.

막나가는 이들 답게 비즈니스에 제한선이란게 없어서[5] 이들의 주력 사업은 매춘이다. 카지노 앞에서 야시시하게 차려입은 삐끼들이 호객 행위를 시전하고 있으며, 카지노 지하층엔 본디지 복장을한 구울남캐와 인간남캐들이 춤추고 있다.이 동네 취향이 왜이래 여자도 본디지 복장하고 춤추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 곳은 다른 카지노들과는 달리 스위트룸이나 룸을 일절 제공해주지 않는다.[6] 네 개 있는 스위트룸 중에 셋은 고모라의 보스 둘과 중간간부 하나가 차지하고 있고, 마지막 하나는 뭔가 귀하면서 수상한 손님이 차지하고 있다. 고모라 뒷마당은 잘 정비된 정원인데, 여기서는 실제로 매춘을 할 수 있다. 물론 매춘이라고 해봤자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며 신음소리만 낼 뿐이다. 들어가자마자 조아나라는 매춘부가 맞이해주는데, 이 처자한테는 사연이 좀 있다. 뭐 어떤 경로로던지 고모라 카지노는 메인 퀘스트상 한 번쯤 들려줘야 하니[7], 자세한 내막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카지노 도박 수입이 9,000 이상이 되면 도박 금지를 당한다.

3 관련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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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타 소속의 창녀 조아나[8]를 구해주는 퀘스트 'Bye Bye Love'[9], 혹은 시저의 군단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를 중간정도 진행하거나,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오메르타를 은밀히 조사하라는 퀘스트 'How little we know'를 받고[10] 진행하다 보면 사실 울페스 인컬타의 계략으로 시저의 군단과 은밀히 손을 잡고이탈리아 놈들은 이탈리아 놈들끼리 죽이 잘 맞는다 후버 댐 침공 작전때 스트립에 소란[11]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진행시키는 중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에 두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불법무기의 대량밀수를 획책하는 중.

아마 용병들이나 조직원들을 이용해서 이 무기들로 하여금 NCR의 뒤통수를 후려갈길 예정이었는듯 하다. 주된 무기 공급은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한다.

오메르타 패밀리의 간부급 인사인 카치노(Cachino)는 이 점을 우려하여, 이참에 아예 자신이 조직을 뒤엎고 보스가 될 계획을 꾸미고 있으나...소심한 찌질남[12]이라 계획에 진전이 전혀 없었다. 배달부는 여기서 카치노를 도와 오메르타의 리더 빅 살과 네로를 죽여버린 뒤 카치노를 오메르타의 리더로 만들 수도 있고[13], 빅 살과 네로에게 이 사실을 알려 카치노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 전투 종료 후 사람없는 곳에서 은신하고 카치노 주머니에 수류탄을 넣으면 문제 없이 죽일 수 있다.[14]

카치노를 옹립하려면 먼저 카치노를 협박해서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럴려면 카치노의 일기장을 찾아야 한다. 이걸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카치노를 소매치기해서 얻는 방법이다. 만약 소매치기가 안된다면 고모라 카지노 2층에 있는 카치노의 스위트룸에 있는 책상을 열면 나온다. 스위트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한데, 카지노 입구에 있는 접수원에게 300캡에 열쇠를 구입할 수 있다. 흥정 스킬이 55 이상이면 200캡으로 살 수 있고, 힘 수치가 8 이상이면 강제로 뺏을 수도 있다. 물론 접수원을 소매치기 하는 방법도 통하고, 열쇠 없이 카치노의 스위트룸 자물쇠를 따는 방법도 통한다(난이도:어려움).

일기장을 가졌다면 카치노를 협박, 100캡으로 일기장을 되사게 만든 뒤[15] 정보를 술술 불게 할 수 있다. 리더 빅 살과 네로의 계획을 다 말해준다. 카치노를 우리편으로 만들었다면 이어서 오메르타의 무기 밀매를 해주는 트로이크와 클랜던이라는 두 놈을 처리해야 하는데, 트로이크는 NCR 소속 인사로 오메르타가 손을 써서 살인 누명을 씌운 다음[16] 약점을 잡아서 NCR에서 흘러나오는 무기들을 빼돌리는 일을 맡게 되었다. 대화로 살인 누명을 벗겨주던가 빅 살의 사무실 금고를 뒤지면 나오는 협박 편지를 가져다주면 되고, 아예 빅 살한테 직접 가서 돈을 주고 풀어달라고 하거나 스피치나 흥정 스킬로 풀어줄 수 도 있다.[17]누명을 벗겨주거나 풀어줄 경우 무기고에 대해 말하는데 대화 스킬이 70 이상이면 트로이크가 알아서 무기고를 폭파시키고[18][19] 그 이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창고에 가서 폭파시켜야 한다. 창고엔 쓸만한 무기가 몇 정 있으니[20] 주워두는 것도 좋다.

클랜던은 자기 호텔 스위트 룸에서 서성이는데 말을 걸어보면 무엇이든 친절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소매치기해서 열쇠를 얻은 후 같은 층 다른 방을 열어보면 심하게 고문받은 후 사망한 창녀의 시체를 찾을 수 있다.[21] 아니면 그의 방 벽면 금고[22]에 있는 스너프 테이프를 얻어도 된다. 대략 무기 밀매뿐이 아니라 스너프 필름 촬영까지 부업으로 하는 나쁜 놈이다. 증거를 얻은 후 이 주위에서 꺼져버리라고 위협하거나 돈 받고 팔 수도 있다. 아님 그냥 죽여버려도 된다. 다만 증거를 절대 못 넘겨준다는 대화를 선택한 후 클랜던이 덤벼들 때 죽여야 한다. 말도 안 걸고 증거 얻었다고 바로 죽여버리면 그대로 퀘스트가 실패하니 주의하자. 죽일 경우 당연히 카르마가 오른다. 클랜던에게 꺼져버리라고 하면 나중에 NCR 대사관 유치장에 갇혀 있거나 뜬금없이 레인저 스테이션 찰리에서 두 바이퍼 갱과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치노의 퀘스트가 완료되어버리면 증거를 가져가도 대화가 되지 않으니 주의.

어쨌든 이렇게 두 명을 처리 한 후 카치노에게 보고하면 빅 살과 네로를 그들의 사무실에서 대면하게 된다.[23] 문제는 빅 살과 네로는 보스라는 명목 덕에 당당히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나 배달부는 입구에서 무기를 압수당했기 때문에 맨주먹이 전부라는 점.하지만 ALSiD가 출동하면 어떨까? 뿅 뿅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은닉 무기를 가져왔거나 혹은 카치노가 사전에 무기를 주니까 그냥 그걸로 쏴 죽여버려도 되고, 대화 스킬이 80 이상이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빅 살한테 '네로한테 이런 이야기까지는 못들었는데?'라고 구라를 쳐서 서로를 이간질 시킴으로서 둘이 서로 쏴 죽이게 할 수도 있다.[24]

여하튼 카치노를 새 보스로 옹립하면 오메르타는 군단이 아닌 미스터 하우스에게 협조적으로 돌아선다. 반대로 빅 살과 네로를 돕는 루트로 진행했거나 아님 이 퀘스트를 진행을 하지 않았다면 후버댐 침공 작전때 NCR 비상 라디오 채널에서 '스트립이 난리가 났다' 혹은 '스트립의 NCR 대사관이 폭파당했다' 같은 무전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NCR 루트를 타고 있었다면...

  1. 뉴 베가스 관리에 필요한 중앙 네트워크의 운영체제가 구식이여서 결국 과부하로 뻗으려고 하자 재부팅을 한 것이다. 그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것이 플래티넘 칩.
  2. 에이스는 각 세력의 행동 대장격 인물에게 배정되는 카드인데 다른 세력에서 에이스에 소속된 사람들이 클로버(군단)의 라니우스, 하트(NCR)의 올리버, 스페이드(프리사이드)의 페이서인것을 보면 알겠지만 각 세력에서 실세급 거물들이다. (페이서가 좀 의외일 수 있겠는데 실제로 페이서는 킹의 명령을 가로채서 자기 뜻대로 프리사이드를 조작하고 있었으니 아주 틀린것도 아니다)
  3. 그리고 "Bye Bye Love"를 수행하면서 전직 도박사와 대화를 할 때, 배달부가 오메르타 일원들을 "Wiseguys" 라고 일컫는데 이는 실제로 마피아 조직원들을 칭하는 속어. 율리시스 그랜트도 소설 율리시스도 아는 배달부인데 전쟁 전의 속어 쯤이야 뭐
  4. 일단 말 걸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x바 뭘 꼬라봐?(What the Fxcking you looking at?)"다. 돈없고 빽없는 시절에 들어갈라 치면 무기를 압수하면서 하는 말이 '어이, 오메르타 패밀리 빼고는 이 안에서 무장할 수 없다.'라며 고압적인 태도로 대한다. 스트립 평판이 쌓이면 '고모라에 어서오십시오. 당신은 괜찮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규칙은 규칙이니 무기를 맡겨놓으셨으면 합니다'라며 좀 공손해지지만... 거기다 보스 빅 살의 터미널을 열어 보면 맨 처음 나오는 메시지가 "만약 이걸 보는 놈이 빅 살이 아니라면, 가서 딸이나 쳐라(Go Fuck Yourself!)!" 다(...).
  5. 체어멘의 톱스 카지노는 적당한 수준의 매너와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카지노의 기본에 충실한 타입이며, 공동체의 울트라 럭스는 카지노는 부업이고 고급 호텔 숙박업에 충실한 타입이다(이러한 이유로 소음 때문에 호텔사업에 방해된다고 슬롯머신을 안돌린다).
  6. 단순히 대여하는 방도 주지 않으며, 다른 카지노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칩을 따면 주는 공짜 방도 없다.
  7. 단, 오메르타 보스들과 이미 결탁하고 있는 군단 루트는 제외
  8. 오메르타 소속 도박사로 일하던 칼리스토와 눈이 맞아 고모라를 둘이서 탈출하려다 하필 카치노에게 걸려 칼리스토는 볼트 21에 피신한 상태고 이 불쌍한 아가씨는 우울증 때문에 약물 중독에 걸려 있다. 의학 스킬로 이걸 지적해 주면 퀘스트를 시작 가능. 부탁을 수락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동침을 요구할 수도 있으며(...) 아무튼 탈출에 성공하면 오메르타 일원들이 몰려 오는데, 그냥 다 쳐죽여도 되고 스피치 스킬이 되면 "사실은 보스 명령으로 일하는 중인데 니들이 끼어들면 안 된다" 며 이빨을 까서 유혈사태 없이 해결할 수도 있다. 이후 무사히 해결되면 프리사이드 어디에 숨어지내게 된다.
  9. How little we know를 완수할 경우 이 퀘스트는 자동으로 실패처리가 된다. Bye Bye Love 자체가 How little we know의 떡밥을 던지기 위한 퀘스트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 실제로 Bye Bye Love를 무사히 넘기면 조아나가 오메르타 패밀리의 보스들이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귀띔해준다.
  10. 이 퀘스트는 독립 뉴 베가스 루트에서 예스맨과 오메르타 패밀리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도 받아낼 수 있다. 예스맨이 '베니가 오메르타 패밀리를 '못 믿을 놈들'이라고 까는 걸 들었다'며 은근슬쩍 조사해볼 것을 권유하는데, 예스맨 루트 퀘스트답게 무시할 수도 있긴 하지만 완벽한 엔딩을 원한다면 당연히 하는 게 좋다.
  11. 구체적으로는 NCR 대사관을 작살내고, 스트립에 대학살을 일으키고, Not-At-Home 미스터 하우스럭키 38 카지노까지 쳐들어가 개발살을 내려는 계획이다.
  12. 보스가 되기 전이건 되고 난 후건 부하들이 엄청 씹어댄다... How little we know 미션때문에 조직원들한테 카치노가 어딨냐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Terrifying Presence퍽이 없다면 대답이라곤 "카치노? 내앞에서 꺼져" 라는 소리밖에 못듣는다(...). 저 퍽으로 협박해야 진정하라며 위치를 알려준다. 물론 묻고 다녀야 찾아낼 수 있는 건 아니고, 카치노 본인이 뒷뜰문 쪽에서 알짱거리고 있는 경우가 잦으니 직접 대면할 수도 있다.
  13. 물론 소속이 소속이라서 이 놈도 그다지 옹호할만한 녀석은 아니다. 카치노를 소매치기하거나 방에서 훔쳐서 얻을 수 있는 그의 노트를 읽어보면 이미 빅 살과 네로 몰래 뒷거래를 해서 돈 좀 챙겼다는 사실과 오메르타 패밀리 소속의 창녀들("Bye Bye Love"의 조아나 포함)을 새디스틱하게 괴롭히고 강간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테러 막자고 이런 놈을 두목으로 만들어야한다니 참... 물론 정 이놈을 살려두고 싶지 않다면 그냥 빅 살과 네로와의 전투에 돌입했을 때 셋 다 같이 죽여버려도 된다(...). 살려 봤자 칩 50개밖에 안 준다. 물론 배달부는 그 50칩으로 9000칩을 털어갈테지만 단, 반드시 저 둘과의 전투 중에 죽여야 한다. 전투 다 끝나고 카치노를 죽이면 스닉킬로 죽인다고 해도(하지만 콘솔키 Kill은 예외) 모든 오메르타 일원들이 적으로 변해 버린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Pimp-boy 3 billion을 얻지 못하게 되니 주의하자.
  14. 1층과 2층을 오가는 계단이라던지 단 목격자가 없어야 한다.
  15. 흥정 60 체크를 통해 200캡을 더 우려낼수도 있다.
  16. 웬 여자와 하룻밤 즐기고 나니까 옆에 시체가 돼서 죽어있더라...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영화 대부 2에서 일부러 같이 놀던 매춘부 시체로 만들어서 상원의원 약점 만드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17. 만약 핌프보이를 얻기위해 믹에게 오메르타 무기 거래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쪽으로 갈경우 빅 살한테서 트로이크를 풀어주는 대화를 해야만 How little we know를 클리어 하고 이긴 세력에게 믹과의 무기 거래를 성사시켜줄 수 있고 답례로 핌프보이를 받을 수 있다.
  18. NCR에게 보고하겠다며 거짓말을 쳐도 트로이크가 알아서 무기고를 폭파시킨다. 근데 이러면 트로이크는 빅 살과 네로에게 찍혀서 살해당한다.
  19. 카지노를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
  20. 어설트 카빈과 저격 소총. 둘 다 황무지에서는 꽤 고가에 거래된다. 간혹 플레이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1. 참고로 호텔 방의 화장실 등에 들어가보면 핏자국과 파리가 웽웽거려서 무슨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자마자 스위트 플로어 로비에 핏자국이 있다.
  22. 옷장에 가려져서 옷장 틈을 잘 관찰하지 않으면 해메게 된다.
  23. 트로이의 문제를 제대로 처리 안했는데도 클랜던 문제만 처리하면 빅 살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같이 완료되버리는 이상한 점이 있다.
  24. "그 새끼가?? 어쩐지 혼자서 이 짓을 했다는 게 이상하다 싶더니만 내 이럴 줄 알았다. 네로 이 더러운 배신자 새끼!" 라면서 선빵을 때리지만 99% 확률로 어설트 카빈을 든 네로에게 빅 살이 역관광당한다(매우 드물게, 빅 살이 크리티컬을 터뜨려 네로가 한 방에 가는 경우가 목격되기도 했다. 그다음은 재장전하다 그만..). 물론 남은 쪽은 쉽게 요리가 가능하니 나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