恐山
한국에서는 오소레 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외래어 표기법의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한자 사용 지역(일본, 중국)의 지명이 하나의 한자로 되어 있을 경우, '강', '산', '호', '섬' 등은 겹쳐 적는다. ex.온타케 산, 주장 강, 도시마 섬 등)에 의해 오소레잔 산이 되어야 한다.
일본 동북부 끝자락인 아오모리(靑森)현에 있는 산으로,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영지로서 쿠치요세[1]를 해 주는 이타코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최소 1만엔이니 관광차 갔다면 얌전히 온천이나 하고 무리하지 말자.[2]
운젠(雲仙)과 더불어, 황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경이 오히려 마음을 씻어주는 곳.
아무튼 일본 최대급의 영지인 만큼 많은 서브컬쳐에서 등장하며, 지옥선생 누베에선 영력이 가장 강한 땅이라 귀문이 열리기 쉬운 곳이라고 표현. 그 외에도 샤먼킹[3][4]이라든가 아무튼 이쪽 관련이면 대부분 등장하기 마련이다.
삼도천도 있다.
칼 이야기에선 풀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황무지인데다가 악령이 출몰하는 데스 월드급 지역으로, 이테조라 일족의 거주지인 오도리야마와 같은 일급재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일본최강의 생물에게 전멸당하고 악도 비타를 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