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읍

청원구의 읍면동
내수읍오창읍
북이면
행정동내덕1동내덕2동오근장동우암동율량·사천동
주성동
오창읍
梧倉邑 / Ochang-eup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청주시
일반구청원구
면적80.20 km²
하위 34
시간대UTC+9
인구58,408명
(2016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597 명/km²
읍사무소 소재지장대리
홈페이지

梧倉邑 / Ochang-eup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 면적은 80.20 km²이며 인구는 57,163명[1]이다. 동쪽으로는 북이면과 내수읍, 서쪽으로는 흥덕구 옥산면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남쪽으로는 강서2동, 북쪽으로는 진천군 문백면에 접해 있다.

1995년 정부의 지방 과학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되었으며, 2001년 처음으로공장이 준공하였다. 이후, 옛 청원군의 도박&몰빵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도시로 발전하였다.

2 교통

중부고속도로가 오창읍 북쪽에서 남쪽으로 지나간다. 북쪽에는 증평 나들목이 있으며, 북오창 나들목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다.기사 그리고, 오창과학산업단지 중간을 관통하는 540번 지방도와 만나는 지점에 오창 나들목이 있다.

17번 국도는 과거 오창읍 중심지였던 장대리, 창리 지역에서 청원구 오근장동 지역을 통해 청주시청, 충북도청 방향으로 연결된다.

오창읍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은 2곳에 있는데, 오창산단 버스터미널로 불리는 곳은 양청리에 위치한다. 서울남부터미널은 1시간에 1대씩, 이외에도 수원, 인천, 충주, 천안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다.[2][3]
일반적인 시골....은 해당 면사무소나 읍사무소가 가장 번화하지만 이곳은 기존의 읍사무소(당시엔 면사무소. 읍승격 자체가 2007년이었다)가 아닌 다른 곳에 중심시가지가 형성되었다.[4] 하지만 2013년경 장대리부근에 아파트 3천여세대가 공급되면서 구중심지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생겼다.청주시(님)이 좋아합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구중심지에 총 5천여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 지금(14년3월기준) 공사중인 아파트단지는 분양이 완료됐다고.(세종시 부실공사로 사단이 난 xx건설회사가 새로 생기는 아파트공사에도 참여했다. 아직은 잠잠한데 불똥이 어떻게튈지 알 수 없는 상황) 한때는 오창시 승격이란 떡밥이 있었으나옆동네가 적은 인구와 비슷한 면적으로 증평군이 됐으니 청주청원통합으로 완전종결됐다.젠장.

3 관할 리

  • 여천리
  • 화(華)산리
  • 유리
  • 일신리
  • 모정리
  • 학소리
  • 원리
  • 복현
  • 장대리
  • 양지리
  • 창리
  • 주성리
  • 송대리
  • 도암리
  • 괴정리
  • 가곡리
  • 석우리
  • 상평리
  • 기암리
  • 탑리
  • 농소리
  • 신평리
  • 중신리
  • 각리
  • 양청
  • 구룡리
  • 성산리
  • 후기리
  • 용두리
  • 가좌리
  • 두릉리
  • 성재리
  • 화(花)산리
  • 백현리

4 역사

1914년 북강외일상면, 북강외일하면, 서강외이상면 지역을 통합하여 청주군 오창면으로 개편 후, 1946년 청주군이 청원군으로 개칭하면서 청원군에 이속되었다. 이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006년 12월 31일 오창읍으로 승격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 청원군 통합이 되면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이 되었다.

5 기타

오창읍사무소는 북쪽 장대리에, 오창읍사무소 산단관리과는 남쪽 각리에 위치해있다.

청원군 북부 보건소가 2014년 1월에 문을 열었으며, 2014년 7월 1일 통합 이후 청원구보건소로 개칭하였다.

한동안 발전이 정체됐으나 청주&청원 통합직후 다시 개발붐이 불었다. 오창3산업단지 개발,옥산~오창 민자고속도로가 공사중이고 구오창읍엔 8개 단지 5천여세대, 오창산업단지엔 2개 단지 3천어세대가 2018년까지 들어올 예정. 홈플러스와 호수공원 근처엔 충북 최대규모 문화센터와 영화관, 초고층 아파트 하나는(49층) 공사중이고 하나는(45층) 예정 중에 있다. 또다른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 역시 공사중이다(원래는 47층으로 지으려고 하였으나 청주공항 활주로 문제로 39층으로 줄였다) .버스터미널 건축도 확정됐다. 초고층 오피스텔 2개가 건설 중이다. 다만 청주&청원 통합직후 워낙 여기저기서 아파트 짓는 중이라(2018년까지 3만여 세대가 지어질 예정. 이게 다 소화될지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얼마나 커지게 될진 두고 볼일.

오창 맨홀 변사사건이 이곳에서 일어났다.
  1. 2016년 5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 (출처 : 충청북도통계정보시스템)
  2. 동서울행도 있긴 있으느 금, 토, 일요일에만 운행하며 반대방향 (동서울발 오창행)은 운행하지 않는다.
  3. 편수는 단연 남부터미널행 (18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천안행 (16회, 전편 병천(기술교육대) 경유), 충주행(14회, 이중 13회 증평 경유) 순으로 많다.
  4. 구중심지는 청주-진천 버스노선을 타고 가다 보면 볼 수 있는데 촌동네가 따로 없다. 하지만 신중심지로 가면 이곳이 과연 오창이 맞는지 눈을 의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