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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네마트레인 / Wine & Cinema Train
2006년 12월 1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관광열차.
코레일 소개 홈페이지
1 개요
와인시네마트레인은 코레일,와인코리아,롯데시네마가 주관으로 운행하는 관광열차이다.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한다.
운행을 할때에는 보통 서울역과 영동역을 왕복하나,어쩔때에는 부산,강릉,목포 등 여러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1]의 종착역은 와인코리아[2]가 있는 영동역이다.
2 객실 시설
사진을 보면 초록빛과 벽돌느낌이 나는 객차 4량이 있는데,이 객차는 기존 새마을호 식당칸을 개조한 차량이다.
이 객실을 배정받으면 테이블에 앉아서 와인 시음을 하거나,게임을 하거나,공연을 관람한다.
붉은 빛이 나는 객실은 기존 새마을 객실과는 차이가 없으나,정 중앙에 영화 스크린이 있고,프로젝터 빔이 설치되어있다.
이 객실을 배정받으면 열차 운행 시간동안 롯데시네마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팝콘이나 콜라를 주는 대신 와인을 준다
열차는 금산군으로 갈때와 다시 복귀할때 와인과 영화로 그룹이 나뉘어 탑승되며.이걸 로테이션으로 돌려서 양쪽 다 즐기게 된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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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에는 와인코리아와 주관이 되어 저런 방식으로 정규 무궁화호 열차에 식당칸을 개조한 와인트레인 두량을 연결하고 운행하였는데,이는 2006년 12월 부터 시작하였다. 2009년 3월 18일부터는 이 관광열차의 인기가 있었는지 새마을 객차를 추가로 개조한 뒤, 별도의 열번을 부여받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새마을호로 등급이 승격되었으며,위 링크와 같이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로 달고 운행하기 시작했다. 금산군에서도 열차 운영에 지원을 해주어 금산 특산물인 인삼홍보 개념으로 '와인인삼트레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1년 6월부터 롯데시네마도 열차 운영에 참가하면서 새마을호 객차를 추가로 개조받아 시네마객실이 탄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