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와 에이지

1 일본의 소설가

吉川英治
(1892년 8월 11일~ 1962년 9월 7일)

카나카와 현 출생으로 본명은 히데츠구(英次). 1939년부터 1945년까지이거? 연재한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로 유명하며, 1914년에 등단해 대표작으로 나루토 비첩, 미야모토 무사시, 신서태합기 등이 있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소학교를 중퇴하고 생계를 위해 공장을 전전했다고 하며, 1926년에 나루토 비첩을 통해 인기 작가가 되었다. 1938년에 중일전쟁 때 특파원으로 중국에 갔으며, 1947년부터 연재를 다시 시작했으며, 1960년에 문화훈장을 받았고 사후에는 그의 이름을 딴 상이 만들어졌다.

흑역사로는 패전 뒤 은둔 중이던 츠지 마사노부의 도피 자금을 대준(...) 전력이 있다.

그가 저술한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는 한국, 일본에서 여러 작품에 영향을 줬는데, 일본에서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가 기초로 삼아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20세기에 대부분 모종강본 아니면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를 기초로 삼아 번역된 판본만 나올 정도였으며, 만화로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고우영 삼국지가 있다.

전국시대를 다룬 전국지라는 소설도 있다.
(신서태합기)

2 일본의 자위관

해상자위대의 역대 해상막료장
27대 사이토 다카시 ← 28대 요시카와 에이지 → 29대 아카호시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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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川榮治[1]

일본의 해상자위관. 28대 해막장을 지냈다.

1948년 1월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1967년에 방위대학교 15기로 입학했다. 1990년에 1등해좌로 진급했고 해막 감리부 총무과 총무반장, 제41호위대 사령 등을 지내고 1996년에 해장보로 승진했다. 제3호위대군 사령, 연습함대 사령관, 통합막료회의 사무국 제5참모실장을 겇 2003년에 해장으로 승진했다. 오미나토지방대 총감과 요코스카지방대 총감을 지냈고 2006년에 사이토 다카시에 이어 해상막료장이 되었다.

재임 기간 중에 자위대 안습전설로 유명한 야동으로 인한 정보 유출, 이지스함과 어선 충돌, 보온병 사고로 배가 불탄 사건3연벙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2008년에 사임했다. 사실상 불명예 퇴진인지라 전역 전에 하는 영예례[2]를 하지 않고 나갔다. 대신 이임식에서 당시 방위상인 이시바 시게루와 후임자인 아카호시 게이지가 모자 흔들기(帽振れ)로 배웅했다.

모자흔들기는 이런 거다.
  1. 오른쪽 인물이다. 왼쪽은 미군 합참의장을 지낸 마이크 멀린이다.
  2. 자위대에서 중령 이상의 장교가 전역할 때 기지에서 사열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