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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 |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목차
1 개요
프로필 | |
이름 | Johan Lucchesi, 요한 룩셰시 |
생년월일 | 1990년 3월 14일 |
국적 | 스웨덴 |
종족 | 프로토스 |
現 소속 | The Alliance |
ID | NaNiwa |
WCS 순위/점수 | 17위/3200점 |
SNS | 트위터 페이스북 |
소속 기록 | |
MYM | 2010-08-07 ~ 2010-10-31 |
Team Empire | 2010-11-30 ~ 2011-01-20 |
Dignitas | 2011-01-20 ~ 2011-09-20 |
compLexity | 2011-09-21 ~ 2011-12-08 |
Quantic | 2011-12-08 ~ 2012-07-30 |
The Alliance | 2013-04-12 ~ 현재 |
2 우승 기록
우승 기록 |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시즌 | ||||||
2011 MLG Pro Circuit Dallas 우승자 | ||||||
MLG 2010 Dallas Jinro | → | 요한 루세시 | → | MLG 2011 Columbus 문성원 |
3 경력
3.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 2010년
- IEM Season V - Global Challenge Cologne 9-12th
- DreamHack Winter 2010 32강
- 2011년
- MLG Dallas 우승
-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3 준우승
- 배틀넷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 펩시 GSL Aug. 코드 A 32강[1]
- Sony Ericsson GSL Oct. 코드 A 32강[2]
-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2 부문 4위
- Sony Ericsson GSL Nov. 코드 A 1라운드[3]
- MLG 프로비던스 준우승
- 2011 Blizzard Cup 10강
- 2012년
- IEM Season VI - Global Challenge Kiev 8강
- MLG Winter Arena 7-8th
-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S 8강[4]
- MLG Winter Championship 7-8th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코드 S 8강
- DreamHack Open Summer 8강
-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4 32강
- NASL Season 4 16강
-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32강/코드 A 1라운드
삽라인등극 - MLG Fall Championship 9-12th
- DreamHack Open Winter 8강
- 기타대회
- HomeStory Cup 2 준우승
- HomeStory Cup 3 준우승
3.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 2013년
- 2013 DreamHack Open Stockholm 준우승
- 2013 WCS Europe Season 1 PL 16강/CL 3라운드 → Group Stage/PL 승격
- DreamHack Open Summer 2013 48강
- 2013 MLG Spring Championship 공동 3위
- 2013 WCS Europe Season 2 PL 8강
- 2013 WCS Season 2 Finals 8강
- 2013 WCS Europe Season 3 PL 32강
- IEM Season VIII - New York 준우승
- 2013 WCS Global Finals 16강
4 상세
스타크래프트 2 판 루이스 수아레스.
프로게이머가 절대 갖추면 안 될 인성과 유리멘탈의 대표자.
스타2 베타 시절부터 조택 컵 등 소규모 대회를 휩쓰는 상금헌터로 이름을 날리며 같은 스웨덴 출신의 조나단 월시나 마르커스 이클로프, 스테판 안데르손, 헤이더 후세인 등과 함께 스웨덴의 이스포츠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했다.
하지만 오프라인 대회상에서의 비매너로 상당히 유명하다. 특히 이긴 선수가 악수를 청할 경우 대놓고 무시하는게 카메라와 관객들 앞에 잡힌 적이 한두번이 아닐 정도다. 물론 그만큼 멘탈도 상당히 약하다. 실력은 정말로 좋은 선수임에 분명하난 멘탈과 매너 부분에서 상당히 아쉬운 선수. 다만 은퇴한 그렉 필즈와 비교하면 그의 멘탈은 좀 다르다. 그렉 필즈가 정말로 멘탈이 약하고 본인의 감정상태에 따라 중간에도 가능성 있는 게임을 던지는 반면, 나니와의 멘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주로 경기가 끝난 후이다. 그렉 필즈와 같은 유리멘탈이라기보다는 과도한 승부근성의 좋지 못한 표현방식(...) 정도로 볼 수 있을지도
2013 WCS Season 2 Finals 중계중엔 한국 해설진이 이 선수가 과연 악수를 할까 안할까를 흥미롭게 지켜볼 정도였으며, 8강 이제동과의 경기에서 패배하자 lol fuck gg라는 채팅을 시전했다.[5] 여기서 LOL은 ㅋㅋ 뜻하는 은어이며 위의 발언을 대충 번역하면 ㅋㅋ 시X ㅈㅈ 정도?
10월 20일 현재 순위가 15위라서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스투열사가 떨어진다니 나니와보다 WCS순위가 낮은 선수들 중에서 2명만 시즌 3 파이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17위로 떨어져서 탈락한다. 결국 10월 27일(한국 시간 기준) 경기 결과로 백동준이 4강에 진출하면서 16위로 밀려났다. 다행히 더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없어 16위로 간신히 살아남는가 싶었지만…….
11월 5일 있었던 순위 결정전에서 김동현을 셧아웃시키면서 글로벌 파이널의 유일한 외국인 진출자가 되었다. 16김치를 막겠다는 의지를 보인 스투열사 나니와
한국시간으로 11월 9일에 김민철과의 16강에서 3:1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외국인들도 나니와에게 기대하는 점이 많았는지 나니와가 이겼던 경기에서 환호가 엄청나게 컸다.스투열사님의 김치독립 실패
2014년 3월 13일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음날 펼쳐진 IEM[6]에는 출전했으나, 1세트에서 패하자마자 기권해버렸다. 마지막까지 사고 거하게 치는 나니와 결국 소속팀에서 방출당한 모양.
5 플레이 스타일
안준영 해설위원은 외국인 선수들을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누는데, 전자는 한국 선수의 플레이를 최대한 흡수하려는 선수들이고 후자는 외국인 선수들만의 창의성을 최대한 살리는 부류들이다.
그리고 요한 루세시는 철저히 전자에 해당되는 선수다. 창의성, 의외성보다 한국 선수들처럼 마이크로 컨트롤, 딱딱 들어맞는 빌드 계산, 승리 지향적인 게임 플레이를 추구한다. 그 때문인지 외국인 선수들은 잘 하지 않는 본진 올인도 자주 보여주며 One Base Wa라는 비꼼을 듣기도 했지만, 2012년 기준으로 그 기량이 만개해 한국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몇 안되는, 2012년 초 기준으로는 거의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위에도 나와있듯이 사실 장기전 능력이 좋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연습을 하며 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 안정적인 운영 실력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래도 병력적 우위를 앞세워 게임의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휘두르는 걸 좋아했다. 다만 고테크 유닛으로 상대를 휘두르고 심대한 타격을 입히는 것보다 우월한 병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꺾어두는 걸 좋아했다.
한창 요한 루세시가 잘 할 당시 채정원 해설은 그의 플레이를 찌르는 척 압박하고 -> 상대방이 움츠러들면 확장, 테크 올리며 격차를 벌리고 -> 다시 병력을 뽑아내 압박하고 -> 확장, 테크 올리며 격차 벌리고 로 설명했는데, 이 전략의 가장 큰 위험부담은 처음에는 병력적으로 우위에 있어도 '내가 확장과 테크를 올리고 상대가 움츠러들어 병력을 뽑아내는 타이밍' 에는 경기의 주도권이 사실상 상대의 손으로 넘어간다는 점이다. 다만 나니와가 확장과 테크를 올리고 있다는 걸 상대가 모를 경우 상대는 자신의 손으로 주도권이 넘어왔다는 걸 모른 채 나니와에게 아직도 병력적 우위와 주도권이 있다고 착각, 움츠러들게 되는데 이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강심장과 상대의 정찰을 철저히 틀어막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그래도 선수 본인이 올인 빌드를 좋아하고 또 잘하는 것을 사실이라 사실상 올인 찌르기가 난무하는 프프전에서 승률이 굉장히 좋다. 테란전에서도 6차관 내지는 점멸 추적자 등 찌르는 빌드를 자주 보여주는 편. 물론 장기전 능력도 절대 나쁘지 않다. 특히 프프전 200 거신 싸움은 자리잡기와 병력 구성비를 맞추는 능력을 통해 불가사의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찌르기를 좋아한다지만 마이크로와 멀티 태스킹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 단점을 최성훈처럼 최소한의 병력 움직임을 통해 좋은 위치잡기, 심리전 등으로 메꿔 나가는 편.
6 연도별 경기내용
7 라이벌
7.1 vs 임재덕
원래 나니와가 저그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저막' 의심이 들 정도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임재덕을 상대로는 잘했다. 최근에 저그한테 발목잡힌 경기가 많아도 '임재덕'을 상대할 때는 잘한다.
이건 두 선수의 성향이 갈리기 때문도 있는데 심리전으로 상대방에게 체제를 강요하고 그 카운터 체제로 날려버리거나 갑작스런 체제 전환을 통해 토스전을 하는 임재덕에겐 상대가 뭘 하든지 자기 할 것만 하는 나니와와는 상성상 그야말로 극과 극. 거기다 상대가 못하면 모르겠는데 또 해외에선 탑 수준인데다 이젠 국내에서도 8강에 올랐을 정도인 선수이니...
사실 둘의 라이벌 관계는 게임 내적인 관계보다는, 게임 외적인 관계 때문에 유명하다. 특히 그 첫 시작으로는 2011 MLG Global Invitational 결승전에서 나니와가 임재덕을 꺾고나서 한 인터뷰에서 임재덕이 빠르게 일벌레를 대동한 플레이에 관해서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나는 임재덕 선수가 뭔가 신선한 전략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왜냐하면 저는 그가 그만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확실히 그는 그저 멍청(Idiot)했을 뿐입니다. 그가 했던 플레이는 정말로 이해가 안 갈 정도입니다.'#[7]라며 대놓고 까버린 것. 물론 이 인터뷰가 알려진 이후 국내외 모든 커뮤니티에서는 요한 루세시의 언행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매우 높아졌었고, 결국 몇 일 후에 나니와는 직접, 자신이 말했던 'Idiot'이란 단어는 임재덕 선수에게 한 것이 아니라, 그의 플레이 자체를 말했던 것이라고 해명하나, 대부분의 여론은 그게 그거지.(...)
임재덕에게 이런 기분 나빴던 에피소드가 지나가고, 다시 만날 일은 없는 듯 보였으나... 결국 블리자드컵에서 다시 만났고 이번엔 핵폭탄급의 사건을 일으킨다. 바로 그 유명한 7탐사정사건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8]
물론 7탐사정 사건 이후 나니와는 제대로 각잡힌 사과문을 쓰며 국내외의 각종 비난여론을 무마시키는 데는 성공하나, 임재덕 본인에게는 참으로 잊기 힘든 사건으로 기억 될 것 같다.
결국 7탐사정 사건 이후, 탐사정은 그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는데 아래의 팬픽이 특히 그걸 잘 나타내고 있다.
대회 | 라운드 | 스코어 | 결과 |
BlizzCon 2011 StarCraft Invitational | 승자조 4강 | 1:2 | 패배 |
2011 MLG Global Invitational | 결승전 | 2:1 | 승리 |
2011 Blizzard Cup | 10강 | 0:1 | 패배[9] |
MLG 2012 Winter Arena | 패자조 3라운드 | 2:1 | 승리 |
- 총 전적 : 5:5 동률
8 기타
- 왼손잡이다. 마우스도 왼손으로 잡는다.
- 사실 위에 나와 있긴 하지만 성격이나 대인 관계가 원만한 편은 아니다. 팀을 자주 바꾸는 것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과의 친분도 거의 없는 편. 본인의 언사도 문제를 일으킬 때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MVP 팀에서 생활 할 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이야기 한 것. 이에 대해 박수호는 '말이 안 통해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라며 넘어갔지만 이런 성격적인 문제가 결국 블리자드 컵 때 크게 터지고 말았다. 그래도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 그 때 일은 거의 개그 코드로써만 남았다.
- 그 대신 외국인 선수들 중 자신의 직업, 그리고 무엇보다 GSL 코드 S에 대한 집념은 무시무시할 정도. 거의 평생의 숙원 수준이다. 돈도 못 버는 코드 A에서 몇 달을 헤매면서도 해외 대회에 나가지 않고 계속 한국에서 연습을 한다는 건 웬만한 외국인 선수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실력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해외 대회 돌아다니면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는 선수가 그런다는 것은 더더욱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요한 루세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 집념만은 인정할 정도.
- 코드 S 에 대한 집념도 집념이지만 사실 게임 자체를 자신의 직업으로써 프로페셔널하게 여기는 정신도 뛰어나긴 뛰어나다.
정말?한국에 와서 스타테일에서 잠깐 연습을 하고 MVP로 들어갈 때에도 스타테일 팀에 대해 '한국에 와서 좀 빡시게 연습할 줄 알았는데 자율적인 분위기라 기대한 것과는 좀 달랐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처발리면서도 '난 한국이 좋다. 세계에서 스타크래프트2 에 관해 가장 진지한 토론과 연구가 진행되는 곳' 이라는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고, 위에 나오지만 단순히 립서비스가 아니라 해외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한 시즌 정지를 먹은 와중에도 코드 S를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할 정도. 8강 진출 후 소감은 '태어나서 이렇게 기쁜 적이 없다' 였다. 다만 7탐사정 사건 때 보여준 멘붕은 좀... -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1라운드 상대는 최성훈이었는데 1세트부터 전진 관문을 시도했다. 그런데 최성훈이 이를 정찰로 알아채고 입구를 막은 걸 광전사로 확인하자 칼질 한 번 안 해보고
사실2번 칼질했다그대로 GG를 쳐버렸다. 그 당시 했던 말이 'xD so fun to play without soundproofing' 였는데, 말그대로 (관중의 환호성 등) 소음 차단 없이 게임하기 즐거워 죽겠다고 비꼰 것이다. 듣기에 따라서는 최성훈이 관중의 환호성을 듣고 정찰에 참고함으로써, 즉 귀맵으로 이겼다고 주장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듣기에 따라서는 개뿔중계진 및 팬들은 비웃음 섞인 '나니와 다운 쿨 지지였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곧바로 기권해버렸다! 중계하던 채민준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도 어이없어했다.싸우지 않고 샤크스의 패기로 적을 물리치시는 샤느님 위엄무슨 지거리야 - 복귀 후 올라온 2015 WCS Season 1 프리미어 리그에서 조 편성이 바뀌자 또 입방정을 떨어 빈축을 샀다.
nice couldve gotten Kelthuzad from brazil[10] instead i get serral top1-5 GM on 5 different accounts YEA THIS IS ALLRIGHT브라질의 켈투자드 잡고 올라갈 수 있었는데 계정 다섯 개를 그마 1~5위 박아놓은 요나하고 붙게 생겼네 야 신난다
- 그런데 조 편성이 바뀐 이유는 ESL이 자신을 편성 방식에 어긋나게 배치했기 때문이었다.
존재 자체가 문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