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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미의 프리미어급 해외팀으로, Evil Geniuses와 compLexity Gaming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있다.
한국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는 팀으로 알려져있다.
2012년 말, 재정부족으로 팀의 해체가 결정되기도 했으나, 2013년 초에 다시 다른 팀과의 합병을 통한 재정비로 팀을 다시 재창단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팀이다.
2 스타크래프트 2
2.1 멤버
Quantic Gaming 구성원 | |||
게임단주 | Simon Boudreault(Sambuca)) | ||
테란 선수 | 없음 | ||
저그 선수 | 고석현(Hyun) 브라이언 재믈러(Glon) 크리스토퍼 오스티야(Ostojiy) | ||
프로토스 선수 | 마이클 톰슨(Perfect) 박준성(TREME) 박기웅(Venus) |
- 前멤버
- NaNiwa - 탈퇴 이후 개인스폰서로 활동.
- 최연식 - 팀의 해체 이후 compLexity Gaming 입단.
- 조명환 - 팀의 해체 이후 StarTale 입단.
- SaSe - 팀의 해체 이후 Fnatic 입단.
- 박서현 - 은퇴[1]
- 이동연 - 은퇴
- 김민형 - lvDgaming 이적
- 김창곤 - 무소속 -> lvDgaming 입단
- 최재성 - Azubu 이적
- MaSsan - 무소속 -> lvDgaming 입단[2]
- 황승혁 - 은퇴
2.2 연혁
2.2.1 2011년
6월 20일 퀀틱게이밍이 스타크래프트 2 프로팀을 결성하기로 발표한다.
10월 7일 킴 하마르 선수가 입단한다.
10월 21일 Incredible Miracle팀과 파트너쉽을 맺는다. 덕분에 팀 소속 선수중 일부가 IM팀의 숙소에 원정을 가 연습을 할수 있게 되었다.
12월 2일 IM과의 파트너쉽을 종료한다.
12월 8일 요한 루세시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2.2.2 2012년
1월 13일 StarTale팀과 파트너쉽을 맺는다.
이 덕분에 GSTL에서 Startale팀이 출전할 경우 팀 명칭을 StarTaleQ라고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추가로 파트너쉽을 위해 킴 하마르 선수와 요한 루세시선수도 GSTL의 Startale 엔트리에 추가됐다. 물론 한번도 안썼다.
1월 30일 김민형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6월 6일 최연식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7월 30일 요한 루세시 팀을 탈퇴한다.
8월 2일 조명환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12월 4일 팀이 해체된다.
3.1.3. 2013년
1월 1일 It's Gosu eSports팀과 4Not팀의 선수들과 합병을 하면서 다시 퀀틱게이밍을 재창단하기로 결정한다.http#
동시에 TSL 해체 이후 무소속이던 고석현 선수와 최재성 선수가 입단함도 알려졌다.
1월 4일 박서현 선수가 입단한다.
4월 10일 팀소속의 한국선수들인 고석현, 최재성, 황승혁, 김민형 등의 선수들은 모두 WCS 지역예선을 북미 지역으로 옮겼음이 알려졌다. 하지만 고석현 선수는 코드 S는 마저 치른 다음에 옮긴다.
6월 5일 StarTale 출신의 박준성 선수가 Quantic Gaming으로 이적해온다.4
6월 중순 멤버를 계속 모으고 있는 정황이 포착. 대대적으로 팀의 전력을 강화시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다.5
6월 9일 TSL 출신의 박기웅 선수가 팀에 입단한다.
9월 1일 GSTL에 Soul 팀과 연합 형태로 출전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졌다. 추가로 최재성 선수가 아주부에 이적함이 알려졌다.
2.3 성적
2013년 5월 시점에서 2013 WCS America Season 1 프리미어 리그에 김민형 선수가 16강에 진출했으며, 황승혁 선수가 챌린지리그에 들어가 있는 상태. 아쉬운 것은 우경철 선수에게 고석현 선수와 최재성 선수가 모두 탈락하여 챌린지리그 입성에 실패한 것.
이후 챌린저 리그 1라운드에서 황승혁 선수는 Goswser 선수에게 패배하며 그룹 스테이지를 기다리게 된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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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멤버
Quantic Gaming | |||
선수 | 정철우(Apple/Top) 윤두식(Prime/Jungle) 안순호(Suno/Mid) 최윤섭(Locodoco/Ad) 정건희(Gunza/Support) |
3.2 연혁
사실 이 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초기 팀이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명문팀인 현재의 Cloud 9 이다! 문제는 팀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로스터를 구축하고서 그것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서 팀원들이 팀을 버리고 새로운 팀으로 바꿨고 그게 현재의 Cloud 9이다. 따라서 C9의 초기 멤버인 레몬네이션, 스니키, 미티어스, 볼즈, 하이는 전부 다 퀀틱 출신이다. 그리고 북미의 최고 원딜 후보중 하나인 와일드터틀 역시 당시에 퀀틱의 멤버였다가 TSM으로 이적했다. 결국 2013년 5월에 팀원들이 C9을 창단해서 나가버리면서 사실상 해체된 팀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2013년 9월 12일 장건웅, 최윤섭, 정건희, 정철우, 윤두식 등 해체한 MiG 선수들6을 영입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전부 한국 선수들이기 때문에 롤챔스에 출전하지 않을까 싶지만, 활동 서버와 거주지를 모두 캘리포니아 퀀틱게이밍 숙소로 옮김으로써 LCS NA등 북미 대회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코도코 : 솔직히 북미에서 1,2위 다투는 얘들 정작 한국오면 8강도 힘들듯 용의 꼬리가 될 바에 뱀의 머리가 된다 하지만 끝내 NACL을 탈락함으로써 뱀의 머리도 못 됐다(...) 또 다시 승리자는 빠르게 탈퇴한 건웅
팀 프론트가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선수들이 북미에 도착한지 이틀만에 ggLA 토너먼트7에 참가했는데, 로코도코를 제외한 멤버들은 만렙도 찍지 못한채 참가하여 4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로코도코는 '룬 특성은 관계없이 상대가 우리보다 운영을 잘했다'라고 밝히긴 했으나, 사실 운영 이전에 싸움에서 지는게 더 큰 문제였다. 룬과 특성 문제로 케이틀린 궁 한방에 체력 8할이 나가는 쓰레쉬가 백미(…).
그리고 장건웅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면서 대체 멤버로 안순호를 영입했다.
수노를 입단하고 나서 참가한 북미 첼린저리그(LACL, 한국으로 치면 NLB와 같은 2군리그)의 마지막 진출권을 두고 펼치는 예선전에서 결승 조차 오르지 못한채 허무하게 탈락했다. ggLA 토너먼트 같은 경우 선수들이 만렙이 아니였기에 룬과 특성 때문이라쳐도 이미 수노를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은 북미에서 다이아도 다는등 적응을 끝낸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썩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2군리그의 참가조차 못했다는 점에서 미래가 매우 암울해 보인다. 심지어 상대팀은 프로나 준프로도 아닌 흔한 북미의 솔랭전사 5명 모임의 오합지졸 팀이였다(...) 북미 솔랭전사 5명>>>한국 전프로 5명 로코도코와 건웅 믿고 미국온 얘들은 그저 sigh.. 심지어 건웅은 20일만에 통수
그런데... 2013년 10월 14일에 열렸던 ALCS에서 뜬금없이 우승했다. 2013년 10월 13일에 비슈가 있는 ggLA팀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패자조 준결승에서 커스 아카데미를 꺾었고, 패자조 결승에서 LyonGaming에게 패하고 내려온 ggLA를 다시 만나 승리, 최종결승에서 LyonGaming에게 승리하여 우승하였는데 이 우승이 정말 웃긴게 패자 준결승에서 커스 아카데미가 1경기를 치르고 랙문제로 기권, 패자 결승에서 ggLA 기권, 최종 결승에서 LyonGaming 기권 이렇게 총 3번의 부전승으로 우승을 한 거다.(...)8
북미에 정착하고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나온 실력은 북미 아마추어 중에서는 확실히 상위권이고 LCS 참가를 노려볼만도 하다. 퀀틱 게이밍이 졌던 팀들중 북미 솔랭전사 5명이 모였다고 한 팀도 사실 팀 코스트에게 지기는 했지만 선전하였고 비슈의 GGLA와도 2승2패의 전적이다. 다만 팀 코스트를 상대로는 이긴 적이 없고 아직 LCS 승급전 참가자격도 제대로 따지 못하였고 독보적인 위치의 실력은 아니기 불안요소가 많은 편이다.
결국에는 10월말에 있던 LCS 승급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대회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우려하던대로 북미 아마추어 팀 중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이 아니기에 전적만 보더라도 비슷한 팀들이 있어서 북미의 아마추어 상위권 팀들사이에서 그냥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북미의 약점은 예전부터 운영이었는데 콴틱 게이밍의 약점도 운영이다... 콴틱 게이밍이 승급전에서 탈락하게 된 마지막 경기인 VEX와의 경기에서 9000골드차까지 이겨놓고도 역전당하는 희대의 쓰로잉을 보여주면서 완벽한 북미 현지화를 했음을 해외와 한국의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사람이 환경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그래도 11월말에 들어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기는 했지만 강등전 자격은 손에 넣을 수 있을걸로 보인다. 전승을 거두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11월달에서도 vvv를 상대로 완패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강등전에서는 순조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 다만 강등전에서 상대할 팀들 중 팀 코스트를 상대로는 전체전적이 2승4패로 밀리고 커스를 상대할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무엇보다 최약의 팀에 아마추어에게도 졌던 Velocity가 선수들을 다 방출하고 새로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이게 유럽 프로게이머들과 북미에서 인정받는 미드 포벨터가 함께하는 팀. 결국 3팀 중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기에 아직 마음을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상태.
그리고 결국 LCS 강등전 진출에 실패했다. 첫날 경기에서 2승을 거둬서 1승만 올리면 되는 상황에서 3연패를 당하면서 북미 LCS의 꿈은 사라졌다. 인터넷 문제가 있었기에 PC 카페에 가서 게임을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 문제로 퀀틱 게이밍에서 게이밍 하우스를 잘 못 잡았다는 점 (인터넷 회사가 한 곳 밖에 없는 지역에 회선 상황이 안 좋았다)가 문제였다고 보는 중. 다만 3연패를 당한 3팀은 결국 전부 강등전 진출에 성공했고 만만한 팀들은 아니었다. 그런 상황에서 게임외적인 문제조차도 완벽하게 해결을 못했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아쉽다는 점과 북미 LCS를 정복하겠다고 한 애들이 떨어져서 꼴 좋다는 반응들로 나뉘어지고 있다. 탑 라이너인 애플과 서포터인 건자의 기량은 아쉽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는 중.
결국 수많은 이슈를 일으키면서 북미에 진출했지만 결국에 LCS 강등전조차도 진출하지 못하였으니 선수들로서도 퀀틱게이밍으로서도 완벽한 실패라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탑을 담당하던 수노마저도 브라질(?)의 프로게임단 keyd stars에 입단하게되었다.
4 도타 2
도타 2 프로게임단 | ||||
활동 중인 게임단(볼드된 팀은 The International 2016 본선 진출 팀) | ||||
북미,남미 | Evil Geniuses | Digital Chaos | compLexity Gaming | Team Archon |
paiN Gaming | ||||
| ||||
유럽 | Team Secret | OG | Team Liquid | Alliance |
Team Spirit | Team Empire | FlipSid3 Tactics | Natus Vincere | |
Kaipi | Vega Squadron | No Diggity | Ad Finem | |
Escape Gaming | ALTERNATE aTTaX | Virtus.Pro | mYinsanity | |
| ||||
중국 | EHOME | Newbee | Newbee Young | LGD Gaming |
Vici Gaming | Vici Gaming Reborn | Invictus Gaming | iG Vitality | |
CDEC Gaming | CDEC Youth | CDEC Avenger | Wings Gaming | |
Energy Pacemaker | Team FanTuan | FTD club | TongFu | |
| ||||
동남아시아 | MVP Phoenix | MVP HOT6ix | MVP Aegis | Fnatic |
TnC Gaming | Mineski | RAVE | Signature.Trust | |
Team Redemption | Execration | Orange Taring | ArcanysGaming | |
WarriorsGaming | Team Faceless | |||
해체된 게임단 | ||||
북미,남미 | Team Dignitas | Quantic Gaming | Team Coast | ROOT Gaming |
Cloud 9 G2A | Na'Vi North America | |||
| ||||
유럽 | ASUS.Polar | Counter Logic Gaming | mousesports | MeetYourMakers |
H2k Gaming | Copenhagen Wolves | against All authority | Western Wolves | |
Moscow 5 | Ninjas in Pyjamas | HellRaisers | Lemondogs | |
| ||||
중국 | World Elite | TyLoo | Team DK | |
| ||||
동남아시아 | EoT Gaming | fOu | Monkey Spanner | Virtual Throne Gaming |
Zephyr | PokerFace | LoTeM | Titan |
5 카운터 스트라이크
6 스폰서
TwitchTV
DB Vision
Alienware
NOS
Scuf Gaming
7 기타
초기에는 팀소속 선수들의 ID 앞에는 퀀틱게이밍의 줄임말인 "QxG"를 붙였지만, 요한 루세시 선수가 입단한 이후부터는 "Quantic"을 붙이기 시작했다.
팀이 리뉴얼된 이후 고석현, 최재성 선수가 국내활동 당시에는 팀복이 없었으나 드림핵 참가로 해외에 나간 시점 이후로는 팀의 로고가 붙어있는 검은색 바탕/빨간색 글씨의 팀복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고석현 선수가 드림핵 2013 발렌시아에서 우승하면서 해당 팀 소속으로는 리뉴얼 이후 첫 우승컵을 안게 된다.
8 해체
2014년 새해 벽두부터 다시 해체설이 제기되고 있다. 게임단주 Simon이 고석현의 상금 23,000$를 지불하지 않음과 동시에 연락이 두절되어버린 것. 미지급된 상금을 LOL팀에 유용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그 외에 퀀틱 게이밍의 직원들이 체불된 임금을 합하면 미지금 금액은 4만불에 달한다고 한다. 리퀴피디아 퀀틱게이밍 항목에서 나타나듯이 2013년 8월을 기점으로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게임단 이탈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월급조차 제때 지급하지 않는 퀀틱의 막장 운영으로 인해 팀의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이 고석현의 SNS를 통해 전모가 드러나면서 퀀틱 게이밍은 팬들의 십자포화를 받는 중. 심지어 자금을 유용했다는 LOL팀조차 이렇다할 지원 없이 PC방을 전전하여 연습했다고 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사장은 돈 떼먹고 잠적한 듯 하다고.... 결국 2014년 1월 1일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