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의 모습.

우마 카루나 서먼(Uma Karuna Thurman). 미국의 배우이다.

1970년 4월 29일생, 키 183cm[1]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배우로 출연, 이후 펄프 픽션, 배트맨과 로빈, 가타카, 킬 빌 등에 출연했다.[2] 이때 인연 때문인지 타란티노 감독과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성우로 출연한 적도 있다. 맡은 캐릭터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크샤나.

배우자로는 1990년 게리 올드만과 결혼하였으나 2년 후 헤어졌다. 이 때 올드만이 서먼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자세한 정황은 추가바람. 그리고 6년 후인 98년에 가타카를 통해 만난 에단 호크와 결혼하여 자녀가 둘이 있었지만 2005년에 이혼했다. 호크가 바람을 피웠고 서먼도 킬빌이 공개되던 시기 타란티노 감독과 염문설이 났다.

티베트 불교신자로, 아버지 로버트 서먼이 티베트 불교의 권위자이다. 달라이 라마가 서먼 교수의 집에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폐쇄공포증이 심해서, 킬빌 2에서 못박힌 관 속을 탈출하는 씬을 찍을 때 영화를 포기할 뻔했다고 언급했다. 영화 속 자신의 비명은 절대 연기가 아니었다고.

폴 아웃 보이의 노래도 있다.
  1. 시고니 위버, 제인 린치와 같은 키. 가타카에서도 에단 호크나 주드 로와 키가 비슷하거나 더 크고, 펄프 픽션에서 존 트라볼타와 춤추는 장면을 보면 키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킬빌 DVD 코멘터리에 의하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펄프 픽션을 찍을 때부터 킬빌을 찍자고 졸랐던 모양. 실제로 작중에서 언급되는 드라마의 내용이 킬빌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