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아웃 보이

그룹 이름폴 아웃 보이
Fall Out Boy
링크공식사이트, ,> ,> ,> >
소개(좌에서 우) 앤디 헐리, 패트릭 스텀프, 피터 웬츠, 조 트로먼
결성2001년
활동지점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장르팝 펑크
팝 록
얼터너티브 록

1 구성

멤버포지션
앤디 헐리
Andy Hurley
드럼
패트릭 스텀프
Patrick Stump
리드 보컬, 피아노, 키보드
피터 웬츠
Pete Wentz
베이스, 백업 보컬
조 트로먼
Joe Trohman
리드 기타, 키보드, 백업 보컬

2 상세

Fall out Boy. 가을 가출 소년 볼트보이가 아니다. 미국의 밴드. 펑크 락으로 분류된다는 것 때문에 그린데이와 연관이 되기도 하지만 좀 다른 사운드를 구사한다. 두 밴드가 같은 이유(주로 락덕후들에게)로 욕을 먹긴 한다.

밴드 명은 미국 TV 에니메이션 심슨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화 '방사능맨(radioactive man)'을 스프링필드에서 찍을 때 등장하는 동명의 배역에서 유래했다.[1] 밴드의 두번째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이때쯤 이름을 지으려 했는데 하도 별로였는지(...) 팬 한명이 이렇게 소리질렀다고 한다 "X발 그거 다 버려! 너넨 이제 '폴 아웃 보이'야!"

노래 스타일이 락 같기도 하면서 팝 같기도 하다. 락 특유의 강한 사운드에 거부감을 느껴 락이라는 장르를 별로 달가워 하지 않던 이들에게는 듣기도 좋고 부담감도 없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노래 제목이 아래 목록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길고 심지어 곡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특징과 보컬의 또렷하지 않은 발음법 때문에 팬들에게까지 엄청난 놀림을 받는다.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일반 락 밴드에 비해 굉장히 부드러워서 락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권하면 적당하다. 위에 올라온 I don't care가 이들의 노래 중 가장 거친 편. 4집 앨범에는 Fuck 이란 단어가 앨범 통틀어 딱 한 번 나온다. 락 밴드 치고 이 정도면 정말 부드러운 거다. 여담으로 이 뮤직 비디오에는 사라 페일린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2] 이 부분 말고도 가면 벗기는 장면은 여러 번 나온다.[3]

2집 활동 당시 히트곡인 Dance, Dance. 중간에 나오는 360도 터닝을 공연할 때마다 시전해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2분 20초 쯤)

2집 메이저 데뷔 앨범인 From Under The Cork Tree 부터 플래티넘을 기록하더니 이후로는 내놓는 앨범마다 성공, 미국에서는 이미 슈퍼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고 인정하고 있다. 인기로는. 사실상 멸망해버린 팝 펑크씬 밴드들 중 Paramore와 함께 살아남은 메이저 팝-펑크 밴드라고 볼 수 있을 듯. 아니, 2013년 이후 기존의 밴드음악 자체가 HOT100에서 거의 사라지고 간헐적인 인디 팝 히트만 나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 내 일단 팝 팬들 대상으로 인기로는 최강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2013년 5집의 성공에 이어 2015년 6집은 5집의 음악 성향을 이어 가며 친숙한 멜로디를 샘플링하며 "Centuries", "Uma Thurman"을 다시한번 히트시켰다.

3 해체

잠깐 해체 의혹이 돌기도 했지만 어느 나라에나 있는 찌라시들의 확대 해석이었던 걸로 판명됐다.[5] 이 잠시간의 휴식 이후 복귀한 앨범의 첫번째 노래가 'Thriller'인데 이 노래의 처음이 평론가들과 많은 사람들이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었던... 하지만 우릴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영해! 우리가 왔어!이다. 노래로 디스하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0년, 진짜로 해체하고 말았다... 팬들에게는 청천벽력같았던 소리.

그런데 피트 웬츠가 해체한 게 아니다. 우린 폴 아웃 보이가 잠시 쉬어야 한다고 동의했을 뿐이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뭉칠 것이고 그건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팬덤은 해체인 지 아닌 지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당분간 폴 아웃 보이는 없었다.


패트릭 스텀프는 자신이 모든 악기를 다뤄 솔로로 데뷔했다! 통통했던 살도 다 빼버린 채로[6]! 2011년 2월에 Truant Wave라는 EP를 냈고, 2011년 10월 18일에 Soul Punk라는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FOB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많이 받더니 아예 이 앨범에서는 아예 마이클 잭슨을 대놓고 인용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것은 망했지만 평룐가들의 평론은 나쁘지 않았다. 이후 솔로 활동은 잠적했지만 프로듀서/작곡가로서의 활동은 계속했고 하우스에도 출연했다.

조 트로먼과 앤디 헐리는 앤스랙스와 Every Time I Die의 멤버들과 모여 The Damned Things라는 밴드를 만들었다.[7] 피트 웬츠는 마누라와 결국 이혼했고[8] 음악과 사업을 병행했었다. 여자 보컬을 한 명 구해서 Black Cards라는 밴드를 새로 하나 만들었다가 멤버들 간의 불화로 해체됐다.

4 재결합

5년의 공백을 두고 드디어 컴백! 2월 4일 공식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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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rock and roll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Light Em Up)

흑누님들이 악기를 태우지 않나 풋풋한 1집 앨범도 불태우고 마지막엔 멤버들이 묶여있고, 노래도 5년 전 하고는 매우 다른 느낌. 락을 구하자며

4월 18일에 앨범 발매를 했고 5월 14일부터 월드투어&전국투어를 다녔다. 8월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 한국 무대에도 섰다. 2009년 이후 4년만의 내한무대였는데 재결합 버프를 받아서인지 그 사이에 한층 원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5 평가

기존부터 락을 들어오던 사람들은 신나면 됐지 뭐 어때저건 락이 아냐! 후로게이들!이라는 반응으로 나뉘는데, 후자가 더 많은 듯하다. 실제로 쓰래쉬 메탈에 빠져 있던 락덕들은 들으면 심심하고 뭔가 가요같다고 말한다. 골수 메탈빠들은 폴 아웃 보이를 아예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9]

거기에 그린데이의 카피 밴드라는 혹평도 간혹 가다 듣는다. 그런데 들어보면 알지만 폴 아웃 보이와 그린데이의 사운드는 비슷한 듯하면서 다르다. 폴 아웃 보이의 음악은 그린데이에 비해 더 팝적이고 더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극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물론 둘 다 열심히 까이는 편.

또 다른 까임의 이유 중 하나는 라이브 퍼포먼스. 패트릭 스텀프의 라이브 스킬은 솔직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 밴드 다 그렇듯 밑바닥 인디 씬에서 기어 올라온 저력을 생각해 볼 때 막장으로 치부할 순 없으며 패트릭의 보컬이 까들이 까는 것처럼 문제가 심각한 것도 아니다. 다만 호흡법은 조금 고칠 필요가 있다.

위의 문제도 2015년 현재 라이브를 들어보면 대부분 수정되어 있다. 다만 패트릭의 성량은 여전히 조금 떨어지는 편인데 성량이야 타고나는 부분이 크니 어쩔 수 없다.

틴 팝 밴드라는 혹평도 듣는데, 극단적으로 '10대를 위한 락이나 부르다가 듣던 세대가 나이가 들면 망하겠지'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1회용에 밴드 수명이 4~5년에 불과하다는 혹평 중의 혹평. 하지만 3집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런 혹평을 내리기에는 아까운 밴드다. 그리고 그런 혹평들과 달리 2015년 현재까지 밴드 생활은 잘하고 있다.

4집 타이틀 곡 I Don't Care의 뮤직비디오 앞 머리에 건즈 앤 로지즈의 전 기타리스트 길비 클라크가 등장해 폴 아웃 보이를 까는데, 그가 하는 말이 폴 아웃 보이 안티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 라이너?[10] 에너지 드링크? 기타 솔로도 없어? 좆병신들 저것들은 락 스타도 아니야! 이에 대한 폴 아웃 보이의 대답은 곡명에서 드러난다. 가사 중간 중간에도 '그 인간이 내뿜는 숨이나 내가 내뿜는 숨이나 다 똑같은 숨이야'라는 문구 등등 그동안 자신들을 괴롭혀 온 평론가들과 락덕후들의 악평에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MV에서 온갖 치졸한 짓이란 짓은 다 한다. 안티들께 바칩니다. 이런 짓을 하면 까세요. 참고로 길비 클라크는 폴 아웃 보이 좋아하고 인정한다. 그래서 MV에 출연해 준 것.

2집에도 1집의 악평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의, 거의 저주와 악담에 가까운 비난[11]을 받은 것에 대해 반격을 가한 곡이 있었다. 그런데 3집에서도 상황은 딱히 달라지지 않은 모양.

미국 내에서는 하도 팬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까들이 역공을 맞고 움찔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6 발매 앨범

6.1 정규앨범

6.1.1 1집. Take This To Your Grave

Take This To Your Grave
발매일 : 2003.5.6
트랙제목
1Tell Mick That He Just Made My List of Things to do Today
2Dead On Arrival
3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4Saturday
5Homesick at Space Camp
6Sending Postcards from a Plane Crash (Wish You Were Here)
7Chicago is so Two Years Ago
8The Pros and Cons of Breathing
9Grenade Jumper
10Calm Before the Storm
11Reinventing the Wheel to Run Myself Over
12The Patron Saint of Liars and Fakes
Take This to Your Grave: Director's Cut
1Roxanne
2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Dance remix)

6.1.2 2집. From Under The Cork Tree

From Under The Cork Tree
발매일 : 2005.5.3
트랙제목
1Our Lawyer Made Us Change The Name Of This Song So We Wouldn't Get Sued
2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World
3Dance, Dance
4Sugar, We're Goin Down
5Nobody Puts Baby In The Corner
6I've Got A Dark Alley And A Bad Idea That Says You Should Shut Your Mouth (Summer Song)
77 Minutes In Heaven (Atavan Halen)
8Sophmore Slump Or Comeback Of Comeback Of The Year
9Champagne For My Real Friends, Real Pain For My Sham Friends
10I Slept With Someone In Fall Out Boy And All I Got Was This Stupid Song Written About Me
11A Little Less Sixteen Candles, A Little More 'Touch Me'
12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Do Your Part To Save The Scene And Stop Going To Shows)
13XO
Limited "Black Clouds and Underdogs" Edition
1Snitches And Talkers Get Stitches And Walkers
2The Music Or The Misery
3My Heart Is The Worst Kind Of Weapon (Demo)
4Sugar, We're Goin Down (Patrick Stump Remix)
5Dance, Dance (Lindbergh Palace Remix)

6.1.3 3집. Infinity On High

Infinity On High
발매일 : 2007.2.5
트랙제목
1Thriller
2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3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4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
5Hum Hallelujah
6Golden
7Thnks fr th Mmrs[12]MMR이 아니다.그러나 MMR시스템이 있는 랭크매치에서 이기고 나서 한번씩 써주면 좋다.
8Don't You Know Who I Think I Am?
9The (After) Life of the Party
10The Carpal Tunnel of Love
11Bang the Doldrums
12Fame < Infamy
13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
14I've Got All This Ringing in My Ears and None on My Fingers
Deluxe Limited Edition
1G.I.N.A.S.F.S.[13]
2It's Hard to Say "I Do", When I Don't
3Dance, Dance (live from Hammersmith Palais)
4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live from Hammersmith Palais)
5Thriller (live from Hammersmith Palais)

6.1.4 4집. Folie à Deux

Folie à Deux
발매일 : 2008.12.16
트랙제목
1Disloyal Order of Water Buffaloes[14]
2I Don't Care
3She's My Winona
4America's Suitehearts
5Headfirst Slide into Cooperstown on a Bad Bet
6The (Shipped) Gold Standard
7(Coffee's for Closers)
8What a Catch, Donnie
927
10Tiffany Blews
11w.a.m.s.
1220 Dollar Nose Bleed
13West Coast Smoker
Deluxe edition
1I Don't Care (Machine Shop Remix)
2America's Suitehearts (South Rakkas Remix)
3Pavlove
4America's Suitehearts(acoustic)
5What a Catch, Donnie(acoustic)
6Beat It

6.1.5 5집. Save Rock and Roll

Save Rock and Roll
발매일 : 2013.4.12
트랙제목
1The Phoenix2/11
2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Light Em Up)1/11
3Alone Together4/11
4Where Did the Party Go7/11
5Just One Yesterday6/11
6The Mighty Fall5/11
7Miss Missing You10/11
8Death Valley8/11
9Young Volcanoes3/11
10Rat a Tat9/11
11Save Rock and Roll11/11

그리고 이 엘범에 수록된 11개의 곡은, 전부다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으며, 총 11개의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스토리를 공유한다.[15]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트랙순서와 무관하다. 유투브에 The Youngblood Chronicles 라고 검색하면 순서대로 연결된 영상이 나온다.
[1]
찾았다

6.1.6 6집.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발매일 : 2015.1.20
트랙제목
1Irresistible
2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3Centuries
4The Kids Aren't Alright
5Uma Thurman
6Jet Pack Blues
7Novocaine
8Fourth of July
9Favorite Record
10Immortals[16]
11Twin Skeleton's (Hotel In NYC)

6.2 기타

6.2.1 Fall Out Boy's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
발매일 : 2003.3.25
분류 : EP
트랙제목
1Honorable Mention
2Calm Before the Storm
3Switchblades and Infidelity
4Pretty in Punk
5Growing Up
6World's Not Waiting (For Five Tired Boys in a Broken Van)
7Short, Fast, and Loud
8Moving Pictures
9Parker Lewis Can't Lose (But I'm Gonna Give It My Best Shot)

여담이지만 이 앨범은 아마존에서 500여달러로 팔리고 있다.

6.2.2 Believers Never Die – Greatest Hits

Believers Never Die – Greatest Hits
발매일 : 2009. 11. 17
분류 : 컴필레이션 앨범
트랙제목
1Dead on Arrival
2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3Saturday
4Sugar, We're Goin Down
5Dance, Dance
6A Little Less Sixteen Candles, a Little More "Touch Me
7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8Thnks fr th Mmrs
9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10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
11Beat It
12I Don't Care
13America's Suitehearts
14What a Catch, Donnie
15Alpha Dog
16From Now on We Are Enemies
17Yule Shoot Your Eye Out
18Growing Up
19The Carpal Tunnel of Love

7 그 외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시망이다. 그래도 밴드의 리더인 피트 웬츠의 아내가 애슐리 심슨[17]이라서 그냥 애슐리 심슨 남편이 있는 밴드 정도로는 알려져 있는 편. 미국에서는 슈퍼스타끼리의 결혼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애슐리 심슨이 웬 삼류 밴드 구해준 정도의 이미지가 되어 버렸다. 지못미 피트. 거기다가 이혼해서 더 안습해졌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가사 전달력. 이들의 매력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가사다. 곡 자체의 비트와 리듬도 충분히 흥겹지만 시적인 가사, 운 가지고 장난치기 등 가사로 장난을 잘 치는데 영어다. 가사가 온갖 은유로 점철되어 있어 영어권 사람들도 알아듣기 어려운 가사들이 상당히 많으니 한국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18] 기존에 존재하는 시적 표현 인용이나, 철학적인 가사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유치하다(...)는 평도 있다.

패트릭 스텀프와 조 트로먼의 역변이 충격적인 밴드이기도 한데, 밴드가 뭐 외모 꾸미냐마는 패트릭 스텀프는 1집 당시 준수한 외모에 모자,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다가 2집 이후 살이 너무 쪄서 곰돌이가 되어 버렸다. 조 트로먼은 2집까지 준수한 외모였다가 3집 때 체 게바라가 되어 버렸고.[19] 2016년 현재에는 패트릭은 또다시 살이 붙기(...) 시작했고 페도라를 즐겨 쓰며, 조는 머리를 짧게 다듬었다. 그리고 앤디는 라식 수술을 한 이후 썬글라스를 자주 쓰고 다닌다.[20]

이 항목과 동명인 동명인 턴제 롤 플레잉 게임인 폴아웃 팬들에게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그룹인데, 해외 사이트[21]에서 폴아웃을 검색하면 폴아웃 보이가 섞여나올 때가 있는데다가, 검색을 해도 폴아웃 게시물은 적고 대부분 폴 아웃 보이이다 보니 낚이는 사람들도 몇 명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하다. 반대로 폴 아웃 보이 팬들은 폴아웃을 싫어한다. 난 둘다 팔껀데? 그러면 뭐가 나와도 이득이니

Dead On Arrival와 Saturday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 사용되었기도 하였고 빅 히어로 6(국내 개봉명 "빅 히어로")에 "Immortals"라는 곡을 등록하기도 했다.

Centuries는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장동민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기에 조금 유명하다.

2015년 롤챔스 썸머 당시 Alone Together가 하이라이트 BGM으로 사용되었다.

2015년 11월 26일 The Phoenix가 피파 온라인 3의 New Impact 업데이트 이후 BGM으로 추가되었다. wwe 2k14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The Phoenix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2016 롤챔스 스프링 하이라이트에 The Phoenix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이곡은 이미 다른 e스포츠 리그인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에도 사용된적이 있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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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판들과는 별개로 2013년 11월, 빅토리아 시크릿 방송 중 가진 공연에서 드러머 앤디 헐리가 욱일기 문양의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서는 바람에 아시아권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앤디 본인은 자신의 무지로 인해 큰 실수를 했다며 정중한 사과문을 남겼다. 그동안 욱일기 관련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례치고는 꽤 깔끔하고 성의있는 사과 축에 드는 편. 서구권 뮤지션이 고의로 일제를 찬양했을 가능성은 극히 적고, 본인의 해명대로 무지에 의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지만, 폴 아웃 보이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사건이 되어버렸다. 네이버 연관검색어가 폴 아웃 보이 전범기이다.
  1. 방사능맨 제작자들은 마틴 프린스가 적격이라고 생각하나, 그가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 없어 바트 심슨의 절친인 밀하우스가 그 배역을 맡게 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낙진 소년' 정도의 의미인데, 슈퍼영웅인 방사능맨과 함께 다니는 전형적인 소년 사이드킥이다.
  2. 뮤직 비디오 끝부분에 길비 클라크의 가면이 벗겨지는데, 알고보니 진짜 얼굴은 사라 페일린
  3. 앤디 헐리가 가면을 벗으니 Blink-182의 마크 호퍼스가 나오고, 바바리맨 조 트로먼도 가면을 벗으니 코브라 스타쉽의 게이브 사포르타가 나온다든지...
  4. 2015년 현재 인디 팝 씬에서는 히트곡들이 간간이 나오긴 하지만 밴드로서 충분한 히트 위상을 가진 밴드들은 거의 없다. 콜드플레이와 뮤즈 역시 새앨범의 미국 내 인기는 예전같지 않으며 이매진 드래곤스도 2집에서 씁쓸한 실패를 맛봤다.
  5. 그냥 아 존나 힘드네 밴드 활동 조금 쉴게요해체!로 해석하는 비범함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 어느 나라나 찌라시는 찌라시인가보다.
  6. 당뇨 합병증 등 건강 문제로 체중을 폭풍감량 했다고 한다
  7. 그런데 이 밴드는 해체되기 전인 2009년도에 결성되었다.
  8. '너무나 젊었기에 성급했다'가 이혼 사유였다
  9. 하지만 메탈은 90년대 이후로 이제 다 죽은 장르라서... 거의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고 이제 더 이상 메인스트림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메탈 빠들보다는 피치포크 미디어 같은 힙스터들이 폴 아웃 보이를 더 까는 편.
  10. 피트 웬츠는 화장을 한다. 파란색 아이섀도우.
  11. 비판 항목에도 나오지만 '너흰 절대 2집 못 내! 1년 하다 망할 놈들!' 수준의 비난이었다. 물론 이젠 비판 항목이 사라졌으니(...) 궁금하면 자기가 히스토리를 직접 찾아볼것
  12. 제목이 이렇게 된 이유는 꽤 웃기다. 노래 제목이 하도 긴게 많아서(그래서 밴드에 대한 유머 중 반이 유난히 긴 제목에 대한 것이다)저기 아래 14번 트랙만 봐도 이해가 될 것이다 제목을 짧게 하라고 뭐라 했더니 제목에서 모음을 다 빼버렸다.
  13. Gay Is Not A Synonym For Shitty를 줄인거다
  14. 이 곡과 I Don't Care 사이에 'Lullabye'라는 히든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5. 2010년 해체 때 스토리와 컴백 스토리의 짬뽕을 비유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패트릭 손이 잘리는데?!
  16.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17. 미국의 가수, 언니는 제시카 심슨으로 역시 유명한 가수. 아버지는 조 심슨으로 역시 연예계 종사자.
  18. 상당수 가사의 깊은 뜻은 대체로 밴드 멤버들의 옛 연인에 대한 회상 정도. 참고로 거의 다 피트 웬츠가 쓴다.
  19. 하지만 그게 더 좋다는 락덕들도 있으니 개인 취향차인 듯.
  20. 솔직히 피트의 역변이 훨씬 더 충공깽하지 않나? 반박불가
  21. 구글, 데비앙 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