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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털루 역에 정차한 런던 지하철 1992년식 전동차
워털루 앤 시티 선 Waterloo & City Line | ||
운영기관 | 런던교통공사 | |
영업거리 | 2.37㎞ | |
궤간 | 1,435mm (표준궤) | |
역수 | 2 | |
전기 | 직류 630V 제4궤조 | |
신호 | Train Stop | |
표정속도 | 35.55km/h | |
차량기지 | 워털루 차량기지 | |
개통연혁 | 1898년 7월 11일 | 뱅크 역 ↔ 런던 워털루 역 |
1 개요
Waterloo and City Line
템즈강 남단의 워털루 철도역과 북단의 시티 지역을 잇는 런던 지하철 노선.
지금은 런던 지하철의 일부이지만, 1994년까지만 해도 내셔널 레일의 일부였고 차량 도색도 지하철의 빨간 도색이 아닌 네트워크 사우스이스트의 푸른색 도색이었다.
런던 지하철에서 가장 짧은 노선이며, 가장 승차율이 낮은 노선이다. 게다가 평일 오전 6시 15분부터 오후 9시 48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정각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만 운행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대놓고 통근통학 노선을 표방하는 셈.
워털루에서 모뉴먼트까지 주빌리-서클/디스트릭트 경유로 이동하면 세월아 네월아 가야 하는데 비해, 워털루 앤 시티 선을 타면 4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2 차량
차량은 센트럴 선과 동일한 1992년식을 이용한다. 워털루 앤 시티 입선용은 4량 1편성에 보안장치가 ATO/ATP가 아닌 train stop[1]이라는 매우 원시적인 보안장치를 이용하는 정도의 개수가 되어 있다. 차량기지는 워털루 차량기지#. 인입선#은 워털루 역 근처 도로의 뚜껑을 따면 나온다고 한다.
1993년에 최초로 반입된 이후, 2006년에 워털루 앤 시티 선을 보수공사 하면서 처음으로 딱 한 번 지상으로 꺼내어 재도색 및 개조작업을 실시했다고 한다. 그러면 얘들은 중검수도 지하에서 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