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런던 지하철
주빌리 선 Jubilee Line | ||
운영기관 | 런던교통공사 | |
영업거리 | 36.2㎞ | |
궤간 | 1,435mm (표준궤) | |
역수 | 27 | |
전기 | 직류 630V 제4궤조 | |
신호 | TBTC, ATO | |
표정속도 | 37.4km/h | |
차량기지 | 스트랫포드 마켓 차량기지 | |
개통연혁 | 1932년 12월 10일 | 웸블리 파크 역 ↔ 스탠모어 역 |
1939년 11월 20일 | 스탠모어 역 ↔ 리젠트 파크 역 | |
1979년 3월 1일 | 베이커가 역 ↔ 차링 크로스 역 | |
1999년 3월 14일 | 노스 그리니치 역 ↔ 스트랫포드 역 | |
1999년 9월 17일 | 버몬지 역 ↔ 노스 그리니치 역 | |
1999년 9월 24일 | 워털루 역 | |
1999년 10월 7일 | 런던 브릿지 역 | |
1999년 11월 20일 | 사우스와크 역 | |
1999년 12월 22일 | 웨스트민스터 역 |
1 개요
런던 지하철에서 가장 늦게 완성된 노선. 노선색은 은색이라고 주장하는 ●회색(Pantone 430).
노선 이름이 경유지를 따지 않고 뜬금없이 주빌리인데, 이 노선이 한참 플릿 선(Fleet Line)으로 건설중이던 1977년이 국왕 엘리자베스 2세의 은경축(silver jubilee)였기 때문이다. 물론 개통은 2년 후에 했지만...유빌리티가 생각나면 지는거다
가장 오래된 구간은 1939년에 메트로폴리탄 선의 지선으로 건설된 웸블리 파크-스탠모어 구간이다. 이후에 리젠트 파크 역까지 연결하고 베이컬루 선으로 직결하여 직통 운행을 실시했다. 메트로폴리탄 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쌍복선으로 건설되었으며, 지금도 웸블리 파크-베이커가 구간에서는 주빌리 선이 완행으로, 메트로폴리탄 선이 급행으로 운영된다. 이 부분이 1단계 구간으로 플릿 선에 편입되어 시내로 연장 건설되었고, 1979년에 베이커가에서 차링 크로스까지 2단계 구간을 개통하면서 주빌리 선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9년에 개통한 건 2단계 구간의 개통이고 차링 크로스에서 계속 동쪽으로 연장할 계획이 세워져 있었으나 여차저차 계획이 바뀌어 템즈강을 네 번이나 건너는 노선으로 확정되었다. 잘도 이런 미친 굴착을! 연장구간은 1999년에 개통되었는데 한번에 짜잔 하고 개통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년 내내 개통했다. 개통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하저터널 다 뚫어 놓고서도 기존의 차링 크로스 종착을 완전개통 직전인 11월까지 계속했다.
전구간 ATO가 설치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자동운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스크린도어는 1999년 연장 구간인 웨스트민스터-스트랫포드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다.
2 미디어
스카이폴에서는 실바에 의해 웨스트민스터 역 근처의 터널이 붕괴되어 탈선사고가 발생한다. 아, 앙대! 헬게이트 오픈이다!
3 역 목록
전구간 운행 영상(스탠모어-스트랫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