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 원더 엑시즈 | |||
일어판 명칭 | ワンダー・エクシーズ | |||
영어판 명칭 | Wonder Xyz | |||
일반 함정 | ||||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환한다. |
가끔 초딩들이 범용 엑시즈 소환하려는데 속성까지 맞추라며 깽깽거린다 카더라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등장한 엑시즈판 긴급 동조. 엑시즈 소환 등장 5년만에 나온 카드로 실제 반응은 대부분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로서 희생의 제물,[1] 긴급 동조[2], 초융합,[3] 긴급의식술에 이어 펜듈럼 소환을 제외한 상대 턴의 소환을 관장하는 카드가 전부 발매되었다.[4]
긴급 동조가 7년 전 카드라서 그런지 차별점은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었던 긴급 동조와는 달리 완전 프리 체인으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싱무룩 융합이나 싱크로에서나 배틀 페이즈에 공격 다 하고 나서 속공으로 융합이나 싱크로를 불러서 추가로 후려치는 행각을 엑시즈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버제스토마에게 한 줄기 빛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 왕가의 신전이 발매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초동에 몬스터를 전개하기 매우 난감했는데, 이 카드가 있으면 상대 턴에 버제스토마를 전개한 뒤 엑시즈를 할 수 있다. 거기에다 만약 효과 처리 시 소재를 지정한다면 필드에 몬스터 2마리만 있어도 이 카드에 체인해서 버제스토마를 하나 더 부른 뒤 아노말로카리스를 부를 수 있다.
긴급 동조와 같은 제정을 따른다면, 필드의 몬스터가 한 장만 있을 때에는 발동조차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필드의 몬스터가 1장일 때 발동->체인해서 묘지의 버제스토마를 특수소환 한 이후 버제스토마 오파비니아를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 할 듯 하다.
한편, 이 카드에 의한 엑시즈 소환으로 겹치기 엑시즈 소환은 가능할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상대 턴에 외신 아자토트를 올리던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의 깽판을 재현할 수 있고, 상대 배틀 페이즈에 뜬금없이 호프 더 라이트닝이 출현할 수 있으며, 이미 공격을 실행한 사이버 드래곤 노바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올리는 등 여러 활용법을 구상할 수 있을 듯.
코믹스판 제알에서는 프린세스 코론이 "퀵 엑시즈"라는 비슷한 효과의 가진 카드를 사용했었다.[5] 이왕에 내줄 거 원작과 같은 카드명이었으면 좋았겠지만 (효과 변경이야 흔한 일이니) 코나미가 까먹은 모양이다.
일러스트에 등장한 것은 고고고 골렘 + 간바라 나이트. 엑시즈 소환을 프랜차이즈로 하는 유희왕 ZEXAL의 대표 몬스터들이며, 이 카드들로 No.39 유토피아를 엑시즈 소환하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