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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Wikisource)은 위키미디어 재단 산하의 프로젝트 중 하나라, 위키백과의 자매프로젝트이다. 한국어 위키문헌.

여기는 저작권이 자유인(즉, 저작권이 없거나 GFDL 등) 텍스트 자료들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서 전자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최대 규모인 영어판에는 588,437개의 문서가 있고, 한국어판에는 16,751개의 문서가 있다(2016년 10월 11일 기준).#

한국어판의 구 명칭은 위키자료집이었으나, 위키문헌 내가 아닌 위키백과에서 정해진 것이었기 때문에, 이후 컨센서스를 통해 위키문헌으로 다시 정해졌다.

위키문헌은 위키백과를 제외한 다른 위키미디어 자매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없다. 아니, 존재감이 없다. 심지어는 위키백과 내에서도 '위키백과에 올리기 뭣한 1차자료들 모으는 곳' 정도로만 인식되는 편.ㅠㅠ

다행히도 Daum에서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을 기증받고 본격적인 문서 생성이 빨라지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다. 1년 반동안 350개 올라오던 시절에서 벗어난 지 오래,최근 5개월간 [1] 늘어난 문서 수는 1500개 정도로 비교적 나아진 편이니 지켜보도록 하자.

위키문헌의 주 활동은, 현진건, 김유정저작권이 만료된 대한민국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거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등재 문서를 옮기거나, 저작권이 만료된 다른 언어권 작가들의 작품 번역과 법과 판례를 정리하는 것 등이다. 최근엔 법 등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

존재감이 없는 이유로는 한국어한문으로 쓰여진 고전소설의 원문은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생각보다 자료량이 많다. 노자의 《도덕경》 원문도 실려있다. 소설 전문(全文)이 필요한 타이핑이 귀찮은 교사라거나 공부가 필요한 학생들은 참고해보는 것도 괜찮다.

한 예시로, 한국의 츤데레 문학의 선구자 김유정作 〈동백꽃〉은 여기로

다른 언어판과 다르게 한국어판은 (헌법, 법률, 규칙, 조례 등)과 판례 관련 문서가 대부분이다유난히 많다. [2] 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1. 2015년 12월~2016년 4월 기준.
  2. 실제로 임의 문서 20개를 본 결과 2개를 제외하고는 법과 판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