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의 분류
위키미디어 재단엔하계 위키유머 위키문화 위키서브컬처/창작 위키잡학 위키기타 위키미러 사이트
한국어 위키의 분류
위키미디어 재단엔하계 위키유머 위키문화 위키서브컬처/창작 위키잡학 위키기타 위키미러 사이트
위키미디어 재단 계열 위키
위키 엔진위키
미디어위키위키백과위키낱말사전위키데이터
위키문헌위키미디어 공용위키배움터
위키스피시즈위키여행위키책
모든 위키의 목록은 위키/목록분류:위키를 참고하세요.
사이트 종류위키위키
위키엔진미디어위키
개설일2002년 10월 12일
사용언어한국어
회원가입선택[1]
영리여부비영리
제작자지미 웨일스
현재상태운영중
[1]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 개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위키백과다.[2] 2002년 10월 12일에 개설되었다. 한국판이 아니라 한국판이라는 데 주의하자. 국가별이 아니라 언어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가 국적과 무관하게 한국어를 읽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된다는 의미이며 원칙상으로는 특정 국가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쓰여져 있어야 한다.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다른 위키백과와 마찬가지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법률과 미국 연방법이 우선 적용된다. 그러나 속인주의에 의해 대한민국 국적자가 한국어 위키백과에 작성한 글과 관련된 문제는 대한민국 법률도 2차적으로 적용된다.[3]

2016년 6월 3일부로 일반 문서수 35만개를 돌파했다.

2 현황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2016년 6월 3일 기준으로 350,120개의 일반 문서[4]가 등록되어 있으며 하루에 약 100개 정도의 새 문서가 생성된다. # 총 285개 언어판 위키백과 중 27위, 한국어로 된 위키위키 중에서는 단연 1위의 규모를 자랑한다.[5]

다만 주요 한국어 사용 지역인 대한민국의 인터넷 보급률, 네티즌 규모를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문서 수나 생성 속도가 느린 감이 있다. 그 이유는 '열성 편집자', 즉 한 번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틈틈이 기여를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얼마 되지 않고, 위키백과의 특성상 처음 적응하기가 꽤 낯설고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어판에 등록된 계정 수는 2015년 10월 기준으로 약 30만 개 정도이며, 1인 1계정으로 생각했을 때 지방 소규모 도시 수준이다. 여기서 실질적 의미가 있는 계정은 그냥 만들고 버려지거나 장난, 차단 회피용으로 생성된 계정을 제하면 더 줄어든다. 전세계 국가에서 참여하는 영어판의 경우 1800만 개를 넘으며 이는 네덜란드, 카메룬의 인구와 비슷한 규모다. 최소 10회 이상 편집을 한 계정만을 세었을 때는 한국어판은 1만 정도이고 영어판의 경우 78만 정도이다. 프로그램을 돌려서 문서를 생성하지 않는 한 머릿수가 많아야 문서의 증가율이 빨라지게 마련인데, 영어판 등에 비해 처음부터 머릿수가 적고, 그마저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사용자 수가 적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위키위키라는 것은 분명하다. 위키 계열의 웹 사이트 중 방문하는 사람의 수도 가장 많고, 검색 엔진에도 우선 노출된다.[6] 위키백과 출범 후 웹 2.0 개념의 사이트가 문을 많이 열었는데, 그 중 중앙일보는 자사에서 보유한 12만여 개의 DB를 이용한 오픈토리라는 새로운 위키형식의 백과사전을 만들었으나 이용자 부족[7]으로 폐쇄되기도 한 점을 생각하면, 사용자가 없어 보여도 어쨌든 최소한의 유지관리가 되는 선을 넘어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온라인 인프라와 비교할 때 이질적인 위키백과의 양적 참여도에 대해 위키백과 창시자 지미 웨일스도 나름대로의 원인 분석을 제공한 적이 있다. 보다 자세한 원인 분석은 아래 부진의 원인 분석 참고.

2008년 11월 초부터 다음의 지원으로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이 공급되어 어느 정도 내용상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으나 글로벌 백과의 내용도 매우 허접한 것이 많아 어떤 경우는 없느니만 못한 경우도 많이 발견되고 있어 전문 편집자라는 교수들도 생각만큼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위키백과 일반 편집자들을 뿌듯(?)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위키백과 안에서 편집이 활성화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문서가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는 정치, 과학, 수학, 축구, 야구, 도로, 철도, 지리, 역사, 천문학, 대중음악,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반대로 방송[8], 문학, 컴퓨터, 게임서브컬쳐와 관련된 분야의 경우 기계 번역과 손님 사용자의 비율이 매우 높고 질 관리가 되지 않다. 즉 문서에 대해 알든 모르든 내용을 퍼오는 사람은 많은데 그 내용들을 관리해 주는 사람이 부족하다.

본격적 발전이 영어판이나 일본어판에 비해 상당히 늦었기 때문에[9] 많은 항목이 영어판이나 일본어판의 내용을 번역해 들여왔거나 그 내용을 기반으로 발전된 것이 많다. 한가지 문제는 언어 실력이 보장되지 않은 사람들이 번역기를 돌리거나 뜻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발번역을 해 버린 후 검토 없이 그대로 올려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언어 장벽이 있고 번역기를 돌리기가 힘들며 주로 전문적인 내용이 주로 들어오는 영어 번역물의 경우는 이런 문제가 덜하지만, 일본어 문서를 번역해오기 쉬운 만화/애니/게임 등의 분야 문서에서 이러한 현상이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을 백괴사전에서는 한국어 위키백과 제국에서는 '피진 한국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풍자하고 있다.

위키백과의 내용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3.0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에 의해 배포되고 있으므로, 비영리 조건을 적용하고 있는 나무 위키와는 서로 내용을 퍼올 수도, 퍼갈 수도 없다. 그러니 제발 타 위키에서 복붙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복붙과 동시에 삭제된다. 최소한 문장 형태라도 좀 바꿀 것이지...일단 리그베다 위키만 봐도 영어 위키백과 것을 빼돌리다가 들통나서 탈탈 털렸다.

나무위키에도 없는 시각편집 기능이 위키백과에는 있다!!! 위키백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편집할 때 편하다. 나무위키 도입이 시급합니다!

3 비판 및 문제점

너무 길어져서 분리된 상태다. 해당 문서 참조.

4 한국어 위키백과의 부진이유에 대한 가설

4.1 위키 문법의 장벽

어느 위키 사이트나 위키 문법의 장벽이 있지만, 위키에 생소한 한국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는 위지위그 에디터가 있기 때문에 위키 마크업에 생소하기 때문이다.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대부분의 위키 문법을 능숙하게 쓰려면 적어도 한달, 길면 몇 년에 달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다.

그래서 도입된 기능이 '시각편집기'라는 기능으로, 기존의 메모장 같은 편집 방식에서 벗어나, 문서가 보이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편집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딩마냥 복잡한 위키문법으로 점칠된 문서와 틀 같은 것들을 쉽고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초보자들은 특히 문법을 딱히 배우지 않고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게 하여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잘만 이용된다면 이쪽에 관한 문제는 해결될 수도 있을듯.

4.2 신규 사용자에 대한 불친절한 태도

한국어 위키백과가 인터넷 인프라에 비해 활성화가 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

한국어 위키백과의 신규 사용자가 규칙을 숙지하지 않고 멋모르게 편집하면 정비 틀이 달리거나 롤백되고, 해당 사용자를 친절하게 충고하기는 커녕 해당 사용자에 비난이 이어진다. 이로 인하여 신규 사용자는 침 뱉고 한국어 위키백과를 나가면서 위키질을 끊던가 나무위키로 유입된다. 나무위키까지 정나미가 떨어지면 디시위키로 간다.

위의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결국에는 신규 사용자는 모두 이탈하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올드비만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며, 결국 한국어 위키백과는 큰 성장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10]

게다가 외국인/한국인 관리자들이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영구 정지를 먹이기 때문에 규칙을 숙지하지 못 한 뉴비들은 그냥 영구정지 처리가 되어 일방적으로 쫓겨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 위키백과/비판을 참조할 것.

4.3 풍부한 대체제의 존재

자국의 포털 사이트가 상당한 점유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이 두 포털은 자체적인 백과사전 서비스를 갖고 있었다. 이 때의 한국어 위키백과는 문서 숫자가 채 5만개를 넘지 못했다.[11] 이후 2008년에 다음에서 글로벌 대백과사전의 데이터베이스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증하면서 2010년도 초반까지는 급성장하게 된다. 그 이후 리그베다 위키가 서브컬쳐 전용 위키가 아닌 종합 위키로 부상하면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체제로 떠오른 것도 위키백과의 유저 유입을 줄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나무위키가 그 자리를 대체하였고, 엔하위키 미러의 사용자층까지 흡수한데다가 리그베다 위키의 작성금지 등의 제약조건까지 사라지면서 리그베다 위키보다 더 강력한 대체제로 작용하고, 따라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부진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상당수의 문서에서 나무위키가 위키백과보다 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일례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위키백과 문서보다 나무위키에 있는 위키백과 문서가 더 길다. 또한 위키란 문서의 한국어 위키백과나무위키,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의 문서량을 비교해보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위키에 대해 알고싶다면 무엇이 더 도움되겠는가?

4.4 독자적으로 제작한 문서가 부족한 점

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나름대로 읽을 만하고, '알찬 글'로 선정되어 대문에도 소개되는 위키백과 문서 중 적지 않은 수는 '영문판 번역'을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 언어별 위키백과에서 같은 저작권 라이선스(CC BY-SA 3.0 & GFDL 1.2 겸용) 정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번역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알찬 글로 선정되는 문서들이 이전에 선정되었던 문서가 또 재선정되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실은, '그들이 보기에도 양질의 문서'가 별로 많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알찬 글'들 중 다수가 한국어 위키백과 이용자의 창작물이 아니라는 점과, 토막글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자체적인 문서(=정보)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12]

물론 한국어 위키백과가 '무에서 유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비단 한국어판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문서판에서도 자신들만의 문서를 만들기보다는 영문판에 있는지부터 알아본 뒤 그것을 생성 기준으로 삼는 등 영문판이 일종의 준거기준이 되어 버린 점도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낼 의지나 동력을 상실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영문판이 너무 커졌기에 생겨난 '사대' 비슷한 흐름으로 볼 수도 있겠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다른 위키백과와의 비교 문단과 한국어 위키백과/비판 문서 참조.

5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와의 비교

5.1 충실한 영어 위키백과

기본적으로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나누고 그 중 열성적으로 위키백과 편집에 매달릴 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설. 위키백과의 이용자는 편집계통을 제외하면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류는 해당분야의 전공자 내지는 준전공 지식을 가진 지식 공급자로, 실제 위키백과의 작성은 이들이 주도하며 세부지식에 대한 수요량도 가장 많다. 두 번째 부류는 해당 분야에 대해 중급 이하의 지식을 가진 공급자 겸 수요자로, 초보적인 형태의 공급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주로 수요에 관심을 가진다. 세 번째 부류는 해당 분야의 문외한 내지는 지식을 공급할 의도가 없는 지식 수요자다.

그런데 일부 이용자들은 한국어 위키 대신 영어위키 등 타언어 위키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항목을 제외하면 영어위키 내용이 더 자세하고 풍부하며, 또한 주석이나 링크를 통해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출처(레퍼런스)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세 번째 부류가 정보를 제공할 의사도 능력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결국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은 두 번째 부류의 몫인데, 이들은 첫 번째 부류에 비해 지식의 깊이나 넓이가 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실한 내용의 항목이 만들어지는 경향이 많을 수밖에 없다.

쉽게 말하면 굳이 한국어로 작성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항목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학을 비롯하여 한국정치, 경제, 문화의 고유 컨텐츠 부족과 직결되는 문제. 영어판 위키를 그대로 옮기면 항목이 늘어나기야 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외국의 학부 고학년 전공서적 및 대학원 전공서적 등이 한국어로 잘 번역되지 않는 이유와도 비슷하다. 어차피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영어로 잘 찾아서 읽고, 한국어로 읽어야만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관심이 없기 때문. 중간에 끼인 어설픈(?) 사람들만 손해를 보는 격이다.

또한 한국어 위키백과 초창기부터 영어판 위키피디아를 번역해 오는 식으로 작성된 항목이 많은 것도 한국어 위키백과를 잘 찾지 않게 하는 원인이다. 이미 한국어로 작성된 항목들의 경우에도, 상당히 많은 수가 영어판과 똑같거나 그중 일부만 번역해 온 문서가 많다. 이와 같이 영어판 위키피디아에 의존하는 태도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부진한 또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2 일본어 위키백과

또한 비슷한 이유로 오타쿠 혹은 일본통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동북아/역사 관련 항목들의 문제만 빼면 일본어 위키도 그 문서적 용량이 풍부하기에 이쪽을 대체재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서브컬처 계열에서. 일본어판 위키백과는 비정상적이다 싶을 정도로 서브컬처/언더그라운드 관련 문서가 많이 기여되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13] 일본 본토에서 기술되는 서브컬처 관련 정보로는 더할 나위없는 소스이기도 하다.

5.3 그 밖의 위키백과와의 비교

기여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비교적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문서 질을 높이는 독일어 위키백과, 러시아어 위키백과나 상대적으로 덜 딱딱한 분위기를 갖고 있고 있는 프랑스어 위키백과, 스페인어 위키백과와 비교할 때 양과 질 모두 밀린다. 활동중인 인구가 5배 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인프라에 비해 위키 참여자 수가 적어서 언어 사용자와 인터넷 사용자 등의 잠재력에 비해 성장세가 더딘 점은 중국어 위키백과, 아랍어 위키백과와 비슷한 면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중국어 위키백과, 아랍어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규모가 더 큰 편.
등재 정책이 엄격한 특성 때문에 인프라나 이용자 수가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더 적은 위키들보다 문서 숫자가 떨어지는 면도 있다. 원체 문서 등재가 자유롭고 봇을 적극적으로 돌려서 문서를 불려온 스웨덴어 위키백과, 세부아노어 위키백과나 등재 조건 자체가 한위백이랑 비교도 안되게 널널한 베트남어 위키백과의 경우 활동적인 인원수나 문서 기여 능력은 한국어 위키백과와 큰 차이가 없으나 문서 숫자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3배 이상이다.

6 같이 보기

7 관련 인물

8 기타

  • 초기의 위키백과는 엄청 절망적일 정도로 느렸다. 지금은 많이 개선된 편이며 평균적인 접속 속도를 보이고 있다.
  • 2010년 7월쯤 한국어 위키백과를 모니터링하는 블로그가 등장했고, 위키백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오히려 기존 유저/관리자층과 평소 위키백과에 불만을 품은 유저 또는 키보드 워리어들의 키보드 배틀 장소로 활용되고 말았다. 2015년 현재 폐쇄된 상태.
  • 아무리 진지함을 표방하는 위키라지만 재미있는 문서들만을 모아놓은 별난 문서라는 페이지가 따로 있다. 여기선 나무위키에서 볼 수 있을법한 드립들도 꽤 있다(…) 내용이 꽤나 재미있으니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읽어보도록 하자.그리고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쓸데없는 것 가지고도 참 잘 싸운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다.
문제는 여전히 그 안의 문서들이 짧디막하다는 거다
  1. 일부 항목은 준보호가 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항목을 편집할 때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2. 위키백과의 문서 서두에는 전부 A(다른 언어 이름)는 B다 식으로 표기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암묵의 룰을 적용하여 위키백과의 문서 서두와 동일한 내용을 집어넣었다.
  3. 비슷한 경우로 독일어 위키백과의 경우 독일법으로 홀로코스트 부인을 금지하는데 이 법조항이 독일어 위키백과에도 적용된다. 즉 해외사이트라고 해서 완벽한 치외법권은 아니란 이야기다. 나무위키가 해외 서버에 있다고 안심할 수 없는 이유 다만 홀로코스트는 역사적으로 명백히 입증된 사실이므로, 홀로코스트 부정은 중립적 시각에 따라 허용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4. 앞에 '위키백과:' 나 '사용자:'와 같은 다른 구분자가 없고 넘겨주기 문서가 아니면서 문서 내에 최소한 하나 이상의 내부 링크가 있는 문서를 의미한다. 나무위키의 문서 카운트와는 세는 방식이 다르니 주의. 리다이렉트 문서나 네임스페이스 문서, 토론 문서 등을 합치면 110만개가 넘는다.
  5. 2015년 말 기준으로 원래는 위키낱말사전이 본문 문서수 약 40만개로 1위였으나, 내용이 비어있는 초안 문서의 대량 삭제로 2016년 현재는 28만 개 문서로 급감해 2위가 되었다. 위키백과와는 약 7만 개 차이.
  6. 예외로 구글의 경우 일부 문서에 한해 나무위키가 우선 노출되기 시작했다. 다만 검색어에 대한 간단한 정보 표시는 위키백과에서 끌어오고 있는 중.
  7. 당시 문서는 위키백과보다 훨씬 많았다. 그러나 신규 유저가 거의 없어서 2년 후에 도로 역전당했다.
  8. 예외적으로 한국, 일본 방송은 활성화 되어있다. 그밖의 국가는 아직 기초를 다지는 중.
  9. 공식 생성 시기는 2002년 무렵으로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이미 2003년쯤부터 자기 언어 사용자들에게 소개되고 폭발적 성장을 시작한 영어판과 일본어판과 달리 한국어판의 경우 한겨레 등지에 소개된 2007년 이후에야 점진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0. 그래도 미약적인 성장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스페인어 위키백과 등 한국보다 인터넷 인프라가 낮은 언어판 보다 못한 수준.
  11. 2008년 1월 4일에야 5만 문서를 돌파했다. 참조
  12. 영문판 번역에서는 러시아 번역 사이트 Yandex가 사용된다.
  13. 예를 들어서 타국어판에는 간략히 소개된 일본 2ch아스키 아트 관련 문서지만 일본어판에서는 별도의 소항목이 세세하게 작성된것도 한몫한다. 예를들면 현 2ch 아스키아트 캐릭터의 간판격인 야루오 같은 캐릭터의 하위문서가 따로 작성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