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1 정의

근대 이전, 즉 1910년대 신소설 출현 이전[1]까지 한반도에서 출현한 소설들을 통칭하는 단어. 고대소설, 고소설이라고도 한다. '소설'이라는 개념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전(傳)과 한문단편, 실기류 등 여러 종류의 산문들과 영향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몇 마디의 문장으로 그 범위를 확정짓기는 어렵다. '픽션의 가미'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일단은 가장 간단한 기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목록

이 문단에는 소설 중에서도 역대 동양의 고전소설의 목록을 나열합니다.
가나다순으로 작성해 주십시오.[2]

2.1 한국

판소리소설은 판소리명을 적은 후 소설명을 기술함.

2.2 중국

2.3 일본

3 관련 문서

한국 고전소설의 클리셰
이물교구설화

  1. 엄밀히 말해서 이 서술에 약간의 예외가 있는데, 1910년대 이후에도 신작 구소설이라는 이름의 고전소설이 찍어나왔기 때문에 논쟁이 있다.
  2. 사실 한국의 고전소설 이본 목록들은 이미 책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으므로, 자세한 이본 현황까지 보려면 조희웅, 고전소설 이본목록, 집문당, 1999.를 참조 바람. 이본의 종류 및 상태와 소장처까지 기술해 놓았다.
  3. 까치와 참새 이야기가 아니다.
  4. 1773년(영조 49년), 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 정조의 두 여동생 청연공주, 청선공주, 궁녀 영희, 경희, 복연이 필사. 곽씨와 장씨 두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가문소설. 전 10권.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음.
  5. 주인공이 실존 인물인 점 등, 내용이 수필에 가깝다.
  6. 여성 영웅 소설의 하나이나 동류의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백합과 '매우 비슷한' 전개가 특이한 부분.시대를 앞선 백합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남장하고 이름을 널리 알린 주인공 방관주가 영씨가문의 강압으로 결혼하게 된 히로인 영혜빙에게 첫날밤에게 여자임을 들킨다, 결국 관주가 그냥 이렇게 된 이상 미안하다며 형제의 의로서 남자고 제안하지만 영혜빙이 나는 남자랑 혼인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면서 부부로 남자고 해버린것. 소설 결말도 백합냄새가 진하게 나는데 방관주가 죽자 영혜빙도 그 뒤를 따라 같이 죽는다(...). 방관주는 자신이 여성이라는것을 감추기 위해서, 영혜빙은 당대 부부 관계의 억압 구조에 대한 거부감으로 서로의 필요에 의해 부부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7. 춘향전의 아류.
  8. 창란호연록의 속편
  9. 유효공선행록의 속편
  10. 실제 사건을 다룬 논픽션
  11. 모 만화의 누구나 함수그룹의 제시카 여동생과는 관계없음. 홍계월전의 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