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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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기호(尹基浩 / Gi-ho Yoon)
생년월일1988년 7월 28일
출신지충청북도 청주시
학력청주우암초-청주중-북일고
포지션투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08년 한화 이글스 2차 1라운드
소속팀한화 이글스(2008~2015)
한화 이글스 등번호 57번
김경태(2012~2013)윤기호(2014~2015)김용주(2015~ )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

2 경력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가 2차 1순위로 지명한 고졸 좌완 투수. 한화 이글스의 3군이라 불리우는 북일고 출신의 선수이며 나쁘지 않은 하드웨어와 성실한 태도를 보고 지명된 선수이다. 1차 지명을 대전고 출신의 타자인 박상규를 뽑았기에 무난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지명. 그리고 무난하게 조규수 이후의 일고 선배들과 같은 테크를 타면서 버로우했다(...). 참고로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청권 고교 선수중에 유하게 뽑인 선수들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한명은 앞서 1차지명으로 뽑인 박상규다.

데뷔 첫해인 2008년에는 1군 11경기에 출장했지만 이닝수가 채 10이닝도 되지 않았으며, 이후로는 출장 경기수도 1경기, 1경기, 1경기로 가끔가다 얼굴만 비쳤다.(...) 일단 2군 코치인 송진우한용덕의 평가는 나쁘지 않으며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2군에서의 성적은 선발로썬 그럭저럭 봐줄만했으나 1.5군급의 실력까진 안됐는지 1군에 올라올 때마다 140km/h 이상을 못넘는 깃털직구로 쳐맞기 일쑤였다(...).

2011 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입대 신청을 했으며 상무 입대가 확정되었다.

2014년 상무 제대 후 팀에 합류하여 일본에서 열린 연습경기에 등판, 3월 2일까지 5.2이닝을 던지며 볼넷 4개를 기록하였다.

2014년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 7회 구원 등판으로 제대 후 처음 공식 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실점(무자책)을 기록하며 속꽉남이 되었다. 결국 다음 날 말소된 후 다시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2015년에도 1군 무대를 밟기는 했으나 3경기에만 출전했고 그 후 1군에서도 2군에서도 종적을 감추었는데,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었음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화의 65인 엔트리가 꽉 차 있음에도 육성선수 신분이었던 정재원이 정식선수로 전환되고 1군에 등록된 데 대해 팬들 사이에서 의문이 많았는데, 이 과정에서 윤기호를 임의탈퇴 공시하고 빈 자리를 만든 것.[1]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군 복무를 마친 하주석김용주를 등록시키는 과정이 논란이 되면서 뒤늦게 밝혀졌다. 윤기호의 등번호 57번은 김용주가 이어받았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WHIP
2008한화 이글스115⅔00000.0006.356073442.294
2009100000.0000.000011003.000
20101000000.000Inf200011Inf
20111200000.0004.503000111.500
2012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13
20141000000.000Inf300022Inf
201532⅔00000.0006.752110221.125
KBO 통산(6시즌)1810⅔00000.0008.441619410102.344
  1. 웨이버 공시 마감시한이 지난 후였기 때문에 65인 엔트리에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의탈퇴 공시밖에 방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