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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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禧
1923년 01월 01일 ~ 2002년 08월 3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서암(瑞岩)이다. 장남 이기형도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활동한 정치인이다.
1923년 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승만 정권 때 이시영 부통령의 비서관,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의회 부의장,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 등을 겸임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공화당 중앙상임위원, 민주공화당 교통체신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국제태권도연맹 부총재 등을 겸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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