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성장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
메리 셰퍼드 | 코린 샤리트 | 피아시테 파스칼 | 미카보시 무무무 | ||||||||
5면 | 6면 | EX | |||||||||
미셸 산탄젤로 (자넷 아르칸젤로) | 이슈아 나자레누스 (코치야 사나에) | 엘핀 민트 (메리 셰퍼드 & 피아시테 파스칼) |
イシュア・ナザレヌス / Iesua Nazarenus
종족 | 성인(聖人) |
능력 |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정도의 능력 |
동방사성장 6면 필드곡 | 환상 비아 돌로로사[1](幻想ヴィア・ドロローサ) |
동방사성장 테마곡 | 인류 구제 계획 ~ The Greatest Salvation(人類救済計画 ~The Greatest Salvation) |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사성장의 최종보스. 이명은 모든 것을 용서한 신의 아이(세인트☆누님). 6면 중간보스 유루사나에와 대비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수 모에화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예수를 한자로 쓰면 야소(耶稣)가 되는데, 야(耶)는 사(邪)로도 쓴다. 《동방사성장》의 사(邪)는 이슈아의 이름이다.
부처처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聖人). 정확하게는 사람의 아이이며, 신(神)인 야훼의 아이이다. 제자의 배반을 당해, 한번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도, 3일 후에 부활했다고 하는 전설은 이미 기독교를 믿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슈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극심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신을 저주하는 말을 해 버렸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신앙이 힘이 된다는 것은 지금도 옛날도, 환상향도 서쪽 나라도 똑같다. 그래서 신을 의심한다면 신에의 신앙에 의해 약속되고 있는 성인의 능력을 잃어버린다. 본래대로라면 책형을 당한 후 기적에 의해 성스러운 것으로 되어 부활하도록 되어 있지만, 단순한 사람의 아이가 된 그녀에게 처음의 기적을 일으키는 힘은 없었다. 이슈아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제자의 배반은 미카보시 무무무에 의해 짜인 각본이었다. 의지에 반하여, 게다가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제정신을 되찾은 제자는 깊은 후회와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는 안치된 스승의 시체를 남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꺼냈다. 왜냐 하면 시체가 사라지면 예수가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문은 신앙의 힘에 의해 기적을 일으키는 힘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이슈아는 3일 후에 신의 아이로 부활했다. 그녀는 제일 먼저 그 제자를 용서했다. 그러나 제자는 이미 스스로 목매달아 죽은 후였다. 제자의 영혼은 신에게 구원받지 못하고, 무무무에게 붙잡혀 버렸다. 그리고 무무무는 어디론가로 사라져 버렸다.
그 이후로 세계의 종교로 성장한 이슈아의 가르침은 간단했다. "용서하라". 어떤 화려한 수식어로 장식한 인간이라도, 누구나 눈을 돌리고 싶어지는 흑역사를 안고 살고 있다. 누군가가 사람을 용서하면, 그 누군가는 괴로움으로부터 풀리게 된다. 그러니까 우선, 내가 전력으로 "당신"을 용서하라…. 그녀의 말은 괴로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감싸는 사랑에 흘러넘치고 있었다.
환상향에 떨어진 운석을 예언에 기록된 마지막 전쟁의 신호와 착각하여, 미카보시 무무무는 숨기고 있던 힘을 풀어 나타내 샛별(금성)은 비정상적인 빛을 발했다. 그것을 보고 이슈아는 마왕의 소재를 찾아낼 수 있었으나, 그녀가 환상들이한 것은 무무무와 싸우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모두를 용서하기 때문이었다. 신의 분노를 무서워하는 미셸 산탄젤로, 영혼을 붙잡혀 계속 괴로워하고 있을 제자, 신과 화해할 기회를 완전히 잃은 불쌍한 마왕까지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아도 좋다는 단 한 마디를 전하고 싶었던 것뿐이었다. 그리고 이슈아는 스스로가 용서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2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정도의 능력
포도주는 이슈아 자신의 성스러운 피를 의미한다. 병난 사람을 치료하여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고, 물 위에서 걷는 등의 수많은 기적을 가능하게 한, 신에게 축복받은 피를 가리키는 의미도 있다. 결국에는 단순히 말하면 "잘 모르지만 굉장한 능력"을 의미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사성장
히지리 뱌쿠렌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 같다 레이무와 마리사 루트로 가면 등장 시에 요한계시록 21장 6절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라는 구절을 각각 나눠서 인용한다. 원체 환상향 주민들이 좀 제멋대로라(...) 주인공들이 자기 말을 안 듣고 개기면서(...) 성경 말씀을 그야말로 송두리째 부정하거나[2] 점잖게 물러가지 않자(사쿠야) 이들의 죄를 지적하고[3] 손수 환상향 정화에 나선다.
게임상에서는 히지리 뱌쿠렌처럼 중간에 날개를 펼치는데 날개가 색색의 꽃잎 모양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 스펠의 도입부에서는 자신은 사라지고 자넷 아르칸젤로, 미셸 산탄젤로, 미카보시 무무무 3명이 호족난무 한꺼번에 등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각자 스펠 1개씩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스펠 4개가 겹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자넷과 미셸이 왼편, 무무무가 오른편으로 갈려 서로에게 번갈아가며 탄막을 쏘는 형태가 되는데, 어느 쪽이든 먼저 격파하면[4] 나머지도 퇴장하며 이슈아가 다시 나타나 마지막 패턴이 이어진다.
4 스펠 카드
EASY | NORMAL | HARD | LUNATIC | 주석 | |
1 | 漁符「ヨルダン川のエンゼルフィッシュ」 어부「요단 강의 엔젤피시」 | 大漁「深みへ漕ぎ出す者へ」 대어「깊은 곳으로 젓기 시작하는 자에게」 | [5] | ||
2 | 奇跡「水のワインはいかがカナ?」 기적「물의 와인은 어떨까나?」 | 系符「インマヌエルの血脈」 계부「임마누엘의 혈맥」 | |||
3 | 大奇跡「死者復活」 대기적「사자부활」 | ||||
4 | 気合「水面歩行」 기합[6]「수면보행」 | 新説「ガリラヤ湖の薄氷」」 신설「갈릴리 호수의 박빙」 | 看破「見よ私はすぐに来る」 간파「보라 내가 곧 올 것이다」 | ||
5 | 忌品「茨の王冠」 기품「가시나무의 왕관」 | 遺物「聖帝の鉄王冠」 유물「성제의 철왕관」[7] | 至光「エンジェルハイロゥ」 지광「엔젤하이로」 | ||
6 | 없음 | 「エリ・エリ・レマ・サバクタニ」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 [8] | ||
7 | 「新約星章」 「신약성장」 | 「世界の終わりに出で来たる者」 「세계의 마지막에 홀로 오는 이」 | [9] |
- ↑ Via Dolorosa.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길.
- ↑ 레이무 (그녀의 죄는 "오만"이라며 사탄의 손에 씌였다고 하자)"강한 사람이 오만한 게 뭐 어때서! 더 할말 없으면 지금 당장 두들겨 패 줄께!"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쪽 뺨도 내밀어라, 신의 아이인 내 뺨에 당신의 손은 닿지 못하므로 당신을 용서하겠다고 하자)"웃기시네! 때리는 쪽이랑 맞는 쪽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도 모르는 거냐!!"
세계구급 성인이고 나발이고 까버리는 깡패무녀의 위엄마리사 "악인도 구원할거라면 그냥 악하게 살아도 되는 거 아냐?" "미코가 말했다구, 사람이 열 가지 욕망을 가지고 사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그러니 욕망에 충실히 살아도 뭐 문제될 건 없잖아?"자기합리화 쩝니다이렇게 보니 어지간히 노답이네(...) - ↑ 레이무는 "오만", 마리사는 "탐욕", 사쿠야는 "태만"(사성이변의 진의를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무력으로 해결보려 하자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죄다" 라는 의미).
이렇게보니 확실하게 노답이네(...) - ↑ 왼편의 경우 자넷과 미셸을 모두 격파해야 한다.
- ↑ 후타츠이와 마미조의 스펠처럼 물고기 떼가 옆에서 랜덤으로 달려들어 온다.
- ↑ 기합회피할때 그 기합이다(...)
- ↑ 이탈리아의 몬차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는 성유물 롬바르디아의 철왕관을 말한다. 이 롬바르디아의 철왕관은 안쪽에 성정(聖釘)을 두들겨펴서 띠로 만들어 붙여놓았다고 전해진다.
- ↑ Eli, Eli, Lema Sabachthani?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 ↑ 신약성장 시전시 도입부에 캐릭터 3명이 각자 쓰는 스펠이 겹쳐서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종언「분노의 불바리때」(終焉「怒りの火鉢」), 종언「드래곤 슬레이어」(終焉「ドラゴンスレイヤー」), 종언「신을 먹는 자」(終焉「神を喰らう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