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Slayer
목차
1 용을 죽이는 자를 뜻하는 영단어
용덕들과 드래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용살자 항목 참고.
- 설화 속에서 묘사되는 드래곤 슬레이어
- 용잡이는 설화 속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툭하면 사슬이나 화살로 드래곤을 족족 터는 일도 많았고. 용이 된 김춘추를 죽이기 위해 당나라 왕이 용잡이를 신라로 보내는 설화도 있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분명 막강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털리고 계신다. 여하튼 설화 속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 서브컬처에서 묘사되는 드래곤 슬레이어
- 보편적으로 드래곤에게 매우 강한 무언가에 붙는 명칭으로, 기본적으로는 '드래곤'이라는 환상종을 죽인 존재에게 붙이는 일종의 칭호. 그 외에도 크게 혈통, 무기, 마법으로서 등장하며 왠지 멋있기 때문에 양판소나 이고깽에서는 주인공이 가져야 할 소양 중 하나다.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단어 자체가 독립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드래곤'을 죽이면 드래곤 슬레이어고 '오우거'를 죽이면 오우거 슬레이어가 된다.
인간을 죽이면 살인마 아니면 괴물이지. - 어찌 되었든 막강한 존재인 드래곤을 상대하기 위해선 슬레이어측에게도 뭔가가 필요하다고 본 것인지, 드래곤 슬레이어 캐릭터에게 신체를 용과 비슷한 상태로 만들 수 있거나, 용의 영혼을 타고났다는 등 드래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1.1 드래곤 슬레이어 개념이 등장하는 작품
- 레드 드래곤의 뿔로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이 몹시 아름답고 이름답게 드래곤에게 3~4배 강한 대미지를 주는 비범한 무기로 등장한다. 신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지만, 공격력이 기본 칼보다 약간 좋은 정도에 리치가 미묘하게 짧아 저주받은 검 1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 드래곤 킬러의 상위 검으로 등장. 용 계열 몬스터에게 1.5배의 피해를 준다. 드래곤베기와 같이 쓰면 2.25배의 위력이 되고 여기에 텐션에 바이킬트까지 걸면 한 방에 1000이 넘는 피해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 숨겨진 최종보스는 용신왕이라 마지막까지 대활약한다.
- 드래곤 계열 적을 건드리면 즉사하는 검으로 등장하지만 일정 확률로 검이 박살나는 괴이한 패널티가 있다. 그런데 이 일정 확률이 오질나게 높다.[1] 최후반부에 나오는 드래곤 블러드베인에겐 통하지 않는다.[2] 2편에서는 왜인지 검이 아니고 드래곤에게 추가 데미지 입히는 스킬로 나온다.
- 주인공 가츠가 쓰는 초대형 대검의 이름이 드래곤 슬레이어다. 정확히 말해서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는 '용을 잡기 위한 검'이 아니라 '휘두를 수만 있다면 용도 잡을 수 있는 검'이다. 하지만 작중에선 드래곤형 사도인 그룬벨드를 상처입히는 건 성공했지만, 베지는 못했다.
- 게임내에서 레이드라는 시스템으로 얻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물리공격무기의 이름이 드래곤 슬레이어다.
- 슛 계통 필살기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크래쉬 항목 참조.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드래곤은 그 육체는 물리적으로 죽일 수 있을지언정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 아카토쉬의 장남 알두인에 의해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실질적으로 죽이는 것이 불가능한데, 필멸자의 육신에 드래곤의 영혼을 타고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드래곤을 완전히 죽일 수 있는 드래곤본이라는 존재가 언급된다. 개중 한명이 5편의 주인공으로, 최후의 드래곤본이다.
- 투신도시 1편
- 무기로 나온다. 투신 대회에 출전한 주인공 커스텀은 자신의 대전 상대가 일반 무기나 마법으로는 몸에 상처를 입힐 수 없는 몸이라는 사기 스킬을 가진 용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에 빠지는데, 이를 보다 못한 커스텀의 파트너 쿠미코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세상에서 용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로 알려진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이름의 검을 찾아 위험한 던전으로 들어가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커스텀도 부랴부랴 쿠미코를 쫓아 던전으로 들어가지만 거기서 다 죽어가는 쿠미코를 발견한다. 그리고 감동의 이벤트를 거쳐 쿠미코에게서 건네받은 드래곤 슬레이어로 용인을 쓰러뜨린 주인공은 다음 대전으로 진출한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나름대로 감동적인 스토리인데, 던전을 몇 층 더 내려가면 드래곤 슬레이어 2라는 맥빠지는 이름의 강화형 드래곤 슬레이어를 던전 내 상점에서 돈 몇 푼에 팔고 있다.
뭐야 이거?
- 직업군 중 하나인 용기사(파이널 판타지14)는 오직 용을 도륙하기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늘에 날라다니는 용들을 잡기위해 고공 점프를 연마를 한 뒤 높이 점프를 한 상태에서 바로 낙하하면서 용의 척추등을 창으로 찔러 죽인다.
- 멸룡마도사는 아예 스킬 트리를 안티드래곤 계열로 뽑은 존재. 마법 분류 자체가 용을 죽이기 위한 마법이다. 그런데 멸룡 마법을 가르친 자들은 전부 용이다. 그러니까 드래곤에게 배운 마법사가 드래곤 슬레이어고 그 외에는 짝퉁이다. 그리고 페어리 테일의 멸룡 마도사들은 고양이(액시드)가 있다는 불문율이 있다.
- 포켓몬스터
- 디아루가의 전용기 시간의포효는 드래곤 학살용 기술로는 그야말로 최고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향간에선 드래곤 슬레이어 캐논이라 불리기도 한다. 드래곤 타입인 디아루가가 사용하는 드래곤 타입 기술이라는 점이 특징. 다만 반동으로 한턴 행동불가라는 것이 흠이다. 굳이 시간의포효를 안 쓰더라도 디아루가는 강철 타입 덕에 동족전에서 드래곤 1배라는 점으로 한 수 먹고 들어간다.
- 드래곤 타입은 비행 타입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과 비행 타입을 모두 잡는 얼음 타입은 드래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파티에 얼음 타입이 없어도 물타입에게 냉동빔이나 하다못해 잠재파워를 얼음 타입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드래곤 타입의 영향력은 큰 편이며 카운터치는 얼음 타입 역시 수요가 많다.다만 드래곤들중에 불꽃타입을 배울수 있는 포켓몬이 많아서 완벽하진 않다.
- 모든 드래곤 타입보다 스피드가 빠른 포푸니라는 그 존재 자체가 드래곤 슬레이어로 자속 냉동펀치 + 얼음뭉치로 기합의 띠를 무시하는 콤보로 4세대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5세대부터는 대전 환경의 변화로 기세가 죽은 편이다.
- 프리지오도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체 능력치를 보면 특공은 평균 수준이지만 방어는 그야말로 유리 그 자체다. 하지만 스피드가 웬만한 드래곤보다 빨라서 드래곤들 상대로 선공권을 잡아서 자속 냉동빔을 날려준다.
- 씨카이저/라프라스도 빼놓으면 섭하다. 라프라스/씨카이저는 일격기를 총 2개나 배울 수 있으며 특공도 낮은 편은 아니고 내구도 얼음타입치고는 튼튼한 편이라 일격에 제압 못한 드래곤들은 백기를 드는 수밖에 없다.
- 눈여아, 눈설왕의 콤보는 그야말로 드래곤 슬레이어들의 진가. 더블배틀에서 눈설왕의 눈퍼트리기로 싸라기눈을 내리면, 눈여아는 그 옆에서
안 해도 되는데도눈이 내리는 상태에서는 반드시 명중하는 자속 눈보라를 뻥뻥 날려주니 버틸 수가 없다! - 맘모꾸리의 고드름침도 무시할 수 없다. 3방 정도 때리면 거의 모든 얼음 4배 드래곤들은 골로 간다. 맘모꾸리 역시 내구도는 준수한데다 드림월드 특성 두꺼운 지방으로 약점 중 하나인 불꽃 타입을 반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선공기 얼음뭉치를 배우는데다 자속 지진, 기합의띠 + 죽기살기가 가능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 파르셀은 랭크업 기술인 껍질깨기를 쓴 뒤 연속기를 풀로 다 맞추는 특성 스킬링크 덕분에 아예 고드림침 5방을 몽땅 박아 넣는다.
- 비 얼음 타입 드래곤 슬레이어로는 코리갑이 있다. 선공기 얼음뭉치를 쓰면 먼저 때릴 수 있고 후공하는 상대의 공격도 옹골참으로 한 턴은 버틴다.
- 6세대에선 아예 페어리 타입이라고, 드래곤 타입 기술을 아예 맞지 않고 2배 피해를 입히는 타입이 추가되었다.
드래곤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3]
- 여기에서는 무기가 아니라 부대의 유닛에게 걸어주는 보조마법의 형태로 등장한다. 다만 등장한다 해도 효과가 별 볼일 없어서 잘 안 쓰인다. 드래곤 슬레이어 개념이 등장하는 작품 중에서는 가장 안습한 경우.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에서는 드래곤(그린/레드/블랙)을 공격할 경우 해당 유닛의 공격스킬을 +5 하는 효과를 가진다. 가장 빛을 보는(?) 위치는 본편 롤랜드 스토리 마지막 캠페인의 마지막 전투에서 블랙 드래곤보다 빠른 피닉스에게 이 마법을 걸어주고 드래곤에게 선빵을 날리는 것이다. 피닉스가 드래곤보다 전투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충분한 숫자를 모으고 드래곤 슬레이어를 걸어주고 선빵을 날리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선턴을 잡으면 헤이스트를 쓰는 게 더 나은지라...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에서는 불 계열 보조마법으로 등장하며, 7레벨 유닛 중 괴수형 유닛(각 드래곤/베헤모스/히드라)를 공격할 때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 그런데 광역으로 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격력 상승치도 얼마 되지 않아 버려진다. 차라리 블라인드를 걸어버리는 편이 훨씬 낫다.
1.2 드래곤 슬레이어인 캐릭터
대다수가 소드 마스터급 검술 실력의 보유자다. 검사가 아닌 존재들이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는 경우는 그야말로 극소수. 그나마 예외 케이스인 흑마법사 데이몬도 혼자서 죽이진 않았다. 그리고 사실 이런 류의 파티의 리더가 전통적으로 앞에서 칼 들고 설치는 전사라서 보통 칼 든 놈들한테 우선권이 많이 돌아가는 거다.
물론 아래 목록이 전부는 아니다. 애초에 양판소에서는 가장 먼저 죽는 놈들 중 하나다. 다만 '드래곤 슬레이어' 말고 다른 직함이 없는 캐릭터들이 드물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 카르세아린의 다리오스 폰 골드브러프도 1권에서 용 목덜미를 쑤셨지만 초중반 이후로는 드래곤 슬레이어라고는 잘 불리지 않는다.
- 흑마법사. 후위에서 마법으로 데스 나이트들을 보조하면서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 정확히 말하면 드래곤의 모습을 한 아크데몬을 멸하는 존재. 이 작품엔 아크데몬과 무관한 드래곤도 존재한다.
- 드래곤즈 크라운 - 주인공들
- 로도스도 전기 - 아슈람
- 로스트사가 - 드래곤 슬레이어(로스트사가)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티글블무드 보른
- 궁수형 타입의 드래곤 슬레이어. 자신의 무기 검은 활과 공녀들의 무기 용구와의 합체기로 용들을 끔살시킨다.
- 베오울프
-
세븐나이츠 - 세인 - 소드 엠페러 - 김한성
- 슬레이어즈 - 제로스
- 실마릴리온
- 에소릴의 드래곤 - 더스번 칼파랑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주인공을 포함한 드래곤본[4]과 블레이드 단원들 대다수, 그리고 몇몇 영웅들.
- 특히 고대의 3영웅 하콘, 고름레이스, 펠디르는 용에 대한 증오를 담아 순수하게 드래곤을 죽이기 위한 포효인 드래곤 렌드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 오딘 스피어
- 용잡이 - 용잡이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가로쉬 헬스크림: 전사. 피의 울음소리로 함대를 습격한 황혼용을 쓰러뜨렸다.
- 바리안 린: 전사. 용살검 샬라메인으로 오닉시아의 목을 쳤다.
- 브루탈루스: 악마. 마드리고사를 살해한 후 자신도 플레이어들에게 쓰러진다. 그 시체에서 튄 피가 마드리고사의 시체도 타락시켜 지옥안개로 되살아나게 한다.
- 스랄: 주술사. 플레이어를 도우면서, 직접 구해온 용의 영혼에 용의 위상의 힘을 주입시켜 데스윙의 마지막 숨통을 끊었다.
- 아서스 메네실: 죽음의 기사. 사피론을 죽인 후 그 시체를 프로스트 웜으로 되살려 부하로 만들었다.
- 용아귀 부족: 필멸자 주제에 용 사냥을 생업으로 삼는 자들.
- 용 학살자 그룰 & 그룰의 일곱 아들: 반신. 검은용군단을 궤멸시킨 장본인들.
- 플레이어: 뭐 자잘한 용이야 퀘스트 하면서 수도 없이 죽이니 넘어가고, 황혼의 요새에서 시네스트라를 잡으면 용사냥꾼(Dragon Slayer) 칭호를 준다.
- 유희왕 - 버스터 블레이더
- 제노에이지 시리즈 - 진키스
- 전여신 메모리아, 전여신 2 - 카우라 그레이지
- 근데 이 세계관에서는 용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공포의 존재가 있는지라 묻힌다.
애초에 ZERO랑 베리타에서 심심하면 용 때려잡잖아.
- 창세기전 시리즈 - 칼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 반 파넬
- 다만 반이 물리친 용은 그냥 덩치 큰 짐승 수준이라 다른 작품의 드래곤 슬레이어와 동급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 이는 드레곤 슬레이어, 즉 용 특효 팔시온 덕분이기도 하다
- 특이하게 궁수 드래곤 슬레이어다.
- 아론다이트(Fate 시리즈) 항목 참고.
- Fate/Apocrypha - 검은 세이버
- Warhammer 40,000 - 황제(Warhammer 40,000), 불칸
-
Fate/Grand Order - 사사키 코지로 -
Twitch Plays Pokemon - 도나리
여기서 용은 그냥 전투력 측정기 신세다
2 팔콤의 게임과 동명의 시리즈
드래곤 슬레이어(게임) 및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참조.
3 1981년에 제작된 영화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로, 내용은 400살 먹은 용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을 최후의 마법사와 그의 제자가 막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스톱모션, 애니매트로닉스, 실물모형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된 영화이므로, 참고로 이영화는 디즈니에서 만든 실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폭력성이 있다.
국내에서는 "용과 마법 구슬"이라는 제목을 붙혔다.
버미트렉스: 이영화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모습은 현대판의 드래곤과 비슷하여 박쥐날개에 손가락이 2개가 달려있다. 자식이 있으며, 나이가 400살이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에 의해 자식이 죽고, 자기도 마찬가지로 끔살당한다.
이 용이 최후의 용인지는 알 수 없다.
4 2008년에 제작된 영화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영화로 여기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가오리형태로 나온다.내용은 화룡과 냉룡과 싸움이다.
이걸 아는 사람은 위의 영화와 오해 받지만,실제로는 제목에는 "불과 얼음"이라는 소제목이 있다.
드래곤의 모습에는 문제가 있지만, 영화에 나오는 자연이 아름답다는 평이 있다.
5 glu사의 모바일 게임
드래곤을 잡아나가는 모바일 3D게임이다. 조작은 모바일 복싱게임들과 비슷하다.
조작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드래곤들의 재빠른 동작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피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상당히 역동적이게 느껴진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하지만 캐릭터는 용개를, OST는 얼음과 불의 노래의 것을 대놓고 표절한 느낌이 난다. 이 외에도 표절한 것이 많을 것이다. (...) 추가바람.
캐쉬템들 가성비가 영 안좋다. 하지만 적당한 동체시력이 있다면 무자본으로도 끝까지 깰 수 있다. 가성비 좋은 골드템을 사자. 표절 많이했으니까 현질 해주지 말자.
레벨업시 피가 꽉 찬다는점을 잘 이용하자.
glu코인을 한 개도 쓰지말고 아껴뒀다가 대량의 크리스탈 팩 한개를 사면, 마지막 보스몹 정도는 크리스탈만 난사해서 끔살시킬 수 있다.
- ↑ 화면에 적힌 수치는 5%지만 실제론 30, 40%는 되는 것 같다.
- ↑ 블러드베인의 모델이 위그드라실을 파먹는다는 뱀 니드호그여서 드래곤 취급이 아닌 걸로 추정된다.
- ↑ 이렇게 대놓고 드래곤 타입을 카운터 치라고 나온 페어리 타입이 있을 정도로 드래곤 타입은 5세대까지
두 놈들만 빼면대부분 대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한 놈은 드래곤을 배신했지.메가진화 빼도 뒷놈은 대놓고 상위호환이 있는데 차라리 보조형이라도 굴러가는 파비코리가 백배는 낫다 - ↑ 드래곤본 자신 또한 영혼이 용이기 때문에 드래곤이면서도 동시에 드래곤 슬레이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