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神霊廟 (とうほうしんれいびょう/ruby>~ Ten Desires 허전(虚伝)에서 되살아난 탄막
東方 Project 上海アリス幻樂団 · ZUN | |||||||
정 규 작 품 | 구 작 |
TH01 동방영이전 | TH02 동방봉마록 | TH03 동방몽시공 | TH04 동방환상향 | TH05 동방괴기담 | |
신 작 |
TH06 동방홍마향 | TH07 동방요요몽 | TH08 동방영야초 | TH09 동방화영총 | TH10 동방풍신록 | ||
TH11 동방지령전 | TH12 동방성련선 | TH13 동방신령묘 | TH14 동방휘침성 | TH15 동방감주전 | |||
외 전 작 품 | 탄 막 |
TH09.5 동방문화첩 | TH12.5 더블 스포일러 | TH12.8 요정대전쟁 | TH14.3 탄막 아마노자쿠 | - | |
격 투 |
TH07.5 동방췌몽상 | TH10.5 동방비상천 | TH12.3 동방비상천칙 | - | - | ||
TH13.5 동방심기루 | TH14.5 동방심비록 | TH15.5 동방빙의화 | - | - | |||
게임 · 미디어 믹스 · 오리지널 앨범 |
인트로곡 | 욕심 많은 영혼(欲深き霊魂) | |
엔딩곡 | 신사의 새로운 바람(神社の新しい風)[1] | |
스태프롤 테마곡 | 디자이어 드림(デザイアドリ-ム)[2] |
1 프롤로그
하쿠레이 신사. 인간 마을과 떨어진 변두리에 세워진 신사이다. 대지를 얼린 흑백의 세계가 끝나고, 환상향은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시작했다. 벚꽃과 함께 신령이 흩날리는 봄이었다. 레이무 “벚꽃은 화려한데 말이야” 마리사 “벚꽃이 화려하면 좋은 거 아니야?” 벚꽃이 피는 것을 즐기지 않는 생물은 환상향에는 없다. 하쿠레이 레이무와 키리사메 마리사 두 사람도, 그런 생물이었다. 레이무 “하지만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든단 말이야” 마리사 “우연이려나. 나에게도 그런 예감이 들어” 벚꽃은 예외 없이 계속 흩날린다. 이 기회를 놓치면 다음엔 등꽃이 필 때까지 꽃놀이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벚나무 앞에서 연회를 즐길 기분이 나지 않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정체불명의 영이 떠다니다가 사라지거나 하기 때문이다. 레이무 “전에 이런 유령 천지의 봄이 있었던 것 같지” 마리사 “어. 하지만 그때는 꽃놀이를 못 했었다구. 봄이 거의 없었으니까” 레이무 “그치, 그때는 명계 녀석들 때문이었어” 마리사 “그래. 영이 얽힌 사건은 모두 그 녀석들 탓이니까” 레이무 “맞아 맞아. 그런 일이라면 별로 문제는 없겠네” 현재 돌아다니는 정체불명의 영, 그것은 그냥 유령이나 최근 나타난 지령도 아닌 것은 명백했다. 그것은 신령. 신이 될 터인 영이었다. 일반적으로 신령은 신사에 거주하는 일이 많지만, 실은 어디에나 사는 실태 없는 영이다. 이 신령이 이들을 귀찮게 하는 것이었다. 마리사 “이러면 내일은 꽃놀이를 가지 못하겠구만. 좋았어” 레이무 “좋았어?” 마리사 “어, 음. 아무것도 아니야. 뭘까, 이 이상한 영은” 레이무 “어떻게든 할까. 이 녀석들이 나타난 원인을 조사해야겠어” 생각한 날에 바로 실행한다. 두 사람은 앞다투어 조사하러 나아갔다. 그날 밤에. ──한편, 산의 신사에도 이변이 일어났다. 요괴의 산에 있는 모리야 신사, 이곳의 무녀 코치야 사나에의 앞에도 기묘한 영이 나타났다. 사나에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것은 유령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영은 신령. 카나코님이나 스와코님과 같은 성질의 것이었다. 신령이 태어나는 원인은, 매우 강한 인간의 욕구나 소원, 공포, 감정이다. 원래 신령이 직접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는 일은 없지만, 무언가의 강한 욕구가 없으면 나타나지 않을 터였다. 예컨대 풍년 기원이나 액땜 같은. 사나에는 쓸만하겠다고 판단했다. 신령이 모이는 일은 인간의 욕구를 모으는 일과 같아, 즉 신앙을 모으는 일과도 같다. 그러나 왜 갑자기 신령이 여기저기에 나타났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런 강한 욕구가 환상향을 휘몰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사나에는 그 원인을 찾기로 했다. ──사후의 세계, 명계. 명계에도 이변은 나타났다. 유령에 섞여 다른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유령에게서도 신령이 나타났다가 사라져,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명계의 정원사, 콘파쿠 요우무는 곤란해졌다. 요우무에게도 당연히 몸에서 신령이 나타나는 것을 느꼈다. 그 신령은 즉시 사라져버리는 덧없는 것이었지만, 근소하게 의사를 느낄 수 있었다. 아니, 갓 나타났을 뿐인 신령에게 의사가 있을 수 있을까. 싹트기 시작한 식물이 갖는 향광성과 같은 것이다. 절반 인간, 절반 유령인 요우무는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향하는 곳은 인간 마을이 있는 방향. 그렇게 생각했을 때, 인간 마을 쪽이 어슴푸레 밝게 보이기 시작했다. 요우무 “그렇군. 신령이 나타난 것은 나에게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서 나타나는 것이구나” 정원 손질을 중단하고 빠른 속도로 조사하러 나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령은 자신을 받아 주는 사람을 구하는 것 같았다. 어둡고 흙내 나는 사당 속, 영들의 희미한 빛이 주변을 비추지만, 곧 어둠으로 사라져버려, 방을 완전히 밝게 할 수는 없었다. 그곳에서 신령은 깨달은 것이다. 우리들 이곳의 인간의, 돈을 벌고 싶거나 탄막을 쏘고 싶거나, 스펠카드를 쓰고 싶거나 그런 작은 욕구를 들어주는 자 정도 환상이라고. 그 정도의 욕구는 결국 자신들의 노력 없이는 성취되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신령은 일심불란하게 어둠을 나아간다. 그리하여 자신이 태어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무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만족스럽게 미소를 짓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끝나는 것이다. 부활이 가까워져 옴에 미소를 띠고── 복수를 다짐했다. |
2 개요
별안간 몸에서 새어나오는 이상한 영체. 인간에게서도 요괴에게서도 요정에게서도 나타나는 그것은 신령이라 불리는 존재였다. 딱히 해는 없었지만, 이변을 내버려둘 수 없는 이들은 영(靈)과 관계있을 것 같은 명계로 향했다…… |
동방프로젝트 정규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2011년 4월 15일 웹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체험판 CD는 이후 멜론북스에서 판매 중. 원래는 동년 3월 13일에 개최되는 제8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을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3월 11일 일어난 토호쿠 대지진 때문에 체험판 공개를 미루었다. 결국, 8회 예대제에는 다른 물건이 나왔고, 완성판은 80회 코믹마켓(C80) 2일째인 2011년 8월 13일에 배포되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통의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외에도 신령을 유효하게 써먹으려는 코치야 사나에와 관리 외의 신령을 처분하려는 콘파쿠 요우무가 나온다.
공개된 내용으로는, 난이도는 낮게, 시스템은 적당히 복잡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한다. ZUN 왈, '3스테이지까지 미스 내는 사람은 없지 않으려나. 하지만 미스를 내지 않는 사람은 이 게임의 즐거움을 알 수 없어'라고. 아마도 후술할 영계 모드를 가리키는 발언인 듯. 제품판이 완성될 즈음 이지모드는 노미스, 노봄, 노 영계모드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라고 ZUN이 트위터로 공언하기도 했다.
그 말대로 난이도는 시리즈 중 쉬운 편. 체험판보다도 탄속이 조금 느려진 듯. 풍신록, 지령전, 성련선으로 오며 상승하던 난이도가 한풀 꺾였는지 이전 고난도 작품에 단련된 플레이어들이 첫 플레이에 클리어를 노리고 그것을 달성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3]
하지만, 성련선에서 시도된 화면 하단 위주 플레이의 탈피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계승되어 여전히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여기에 역대 신작 중 가장 짠 추가 잔기 시스템을 두어 플레이어들이 근접 게임 플레이에 대해 더더욱 갈등에 빠지게 하였다.
이번 작품의 테마는 요요몽+성련선이라고 한다. ZUN 본인은 이번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는 모양. 평소 게임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기를 피하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드물게도 방송에서 본인이 신령묘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오히려 주변 사람이 만류했을 정도(…).
그리고 ZUN의 방송에 의하면, 홍요영, 풍지성이 각각 3부작으로 나뉘고 신령묘는 새로운 시리즈의 스타트라고 한다. 흔히들 말하던 3부작 드립이 공식이 되었다. 화영총 지못미
재킷 이미지 속 인물은 이 작품 최종보스인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3 시스템
3.1 소신령
이번 작품에서는 적을 쓰러뜨리면 기존의 아이템 이외에 각종 소신령이 등장한다. 푸른 소신령은 점수 아이템의 최대 득점을 올려주고, 보라색은 잔기, 녹색은 봄, 흰색은 영계 게이지를 크게 올려준다. 이런 소신령들은 상단자동회수를 할 수 없으며, 소신령에 가까이 접근해야지만 획득할 수 있다.[4]
소신령의 색상 | 발생조건 | 획득시 효과 |
푸른색 장사욕 | 적을 빨리 제거한다 (빠를 수록 많이 나옴) 보스에게 샷을 쏜다(근접 시 더 많이 나옴) | 최대득점 +10 최대득점 +100(영계 상태) |
보라색 장수욕 | 특정한 적이 가지고 있다 보스의 스펠 카드를 격파한다 | 잔기 조각 +1 잔기 조각 +2(영계 상태) |
초록색 폭탄욕 | 특정한 적이 가지고 있다 보스의 스펠 카드를 격파한다 | 봄 조각 +1 봄 조각 +2(영계 상태) |
흰색 삶에 대한 미련 | 푸른색 신령을 연속으로 발생시킨다 10개 이상부터 청신령 1개당 백신령 1개 | 영계 게이지 대량 상승, 득점 |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는 백신령을 백색마약이라고 부른다. 백신령이 스코어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며 백신령을 얻기 위해 폭탄을 쓰고 보스에게 붙어서 샷을 쏘게 되는데, 이 때 나는 SE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3.2 영계 모드
소신령들을 먹다보면 화면 좌하단의 영계 게이지가 올라가고, 이 영계 게이지를 이용해 영계 모드로 돌입 할 수 있다. 영계 모드로 돌입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 배경과 음악이 바뀐다. (6스테이지 보스전에서는 음악이 바뀌지 않는다.)
- 무적 상태가 된다.
- 영계 모드 전용의 고화력 샷을 사용하며, 영계 모드 특성을 적용받는다.
- 소신령 아이템의 효과가 상승한다.
- 소신령 아이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아져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스코어어택을 할 때는 이용해 소신령 아이템이 화면상에 많이 있을 때 영계 모드로 돌입하면 그냥 영계 모드보다 훨씬 더 많은 최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영계 모드로 돌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영계 게이지를 한 개 이상 모은채로 피탄당하는 것인데, 이 경우 영계모드가 끝나는 즉시 미스로 처리되어 잔기를 하나 잃게 된다.[5] 다른 하나는 이번 작품에서 새로 추가된 트랜스 키(키보드의 C키)를 누르는 방법인데, 이 경우 영계모드가 끝나도 잔기가 줄지는 않는다.[6] 영계 모드가 끝나면 영계 게이지가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두 방법 모두 공통. 다만 트랜스 키를 발동시키려면 영계 게이지가 3개 꽉 차야 한다. 보스전 스펠 카드 발동시에 영계 모드에 들어가면 무조건 스펠 카드 획득에 실패하게 된다. 보스 통상 패턴에서 영계 모드를 쓰더라도 영계 모드 지속 시간이 끝나기전에 스펠 카드 발동되면 역시 실패로 처리.
체험판에서는 영계모드로 인해 피탄 봄(씹기 봄, 부활 봄)을 거의 쓸 수가 없었다. 영계 게이지 스톡이 하나라도 차 있으면 이전 작품들의 피탄 봄 타이밍으로는 스펠카드가 발동되기 전에 영계 모드로 빠졌다.[7] 하지만 완성판에서는 부활봄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수정되었고, 부활 트랜스도 가능하다. 동방신령묘가 전작 성련선과는 정반대로 난이도는 낮지만 익스텐드 기회도 적어서 스펠 카드 발동 못하고 피탄되는 게 무척 손해이기 때문.
시스템의 유사성 때문에 하이퍼라고도 불린다.
영계모드일 때의 bgm을 원래의 배경음악과 결합시키면 심히 뽕짝을 뽑아낸다. [1]
영계모드 bgm하나로 새로운 리믹스가 만들어진다.
3.3 익스텐드
익스텐드는 자주색 신령과 녹색 신령을 획득하여 얻는 '잔기 조각'과 '봄 조각'을 모음으로써 이루어지며, 영계 상태에서 신령을 획득하면 조각이 2개 채워진다. 자주색 신령과 녹색 신령은 특정 적을 제거하거나 보스의 스펠 카드 또는 특정 통상 탄막을 격파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개중에는 녹색 신령을 제공하는 적을 빨리 제거해야 자주색 신령을 얻을 수 있는 적 등장 패턴도 있다. 추가 봄을 얻더라도 봄 조각 요구량은 8개로 고정되지만, 잔기 조각 요구량은 8-10-12-15-18-20-25개의 순서로 늘어난다.[8]
전작인 동방성련선과는 달리 잔기 보충이 턱없이 부족하다. 정품판에서 얻을 수 있는 익스텐드의 한계는 현실적으로 5개. 환상의 트랜스 불리기 패턴을 짜면 6개까지 가능하긴 하나, 이것은 스코어링을 하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슈터 정도나 가능한 수준으로 어렵다. 다수 게이머의 실제 플레이의 경우 때에 따라서 도리어 추가 잔기 4개로 게임을 마치는 경우도 많아 보인다. 엑스트라 쪽도 무리를 하면 3개까지 엑스텐드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것도 타이트한 패턴을 수행할 테크닉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엑스텐드를 위해 필요 이상의 봄을 사용해야 한다는 리스크도 있어 대다수의 게이머는 실질적으로 2개가 한계로 보인다. 잔기만 따지면 동방홍마향의 악몽이 되살아나게 한다.
필드전 난이도가 확실히 떨어지고 보스전 또한 어느 정도 난이도가 하향되었으나, 근접전을 벌여야 하는 게임 시스템과 난이도와는 별 상관없는 뻘미스신이 자주 강림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상당히 괴로운 일. 그나마 영계상태에서는 회수효율이 2배가 되지만, 영계상태가 동방요요몽의 삼라결계마냥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잔기나 스펠카드 조각을 위해서 영계상태에 들어가야 한다면 높은 화력과 무적 상태라는 영계 상태의 특성을 효율적으로 발휘하기 어려워져, 공략 패턴을 짜기가 복잡해진다. 뻘미스 한번에 기껏 모아두었던 영계 게이지 까지 강제 소모되기 때문에 잔기 획득 패턴을 꼬이게 한다.
이에 반해 완성판에서 얻을 수 있는 추가 스펠카드는 상당히 후한 편. 본편은 캐릭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트랜스 없이 모두 회수만 해도 10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엑스트라는 트랜스 패턴에 따라 5장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상단에 깔린 녹신령을 탄을 피하며 회수하는 과정이지만...
최대한 많은 잔기와 스펠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신령을 활용하는 공략법이 필요하다. 즉 스코어 시스템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는 셈. 이에 대해 스코어링, 잔기 획득, 스펠 카드도 그냥 포기하고 노 미스 노 봄만을 노린다면 제일 쉬운 작품이라는 의견이 있다.
3.4 스코어
그레이즈를 10번 하면 최대득점이 10점 오르며, 폭탄이나 스펠카드 획득 등으로 소거된 탄막의 잔해(작은 점 아이템)를 10개 획득해도 최대득점이 10점 오른다. 그레이즈 수치와 획득한 소점 수는 합산되어 계산된다. 예를 들어 그레이즈를 27번, 소점을 15개 획득한 경우 합산치인 42에서 1점 단위는 끊어버려 최대 득점은 40점 상승한다.
최대득점의 최대치는 Easy에서 10만점, Normal에서 25만점, Hard, Lunatic, Extra에서는 50만점이다. 이 점수 이상으로 최대득점이 오르지 않는다.
3.5 프랙티스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지 않아도, 스테이지 프랙티스를 하면 플레이한 그 난이도의 스테이지까지 개방되어 있다. 만약 레이무로 이지 5스테이지에서 게임오버당했을 경우, 5스테이지까지 개방된다.(전작까지는 4스테이지까지 개방됨) 이는 버그가 아닌 작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또 하나의 방책. 매뉴얼에 언급된 사항이다.
그리고 동방영야초처럼 스펠 프랙티스 모드가 부활해 게임의 볼륨이 늘어났다. 영야초 readme에서 스펠 프랙티스 모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던 ZUN 치고는 의외의 선택이다. 이 역시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판단으로 보인다.
스펠 프랙티스에서는 모든 난이도의 특정 스펠카드를 획득하면 오버드라이브 레벨의 스펠카드가 등장하며, 루나틱보다 어렵다. 이거 아니다. ZUN 왈 시누가요이라고(…). 오버드라이브 레벨이 있는 스펠카드는 스테이지별로 하나씩 존재하며, 예외로 5스테이지는 둘이 존재해 오버드라이브 스펠카드는 총 8장. 다만, 오버드라이브 스펠카드는 동방영야초의 라스트워드처럼 일반 스펠카드와는 독립된 스타일의 스펠이라기보다 원래 가지고 있는 스펠카드의 강화판에 가깝다.[9]
3.6 기타
P 아이템은 전작과 똑같이 파워를 0.01 상승시킨다. 미스시 파워가 1.00 하락하며, 회수할 수 있는 P 아이템은 7개뿐이다. 전작에 비해 적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떨구는 P 아이템이 줄어들고, 무지개 UFO를 통한 빠른 파워보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의 대체물이 없어 파워를 채우기가 힘들다. 덕분에 미스 하나의 리스크가 매우 커졌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감안했는지 미스가 불가피하게 잦은 6스테이지 보스전에서는 P 아이템을 이전작들에 비해 매우 후하게 내어준다.
캐릭터당 샷 타입은 한가지씩 밖에 없지만 고속샷과 저속샷이 완전히 다르다. 레이무를 예로 들자면 고속시에는 호밍무녀, 저속시에는 침무녀 같은 식. 단, 요요몽처럼 고속 봄과 저속 봄이 나뉘어 지지는 않았다.
화면 아래에 표시되는 보스 기체 위치가 없어진 건 아니지만 글자도 없고(처음 없어진 건 성련선때다) 배경과의 구분도 힘들어서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이전작인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처럼 보스 주위에 원형으로 보스의 라이프가 표시된다. 이는 이후의 작품에도 정식으로 채용된 인터페이스이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이런식의 라이프 표현이 가시성이 떨어져 보기 불편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요정대전쟁때도 나왔던 이야기. 그리고 기체가 근접하면 반투명화하여 잘 보이지 않게 된다. 남은 체력으로 영계 모드 발동 타이밍을 잡았다면 쓰기 어렵다.
영력(샷 파워)이 한 단계 상승할 때마다 나는 쉬이익 하는 효과음 또한 요정대전쟁의 그것을 사용했다.
그리고 컨티뉴시 해당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시작되던 풍신록 이후의 작품과는 달리, 홍마향~영야초처럼 컨티뉴를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하며, 컨티뉴 횟수가 난이도 별로 각각 3,3,6,9회로 제한되어 있다. 이로서 이지, 노말슈터도 잘만하면 루나틱 미코를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스펠 프랙티스에서의 스펠 개방을 돕기 위한 시스템일 듯.
일종의 조건을[10] 채울시 특수엔딩[11]을 보는것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나온다.
게임 중 ESC키로 pause시 좌측 방향키 + 트랜스 키(C키) + 저속 키(Shift키)를 누르면 빠른 재시작이 가능해졌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저속 이동시 보이는 피탄 판정의 흰 점이 느린 속도로 빙글빙글 돌았는데 유독 1.00a 버전에서는 고정된 것처럼 보였다. 1.00b 버전부터는 다시 돌아간다.
4 버그와 패치
1.00a 버전은 버그 대부분이 게임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커서 패치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2011년 8월 17일 1.00b 패치와 1.00c 패치가 연이어 발표되었다. 대부분 directX 관련 버그였다는 모양.
- 후타츠이와 마미조우의 버티기 스펠 「마미조우화십변화」에서 스펠종료시 게임이 강제종료. 화면상에 탄이 많이 남아있을 경우 강제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봄이나 고의미스 등으로 탄을 지워도 높은 확률로 강제종료 된다. 화면 바깥에서 탄들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 일어난 버그라는 모양.(수정완료)
- 프랙티스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다른 캐릭터가 선택되면서 그 캐릭터로 스테이지를 개방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스테이지가 개방된다. (수정완료)
- 스펠 프랙티스에서 보스가 스펠이 아닌 통상공격을 한다. 이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No.47 사부「호분야귀」, No.62 뇌시「카고우지 토네이도」.(수정완료)
- 스펠 프랙티스에서 아직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가 획득한 스펠을 선택할 경우 게임이 다운된다. 이때 다운이 되지 않았을 경우 방금 스펠 프랙티스에서 사용했던 게임 미플레이 캐릭터의 프랙티스 모드가 6스테이지까지 개방된다. 다운되는 현상은 이지 난이도에서 첫번째 스펠카드를 봤을 경우 일어나는 버그였다고 한다.(수정완료)
- 카소다니 쿄코의 영문표기 오류.(수정완료)
- 게임을 재기동하면 클리어 데이터나 스코어가 사라진다. 발생조건은 불명.
- 리플레이가 원래 플레이대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아직도 존재한다. 풍신록 이래로 내려오는 전통 수준(…).
- 2면 보스전 첫 번째 통상 및 스펠 카드에서 쿄코의 영문표기 아래에 남은 스팰 개수를 알리는 별 2개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체험판 때부터 내려온 오류인데 수정되지 않았다.
- 곡선 레이저에 그레이즈할 수 없다.
1.00c 버전업 패치 들어가면 뷁어가 눈을 공격한다
5 기타
스코어 시스템이 케이브의 슈팅 게임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영계 모드 시스템과 백신령을 얻기 위한 적 제거 콤보 패턴은 도돈파치 대부활을, 상단 플레이가 주가 되는 스코어링의 전반적인 흐름은 케츠이를 닮았다.
Ten Desires라서 그런지 타이틀 뒤의 별이 십망성이다. 결계처럼 보이는 것을 통과하는 모습은 아마도 영계로 돌입하는 것을 나타내는 듯. Ten Desires는 작품 속에서 최종보스의 능력을 가리킨다. 또한 열 명의 보스와 중간 보스를 가리킨다는 설이 있었으며 실제로 보스 숫자는 총 10명이다. 체험판에서 추가 잔기와 스펠카드를 위해 모아야하는 조각도 10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으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수정되었다. 또한 여담이지만 동방 정식 넘버링 중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서는 10번째 작품이기도 하다.[12]
체험판 공식 배포 사이트의 링크는 合格祈願(합격기원) ・家内安全(가내안전) ・恋愛成就(연애성취) ・厄除開運(액제개운) ・諸芸上達(제예상달) ・病気平癒(병기평유) ・安産祈願(안산기원) ・事業繁栄(사업번영) ・勝運向上(승운향상) ・旅行安全(여행안전)의 열 가지이다.
요정대전쟁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한 드럼 음원(TR-808)을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영계 트랜스 BGM을 따로 삽입하여 전반적으로 퍼커션 리듬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음악의 성향이 바뀌었다. 더불어 트럼펫의 비중도 줄어들어, 기존 동방 음악과는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낸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다. 비단 신령묘 뿐만이 아니라 과거 동방지령전이 공개되었을 때도 이런 반응이 많았다.
전작 캐릭터의 재등장 떡밥 역시 있었는데, 구작 캐릭터로써 이 떡밥의 주인공은 악령인 미마와 마계신인 신키. 특히 프롤로그에서 '복수'가 언급되면서 이명이 'Revengeful Ghost'였던 미마가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둘 다 등장하지 못하였다. 신작 캐릭터에 대한 추측으로는,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 때문에 신령묘 체험판 소식 직전까지 이자요이 사쿠야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13] 후일 휘침성, 감주전이 나오면서 ZUN도 직접 전작 회귀를 생각했다고 하는데, 신령묘는 요요몽으로의 회귀를 생각했다고 한다.
욕망이라는 소재 때문에 가면 라이더 오즈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으나 ZUN이 가면 라이더 오즈를 참고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14] 여담이지만 신령묘는 핵심 키워드인 욕망 뿐만 아니라 배신과 멸족 등 피비린내 나는 소재로 넘쳐 있어, 한번 어두운 분위기로 가자고 맘먹으면 이게 동방 세계관인가 싶을 정도로 격하게 어두워지고 이야기 자체가 무거워진다. 이 경우 세이가를 흑막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신령묘 세력은 마음만 먹으면 죄다 흑막으로 내세울 수 있기 때문에 토지코, 미코, 세이가, 후토 4명이 번갈아가면서 인간쓰레기 역할을 맡는다(...). 그렇다고 본편에서 진짜 인간쓰레기 집단이란 건 아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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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라고~!!
물론 어디까지나 네타였고, 동방휘침성의 등장으로 이 의견은 뻥이 되었다.그런데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걸 보면 설득력 있었다.
덧붙여 이제 실행 후 로딩화면에 문구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그 문구가 일품이다.
이 게임은 픽션이며 등장인물, 특정 단체는 전부 환상들이한겁니다.[15]
신령묘 CD 케이스 뒷면을 자세히 보면 사나에(신령묘 버전)의 얼굴 실루엣이 있다고도 한다. ㅎㄷㄷ
4스테이지, 5스테이지, 6스테이지 보스의 행적을 정리한 글이 있다. 하지만 세 보스 모두를 까는 성향이 강하므로 팬이라면 읽는 것을 자제하자.
그 외에도 신령묘의 원소재를 고찰한 글 , 다른 글도 있다.
탄종으로서 화살형 탄이 추가되었다. 형태에 비해 판정은 화살촉에만 있으므로 피하기는 쉽다.
스태프롤에서는 분명 8월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같이 표기된 영어는 October(10월)로 되어있다. 준야의 기묘한 영어 아무래도 동방의 바깥세계에는 카이사르랑 아우구스투스가 없었던 모양인가보다
6 등장인물
플레이어 | |||
기체 | 이름 | 이명 | |
하쿠레이 레이무 | 오욕(五欲)의 무녀 | ||
키리사메 마리사 | 강욕(強欲)의 마법사 | ||
코치야 사나에 | 아욕(我欲)의 무녀 | ||
콘파쿠 요우무 | 사욕(死欲)의 반령 | ||
보스 | |||
등장 스테이지 | 이름 | 이명 | |
01. 죽어서도 즐겁게 -밤 벚꽃의 명계 | 중보스 | 이름 모를 신령 | |
보스 | 사이교우지 유유코 | 방황하지 않는 망령 | |
02. 서당 요괴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16] -묘렌사 참배로 | 중보스 | 카소다니 쿄코 | 독경하는 메아리 |
보스 | |||
03. 직선의 낙원 -묘렌사 묘지 | 중보스 | 타타라 코가사 | 귀찮게 잊혀진 물건 |
보스 | 미야코 요시카 | 충실한 시체 | |
04. 가속하는 기욕 -몽전대사묘 동굴 | 중보스 | 곽청아[17] | 벽을 통과하는 사선 |
보스 | |||
05. 은연한 것의 피 -몽전대사묘 | 중보스 | 소가노 토지코 | 신의 후예인 망령 |
보스 | 모노노베노 후토 | 고대 일본의 시해선 | |
06. 와(和)를 제일로 여기라[18] -신령묘 | 보스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성덕(聖徳)도사 |
EX. 반역의 봉화를 올려라! -묘렌사 | 중보스 | 호쥬 누에 | 옛날 요괴 1 |
보스 | 후타츠이와 마미조 | 둔갑너구리 십변화 |
7 BGM
- 01.욕심 많은 영혼 (欲深き霊魂) - 타이틀 화면
- 02. 사령의 밤 벚꽃놀이 (死霊の夜桜) - 1스테이지 테마
- 03. 고스트 리드 (ゴーストリード) - 1스테이지 보스, 유유코의 테마
- 04. 요괴사에 어서오세요 (妖怪寺へようこそ) - 2스테이지 테마
- 05. 문앞의 요괴 소녀 (門前の妖怪小娘) - 2스테이지 보스, 쿄코의 테마
- 06. 멋진 묘지에서 살아봅시다 (素敵な墓場で暮しましょ) - 3스테이지 테마
- 07. 리지드 파라다이스 (リジッドパラダイス) - 3스테이지 보스, 요시카의 테마
- 08. 디자이어 드라이브 (デザイアドライブ) - 4스테이지 테마
- 09. 오랜 위안셴 (古きユアンシェン)[19] - 4스테이지 보스 세이가의 테마
- 10. 몽전대사묘 (夢殿大祀廟) - 5스테이지 테마
- 11. 오오미와 신화전 (大神神話伝)[20] - 5스테이지 보스, 후토의 테마
- 12. 작은 욕망의 별하늘 (小さな欲望の星空) - 6스테이지 테마
- 13.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聖徳伝説 ~ True Administrator) - 6스테이지 보스, 미코의 테마
- 14. 요괴 뒷 참배길 (妖怪裏参道) - 엑스트라 스테이지 테마
- 15. 사도의 후타츠이와 (佐渡のニッ岩) -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 마미조의 테마
- 16. 신사의 새로운 바람(神社の新しい風) - 엔딩 화면
- 17. 디자이어 드림(デザイアドリ-ム) - 엔딩 스태프 롤[21]
- 18. 플레이어즈 스코어 (プレイヤーズスコア) - 게임오버 화면 (※ 동방풍신록 때부터 꾸준히 사용되어 왔던 곡[22])
- 19~31 1스테이지 BGM(19)부터 6스테이지 BGM(29번)까지의 영계버전음악(쇼토쿠 전설은 영계버전이 없음) 그리고 엑스트라 스테이지음악의 영계버전인 30,31
- ↑ 동방화영총의 메인 테마곡 "화영총~Higan Retour"의 어레인지 아닌 어레인지. 뮤직룸 코멘트에서도 '어디선가 봤던 곡'이라고 쓰여있다;;;
- ↑ 4스테이지 필드곡의 어레인지. 이경우에는 당연히 어레인지라고 명시되어있다.
- ↑ 대신 이전작에 비해서 피탄판정은 더 어려워졌는데, 이 전까진 탄이 모두 사각 판정을 가지고 있었다면 신령묘부터 일부 탄들이 원형 판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탄의 판정범위가 더 커지게 되었다.*
- ↑ 회수 가능 거리는 일반적인 아이템과 다르게 상당히 넓어서 회수 하는것이 크게 어렵진 않다. 다만 화면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탄이 많을때는 제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 ↑ 0잔기 상태에서 피탄당하고 영계 모드로 빠졌을 때 잔기 조각 획득으로 익스텐드해서 게임을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대로 올클리어하면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 카더라.
- ↑ 새로운 키가 생겼다고 신키가 나왔다고 사람들을 낚는 사람도 있다.
- ↑ 영야초의 스펠카드 1장만 쓰는 피탄봄 타이밍보다도 짧았다.
- ↑ 체험판에서는 10개부터였다.
- ↑ 물론 일부의 동방영야초 라스트워드도 일반 스펠카드의 강화판에 가까워 보이는 것들이 있다.
- ↑ 엑스트라 클리어시 조건을 말해준다. 조건은 노말이상 노컨티뉴+봄개수 3개이상
- ↑ 패러렐(parallel, 즉 평행이라는 뜻) 엔딩이라고 부른다.
- ↑ TH01 동방영이전은 알카노이드식 슈팅 게임이며, TH03 동방몽시공과 TH09 동방화영총은 대전슈팅이다.
- ↑ 때문에 사쿠야대신에 요우무가 등장한게 아니냐는 이견도 있다. 심지어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동영상의 신령묘 판 패러디까지 나왔다. 문제의 그 짤방.
- ↑ ZUN이 전작인 가면 라이더 더블을 봤다는 증거는 ZUN이 트위터에 쓴 감상문까지 있으니 확인이 가능하나 오즈까지 봤다는 증거는 없기에
- ↑ 실존 역사인물, 사건, 가문, 종교 등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본작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하달까, 꼭 필요하게 됐달까…
- ↑ 원문은 「門前の妖怪, 習わぬ経を読む」일본 속담 「門前の小僧習わぬ経を読む」(절문간의 중이 배우지도 않은 경을 왼다)의 패러디
- ↑ 통칭 청아낭랑(青娥娘々), 일본어 독음은 세이가 냥냥(せいが にゃんにゃん).
- ↑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헌법 17조 중 제 1조 첫 부분의 해석. 원문은 「以和為貴」
- ↑ 위안셴의 정확한 의미는 불명. 캐릭터와 연관지어 邪仙(시에셴), 妖仙(야오셴)이라고 보거나 핀인의 표기를 따라 怨声, 怨生, 元神 등으로 보지만 현재 통일된 해석은 없는 상태. 영어권에서는 邪仙 해석을 따라 'Distant Hermit'이라고 번역한다. 한 때 '완함阮咸'(중국 서진시대 죽림칠현의 일원이었던 완함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현악기)이라는 오역이 떠돌기도 했으나, 완함은 '루안셴'(ruǎnxián)이라고 읽는다.
- ↑ 루프 포인트쯤에서 들어보면 뭔가 어색하다. 아마도 루프 포인트를 잘못 설정한 듯
- ↑ 4스테이지 테마곡인 디자이어 드라이브의 어레인지곡이다.
- ↑ 그런데 이번 것은 요정대전쟁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