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파일:/image/358/2012/12/06/162324895_%25C0%25CC%25BF%25AC%25BC%25F7_%25C0%25C7%25BF%25F8_%25C0%25CE%25B9%25B0200.jpg]]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李嬿淑
1935년 12월 11일 ~
1935년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현 화천읍) 하리에서 태어났다.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부전공 영어교육학)를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서울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7년 동안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1968년부터 1992년까지 주한 미국 공보원 상임고문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대 중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97년 8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정무제2장관(현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부총재, 대한민국 국회 여성위원회(현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회의원 재임 기간 중 군인 비하 발언(군인을 집 지키는 개에 비유)을 한 것으로 오해를 샀으나 루머임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집 지키는 개 문서 참조.
이후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상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2016년 4월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과 상임고문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여자가 대학 졸업 못하면 시집 못 간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기사가 편향성이 높은 민중의소리 기사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