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Nell
이름 | 이정훈 |
출생 | 1980년 11월 11일 (경상북도 영천) |
신체 | 약 180cm |
데뷔 | 2001년 인디 1집 <Reflection of> |
소속사 | 스페이스 보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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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록 밴드 Nell의 베이스 담당[1]. 넬 멤버 중 유일하게 동네 친구로서 넬에 합류하였다.
팬들에게 훈, 훈자, 미소천사, 훈형, 훈저씨, 훈라스틴 할배등으로 불린다. 집에 신발이 수십 켤레[2] 있다고 한다. 넬에서 김종완을 제외하고 가장 마이크를 많이 잡은 멤버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코러스로 좋은 노래 망친다고 할 정도로 노래를 굉장히 못 불렀는데, 2015년 최근에는 매우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코러스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가 많이 발전한 멤버 중 하나로, 살이 쪄서 외모가 후퇴한 이재경과는 달리 살이 좀 붙어서 외모가 발전했다.
Healing Process 발매 공연에서 정재원 밴드를 잇는 이정훈 밴드를 만들어 Green Day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를 부른 적이 있다.
2015년 NELL'S SEASON "201509"공연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곡이라면서 Radiohead의 High&dry를 열창하기도 했다.
일본 쇼케이스 공연 시에 일본어 MC를 담당했다. 때문에 멤버 중에선 가장 일본어에 능숙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2015년 11월 아카사카 BLITZ에서 있었던 공연에서 김종완이 한 발언에 의하면 사실 가장 일본어를 잘하는 것은 이재경이라고 한다. 이정훈은 최근 일본어를 좀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한다.
2016년 5월경의 공연에선 멘트할 때의 발성법 때문에 김종완에게 힘빠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부터 말투에 자신감이 결여된 듯 보여서 멤버들에게 찬밥 취급을 받아왔다고 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자신감 있게 걸어라.'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다른 날의 공연에선 숨겨왔던 춤 실력을 피로하기도 했다.
참고로 넬이 세운 독립 레이블인 스페이스 보헤미안의 바지사장이다.[3] 그리고 스페이스 보헤미안의 공식 SNS 계정을 직접 관리한다.[4]
현재 '보리'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 종종 코러스를 하며, 곡에 따라 키보드나 플로어 탐 등을 다루기도 한다.
- ↑ 400켤레로 잘못 알려졌다고 2014년 3월 17일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서 인증했다.
- ↑ 다른 멤버들은 이사로 등록되어있다.
- ↑ 실수로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아닌 스보 계정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바람에 공식 SNS를 직접 관리한다는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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