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 이집트/역사
| 세계 4대 문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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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립 배경
석기시대 무렵부터 정기적으로 범람해 풍부한 식량을 확보하게 해준 나일강으로 인해 성립되었다.
헤로도투스가 나일강의 선물이라고까지 찬양한 나일강의 식량 버프 덕에 4대 문명 중 최초로 형성 되었으며, 역사학적인 시점으로 볼 때 최초의 역사시대를 연 문명이기도 하다.
2 역사
5000년 동안 유지되다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길에 쓸려나가 순수 이집트계 왕조인 말기 왕조시대를 끝으로 사라지게 된다.
3 역대 왕조
3.1 이집트 선왕조
고왕국 시대 이전은 여기 참조.
3.2 이집트 원왕조
고왕국 시대 이전은 여기 참조.
3.3 이집트 초기 왕조
고왕국 시대 이전은 여기 참조.
3.4 이집트 고왕국
항목 참조.
3.5 이집트 제1 중간기
항목 참조.
3.6 이집트 중왕국 시대
항목 참조.
3.7 이집트 제2 중간기
항목 참조.
3.8 이집트 신왕국
항목 참조.
3.9 이집트 제3 중간기
항목 참조.
3.10 이집트 말기 왕조
- 관련 문서 : 이집트/역사,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3.10.1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페르시아를 털어내는 김에 이집트를 장악하게 된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의 문화를 존중했고, 역으로 자신이 받은 신탁[1]을 이용해 "아몬의 아들의 명령을 따를 사람은 따르라"라고 며 이집트를 상대로 배려를 해주었으나 이집트인들의 자존심도 녹록찮아서 그를 파라오로 받든다거나 명령에 순응하진 않았다. 이는 알렉산더의 입장에선 이집트는 그냥 지나가는 거점이었고, 아몬의 아들이란 신탁은 알렉산더의 주요 측근들이 내세운 대의 명분인 필리포스의 아들과 충돌하여 강하게 밀지 못 한 것도 있다.
하지만 알렉산더 사후, 이집트의 총독으로 임명된 프톨레마이오스가 기원전 305년, 이집트인들이 말을 너무나도 듣지 않자 스스로를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로 칭하며 파라오에 취임, "내가 파라오니까 내 말을 좀 들어라"라고 공표하자 이집트인들이 이를 수용해, 로마 그리스 계통의 이집트 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성립된다.[2]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경우 파라오가 된 남자들의 이름을 모두 프톨레마이오스라고 칭했으며 X세 대신 칭호를 붙였다. 이것은 그리스 문화 계열 왕조들의 특징이기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로마 그리스 계통의 이집트 왕조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이 시대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는 지중해 세계의 학문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히파티아도 여기서 살았으며 여기에 있던 무제이온[3]은 당시 최고의 연구, 교육기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