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중력 해제
한글판 명칭 | 중력 해제 | |||
일어판 명칭 | 重力解除 | |||
영어판 명칭 | Zero Gravity | |||
일반 함정 | ||||
자신과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
악몽의 미궁의 일반 함정 카드 버전.
캐슬 게이트, 다크 암드 드래곤처럼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낮은 몬스터를 표시형식을 변경해서 격파할 수 있으며, 운마물은 수비 표시로 변경될 경우 자체 효과로 바로 파괴된다.
그 외에도 고블린의 돌격 부대같은 수비 표시로 변경당하는 카드를 다시 공격 표시로 변경하거나, 상대 턴에 사용하여 공격 억제, 자기 필드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여 상대방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부터 몬스터를 지키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최종 돌격명령처럼 상대방이 사용한 희생양, 자신이 사용한 방해꾼 트리오로 등장한 토큰들을 전부 공격표시로 변경해서 패죽이거나 사악한 방어막 다크 포스와 병행해서 쓰는 방법도 있다.
단점은 자신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표시 형식도 변경되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 다만 이를 역이용해서 드림 삐에로를 위시한 스텀블링덱에서 채용할 수 있다. 공격표시가 된 드림 삐에로를 이 카드로 수비 표시로 바꾸면 상대 몬스터 1장이 파괴되기 때문.
원작인 GX 69화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앤틱 기어 엔지니어의 효과로 걸리버 체인을 파괴하자 나폴레옹이 기본적인 전략 미스라고 비웃는 데 대해[1] 카운터로 "잘 생각해 보는거네. 내 사전에 Mistake란 글자는 없는거~네"라며 이 카드를 발동한 뒤 공격표시가 된 앤틱 기어 골렘으로 한방에 나폴레옹을 역관광시켰다.[2] 어둠의 유우기도 라페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가디언 데스사이스의 공격을 한 번 넘긴다.
이외에도 진입금지!! No Entry!!나 상대 필드 앞면 표시 몬스터만 표시형식을 변경하는 함정카드인 이타콰의 폭풍이 있다.
2 이타콰의 폭풍
한글판 명칭 | 이타콰의 폭풍 | |||
일어판 명칭 | イタクァの暴風 | |||
영어판 명칭 | Windstorm of Etaqua | |||
일반 함정 | ||||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
처리하기 힘든 상대방의 몬스터를 처리하기에 좋은 카드. 중력 해제와 달리 상대편만 앞면 표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기에 중력해제와 달리 사용하기 편하다.
이름의 유래는 크툴루 신화의 이타콰. 후에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카드군이 등장하면서 이타콰도 나올거라 예상되었으나, 월드 프리미어 카드 제도가 끊기고 나선 감감무소식. 애초에 효과가 크툴쿠 카드군과도 관계없었다.
3 그래비티 볼
한글판 명칭 | 그래비티 볼 | |||
일어판 명칭 | グラビティ・ボール | |||
영어판 명칭 | Gravitic Orb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100 | 700 |
리버스: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앞면표시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전부 변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