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현수 (츠치야 아츠시 土屋 淳) |
나이 | 고등학교 3학년 |
성별 | 남자 |
신장 | 194cm |
체중 | 89kg |
등번호 | 4번(대영고교의 주장)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완전판 기준으로, 17권에서 박경태가 오사카에 갔는데 풍전의 강동준이 윤대협을 대놓고 무시해버린다. 그 후, 박경태는 풍전이 어느 정도 실력인지 알아보기 위해 풍전의 경기를 보는데, 그 때 풍전의 상대팀 주장으로 나와 강동준을 발라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고로 강동준은 자신이 무시했던 윤대협한테 발린다
헤어스타일과 머리 색, 그리고 유니폼 색상[2] 때문에 상양의 김수겸을 떠올리는 독자들도 있다. 물론 비주얼에서 확실하게 다르지만.
당시 박경태가 이현수의 플레이를 보고 어딘가 윤대협과 닮은 모습이라며, 차기 능남의 목표라는 평가를 했다.
마성지, 김판석과 함께 전국대회의 주역으로 등장할 것 마냥 떡밥을 던져놓은 캐릭터 중 한명인데, 이노우에가 산왕전을 끝으로 연재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그냥 떡밥만으로 남은 캐릭터
게다가 플레이하는 장면이라도 많이 넣어놨으면 토론하는 재미라도 있을텐데[3], 플레이하는 장면은 5컷이 채 안된다. 포지션으로 보나 수비 위주인 대영고의 스타일로 보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과 유사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도 있으나, 팀 던컨이 활약하고 알려진 시기를 감안할 때, 이현수의 모델이라고 볼 수 없다.[4]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이 NBA에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팬들의 끼워맞추기 내지는 자의적 해석에 가깝고, 이현수처럼 캐릭터성이 분명하지도 않은 단역까지 누가 모델이라고 말하는 것은 억지.[5]
지역예선에서, 전국 대회 단골손님이며 8강급 전력을 갖추고 있는 런앤건 농구의 풍전을, 정반대인 느린 템포의 농구로 13점차로 이긴 걸로 보면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이긴 하다. 하지만 전국대회 대진표를 보면 전 대회 4강은 산왕공업, 상대고교, 해남대 부속고, 지학고교 4팀이다. 이전까지 풍전이 도내1위를 맡아놓았던걸 봐도 그렇고 대영고교가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건 작중 시점부터로 보인다.
이 장면으로 볼 때 상당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PF인듯.
- ↑ 작가가 한 말. 후술에서 보듯이 윤대협과 연결지으려는 떡밥이 많다.
- ↑ 원작에서는 능남과 비슷한 파란색이였는데 애니에서는 녹색으로 바뀌었다.
- ↑ 실제 슬램덩크 팬들은 작품의 여러 설정과 후일담 등에 대해 10년 넘게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산왕을 제외한 모든 전국대회에 공개된 팀이 맥거핀화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논쟁이 이어지는 점에서 사실상 한국에서 슬램덩크는 대체역사물에 가까울 정도.
- ↑ 이정환이 슬램덩크 연재이후 데뷔한 르브론 제임스와 비교되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
- ↑ 그런 이유로 슬램덩크(만화) 항목에서도 선수에 대한 모티브는 작성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