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구

< 인도
인도 공화국의 인구
1951년361,088,000명
1961년439,235,000명
1971년548,160,000명
1981년683,329,000명
1991년846,387,888명
2001년1,028,737,436명
2011년1,210,193,422명
2015년1,286,267,000명

주별 인구가 큼지막한데 언어별로 주를 나눠 놓았기에 주류 언어 사용 지역의 인구가 엄청나다.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경우 인구가 199,581,000명에 달해 어느 국가의 하위 행정 구역보다도 인구가 많고[1], 마하라슈트라 주와 비하르 주의 경우 각각 인구가 112,372,972명, 104,834,637명이다. 이 외에도 서벵골, 안드라프라데시, 마디야프라데시, 타밀나두, 라자스탄, 카르나타카, 구자라트 주가 남한보다 인구가 많다. 이에 비해 구석 지역에는 시킴 등 인구가 100만 명이 채 안 되는 주도 있다.
2024년 기점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최대인구를 보유한 나라가될 전망이다.

인구 분포

인도는 인구밀도가 km²당 380명으로 상당히 높은 나라이고 일본 (340명)보다도 높다.[2]

  1. 중국은 광둥 성의 인구가 가장 많으나 1억 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며 비하르 주와 비슷한 인구다.
    오히려 인도 (28개)가 중국의 성 수 (22개)보다 더 많은 주로 나뉘어져 있지만 중국은 가장 인구가 많은 주와 가장 인구가 적은 주의 인구 비율이 20대 1로 비교적 균등한 편이나 인도는 320대 1에 이르기 때문.
  2. 다만 일본의 70%는 산지이지만 인도의 산지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아 실질적 인구밀도는 일본이 오히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