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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주 | |||
주 | |||
고아 | 구자라트 | 나갈랜드 | 라자스탄 |
마니푸르 | 마디아프라데시 | 마하라슈트라 | 메갈라야 |
미조람 | 비하르 | 서벵골 | 시킴 |
아루나찰프라데시 | 아삼 | 안드라프라데시 | 오디샤 |
우타라칸드 | 우타르프라데시 | 자르칸드 | 잠무 카슈미르 |
카르나타카 | 케랄라 | 차티스가르 | 타밀나두 |
텔랑가나 | 트리푸라 | 펀자브 | 하리아나 |
히마찰프라데시 | |||
연방구역 | |||
다드라나가르하벨리 | 다망디우 | 다망디우 | 델리 수도 연방구역 |
락샤드위프 | 안다만니코바르 제도 | 찬디가르 | 푸두체리 |
1 개요
카르나타카 주는 인도 공화국 남부에 위치한 주이다. 카르나타카라는 이름은 칸나다어로 높은 땅이란 뜻의 까루나두(Karu nādu)에서 왔을 것이란 설이 있으며 아니면 발음은 같지만 검은 땅이란 뜻이란 주장도 있다. 인구 849만 명의 대도시이자 인도 IT산업의 중심지인 뱅갈로르(ಬೆಂಗಳೂರು)가 이 주에 있으며 마이소르(ಮೈಸೂರು)도 이 주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최근들어 바이오테크의 경우 뭄바이, 그리고 IT는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노이다 같은 여러 도시와 경쟁하느라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방갈로르가 "인도의 실리콘밸리"란 이름값을 못 한다는 말도 있다. 주 면적은 191,791km²로 남한의 2배 정도이며 인구는 6113만 704명으로 인도에서는 그래도 인구밀도가 그리 높진 않으며 날씨도 인도치곤 덜 덥고 기근이 적다. 이 지방을 중심으로 과거부터 찰루키아(ಚಾಲುಕ್ಯರು), 라슈트라쿠타(ರಾಷ್ಟ್ರಕೂಟ), 서찰루키아 제국(ಪಶ್ಚಿಮ ಚಾಲುಕ್ಯ ಸಾಮ್ರಾಜ್ಯ), 호이살라(ಹೊಯ್ಸಳ ಸಾಮ್ರಾಜ್ಯ), 비자야나가라(ವಿಜಯನಗರ ಸಾಮ್ರಾಜ್ಯ) 같은 제국이 위치하고 있었다.
2 대표적인 도시
뱅갈로르-벵갈루루
마이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