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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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애니메이션 지옥소녀에 등장하는 인물 ...이긴 한데 거미다.(...) 2기 후반부에서 와뉴도가 지옥에 사는 높은 어르신이라 한다.

엔마 아이의 감시자 역할. 주로 엔마 아이가 사는 집의 처마에 거미줄을 늘어뜨리고 그녀의 행동을 지켜본다. 지옥으로 가는 강 위쪽에서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는 흰색의 무늬는 인면거미의 눈이다.아래의 내용들은 각각 시즌마다 극후반부의 내용들이라 스포일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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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후반부에 엔마 아이가 시바타 하지메가 시바타 센타로의 후손인것을 알자 분노하면서 지옥으로 보내려고 금기를 깨트리는 순간 지옥으로 보내고 형벌을 받게하려 하지만 엔마 아이가 도망친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역시 가는거냐? 또 반복하는거냐? 아이." 라고 말한다.
2기 초반부에서 엔마 아이가 과거에 마을을 전부 불로 태워서 마을사람들을 끔살시켜버린 죄로 '너는 자신의 원한을 풀어 새로운 원한을 낳았다,' '그 죄는 막중하다'라고하며 엔마 아이의 부모님을 지옥의 인질로 잡고 '네가 지옥으로 보내는 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다.' 현세에 머무르며 자신의 죄를 몸으로 깨닫도록 해라. '혹시라도 거역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의 혼은 영원히 헤멜 것이다,'라고 협박하면서 지옥의 강으로 보낸 후 '지금부터 너는 엔마 아이. 지옥소녀다.' 이것이 과거의 엔마 아이가 지옥소녀가 된 과정, 후반부에서는 키쿠리의 몸을 통해 엔마 아이를 감시한 것으로 보인다. 엔마 아이가 쿠레바야시 타쿠마를 현세로 돌려보내자 금기를 깨버렸다는 이유로 인간으로 돌려보냈다. 그래도 엔마 아이의 후회없는 행동을 보고 엔마 아이의 형벌을 풀고 부모님의 영혼도 지옥에서 풀어주며 그녀 자신도 사라진다.

그리고 3기 후반부에서 키쿠리가 이마를 모기 물린듯이 긁다가 머리가 툭 떨어지는데(..) 인면거미로 변한다. 그리고 곧장 어딘가로 가버렸고, 미카게 유즈키 가 금기를 깨트리려 해서 형벌을 내리려고 간것이다, 형벌을 주려는 순간 엔마 아이가 갑툭튀해서 구해준다음에 금기에 대한 책임을 대신 받는다 해서 조금은 놀란듯 했다, 어쨋든 엔마 아이 에게 처벌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