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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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
영문명칭Interpark Holdings Corporation
설립일1996년 6월 1일
업종명비금융 지주회사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1999년 ~)
종목코드035080
홈페이지

1 개요

1995년 데이콤사내벤처로 출발해 1997년 10월 정식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홈페이지 오픈은 그보다 더 이전인 1996년 6월 1일.[1]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빌딩 10층에 위치해 있다. 상근직원은 2009년 기준 23명.

2 상세

원래 구 인터파크였으나 2015년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안이 의결되어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홀딩스로, 인터파크INT가 인터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꿔치기에 해당하는데, 인터파크INT가 주식시장기업공개를 했을 때 이미 예견된 사항이었다.

실적부진이 계속되면서 직원을 줄이고 있다. 2004년 이후로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가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서 이익이 손실로 반전되었고, 이로 인해 자금이 부족해져 2008년 자회사인 G마켓이베이에 매각한 뒤부터 급속도로 실적이 나빠지는 중. 2011년 9월 9일부로 코스닥 스타지수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안습. 대신 골프존이 스타지수에 편입.

대한민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했다고 해도 될 정도의 회사. IT버블이 한창이던 1999년 7월 5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대한민국의 첫 전자상거래 회사인 만큼 소비자 만족과 신뢰에 신경을 썼기에 여러가지 소비자 관련 상을 휩쓸기도 했다. "Interpark"이라는 이름은 "인터넷 테마파크"의 줄임말.

주요 자회사는 MRO업체 아이마켓코리아이며 B2C(도서, 티켓, 여행)를 담당하는 인터파크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커피프랜차이즈인 디초콜릿커피(인터파크에이치엠), 초중등어학원인 페디아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괄목할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3 자회사

  1. 당시 벤처기업은 설립을 하더라도 성공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험적으로 서비스를 먼저 하고 기업을 나중에 세우는 것이 유행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