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

1 전국시대 진(秦)나라의 인물

張唐

전국시대 나라의 장수.

사서에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사서에서 그에 대한 언급에서 나라, 나라 등을 공격해서 땅을 점령한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258년 10월에 자신이 빼앗은 땅을 채위라는 사람이 지키지 못하자 죽였으며, 다음 해에 기원전 257년에는 위나라의 정, 영신중을 공격하여 점령한다.

기원전 242년에는 여불위나라와 합세하여 나라를 공격해서 영지인 하간 땅을 넓히면서 연나라의 태자인 단과 인질로 교환하기 위해 연나라의 상국으로 삼아서 보내려고 하자 이를 거절한다.

연나라를 지나려면 조나라를 지나가야 하는데 조나라를 공격하는데 여러 번 참여하였으며 자신을 체포하는 자에게 1백 리의 땅을 현상금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목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수락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감라백기도 범수한테 개겼다가 죽었는데 여불위한테 개기면 님 죽음이라는 설득을 듣고 연나라로 가기 위한 사신이 되고 감라가 나라에 교섭을 한 덕분에 연나라까지 가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1.1 하라 야스히사만화 킹덤에서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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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능력치
시기무력지휘력지력정치
가이드북869088?

합종군 수비를 맡게 된 다른 대장군들 중에서 가장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다.

합종군 이전까지만 해도 잠깐 등장하는 정도로 나라의 유력 장수 중에 한 사람이라는 정도만 나오다가 , , , , 등의 국가로 이루어진 합종군이 나라를 공격할 때 몽오, 환의 등과 함께 함곡관에서 방어하는 역할로 나온다.

합종군 7일 째에 성회의 독 병기 부대의 공격을 받아 독가스에 중독되었으며, 8일 째 저녁에 환의에게 나라를 지탱할 무장이 될 각오가 있는지 물었다가 환의에게서 상관없다는 소리를 듣자 무장의 각오에 대해 얘기했다가 조롱을 당한다.

결국 합종군이 총공격을 하는 10일 째에 독의 영향으로 전투 도중에 자신이 피를 토하면서 지휘부 쪽에서도 참모들이 쓰러지는 등 상황이 벌어지자 부하들에게 전염될 지 모르니 접근하지 말라고 한다. 또한 원군을 요청하자는 부하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면서 거부한다.

합종군의 공격으로 자신이 이끄는 군사들이 공격당하여 함곡관이 뚫릴 위기에 빠질 때 환의군의 구원으로 위험에서 벗어나 나라 군사의 복장으로 갈아입고 환의군과 함께 나라의 본진으로 돌격한다. 한나라의 장수인 나곤과 한군 총대장 성회를 죽이고, 그후 독의 영향으로 환의에게 진나라 최고의 장수가 되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사망한다. 그렇게 사망하여 말에서 떨어지려던 장당의 시체를 환의가 잡아준다. 환의는 그 영감 끝까지 귀찮게 하네~ 라는 투로 깐죽거렸지만 그의 성격으로 보아하니 자신을 인정해준 노장에게 그 나름대로 예를 표한 듯 하다. 여태껏 진나라 다른 장수들과 따로국밥으로 대했던 걸 보면.

성회를 베기 직전에 본인의 말에 따르면 15세에 첫 출전을 하여 50년간 전쟁을 하였다고 한다.

2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張當
(? ~ 249)

삼국시대 위나라의 환관.

하안 등이 골라서 조상에게 바친 재인으로 간악한 짓을 하다가 죄를 짓게 되었고 도감을 지내면서 조상의 편에 섰다가 249년 고평릉 사변이 일어나면서 담당 관리의 상주로 1월 10일에 체포되어 정위에게 넘겨졌다. 이 때 진술에 따라 조사하면서 장당이 조상 등과 반란을 계획한 흔적이 없었고 장당은 조상과 하안 등이 몰래 반역을 도모해 먼저 군사들을 훈련시킨 후 3월에 반란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조상과 공모한 혐의로 주살되었고 사마의가 조상에 대해 상주할 때 황문 장당을 도감으로 임명해 서로 교류해 지존의 동태를 살피고 정권을 엿보면서 황궁과 태후궁을 이간시켜 골육의 정을 다치게 했다는 것으로 언급된다. 결국 그의 진술로 인해 조상, 하안, 환범, 이승, 정밀, 필궤. 등양은 멸족되었다.

254년 2월 조방사마사암살 계획을 세우면서 이풍이 소삭, 악돈, 유현 등 에게 암살 계획을 알릴 때 장당의 예를 거울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식으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