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주

1 조선 말의 개화파이자 친일파

張錫周
1848 ~ 1921

조선 말기의 정치인으로 개화파이다. 1894년 갑오개혁, 1895년 을미개혁때 참여하였다. 아관파천유길준, 조희연과 함께 체포 명령이 떨어져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1910년에 일제가 준 조선귀족 남작 작위를 받았다.

그는 매우 박식하여 장박이라고도 불렸었다.

2 닥터 이방인의 등장인물

닥터 이방인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천호진이 연기했다.

본작의 최종 보스. 대한민국 현직 국무총리. 1994년 당시에는 영변 핵위기로 인한 긴장을 해결한 국회의원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박훈 부자를 업적에 이용하고 토사구팽한 전력이 아킬레스건으로 사실이 밝혀지길 두려워한다. 지난 대선에서 홍찬성에게 패했으나, 계파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총리로 등용된다.

총리가 되기전 시절, 즉 국회의원일때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모금활동을 했다.(물론 비자금 조성이었다.) 이때, 박훈을 만나지만, 대사관으로 들어오려는 박훈을 제지하여 망명을 가로막는다. 덕분에 박훈은 도망가다 송재희를 잃었다. 어떻게 보면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이 드라마만악의 근원.

현재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차진수와 접촉해 무엇인가 거래를 하고 있다. 총리가 국가보안법 위반.

실은 자신이 아닌 대통령의 심장수술을 하기 위한 의사를 물색중이었다. 그래서 박훈에게 대통령 수술을 시키는 중에 박훈의 어머니를 살해위협해 협박하고 그로인해 박훈이 분노로 의료사고를 일으켜 대통령 수술에 실패하면 자신이 권한대행이 되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그걸 발판으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찬 구상. 그러니 한승희가 박훈과 박훈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박훈 대신 한재준에게 수술을 맡기고 대신 자신이 마취의로 들어가 대통령의 수술을 마무리할때 술수를 부리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통령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척 연기하자 본심을 드러내며 나는 지 조카 몰아내고 왕 된 세조가 좋다는 개드립을 치다 대통령이 깨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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