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외전 모탈 컴뱃 스페셜 포스
http://img03.deviantart.net/f751/i/2015/277/b/f/mortal_kombat_xmkii_jaxby_ogloc069-d9bye54.png
모탈 컴뱃 2
||
모탈 컴뱃 4
모탈 컴뱃 3. 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계팔은 근력강화 장치로 3편부터 장착하고 나왔다.
모탈컴뱃 데들리얼라이언스, 언채인드, 모탈컴뱃 아마게돈
Jaxson Briggs
모탈 컴뱃의 캐릭터로 흑형 인남캐. 케이노의 얼굴을 망가뜨린 장본인이다. 본래 세가 제네시스판 1편 개발기간동안 흑인 킥복서 인남캐 님버스 테라폭스 (Nimbus Terrafaux)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떡밥을 잔뜩 뿌려댔지만 사실 만우절에 발표한거다. [1]
그러다가 2편부터 정식으로 등장했으며 그 후로 본작이든 확장팩에서든 컨설에서든 꾸준히 출현한(그 과정에서 죽다 살아나기도...), 서브제로 다음가는 개근 캐릭터. 소냐 블레이드 소속 특수부대의 직속상관이다.
모탈컴뱃 데들리얼라이언스의 엔딩에서는 마바도의 부하 슈하오에 의해 기지가 폭파당하자 집을 잃고 거리에 나앉게 된(...) 그는 섕쑹 암살임무를 수행하러 달려가던 슈하오를 덮쳐 그의 심장을 뽑아버린다.
모탈컴뱃 디셉션에서는 오나가에게 붙잡혀 조종당하나 리우캉의 활약으로 구조된다. 구조된 뒤 슈진코의 기운을 전수받아 오나가를 살해하는데 성공한다. 이것이 언체인드에서의 아케이드 엔딩. 스토리 모드에서는 중년기의 슈진코를 만나기도 했다.
모탈컴뱃 아마게돈의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전신이 기계화 되고 섹터를 물리치고 테쿠닌을 접수해 테쿠닌의 수장으로 등극한다는 내용이다.
성향은 원래 시간대에서는 선, 대체 시간대에서는 선 → 악 → 선을 오간다.
2 모탈 컴뱃(2011)
Bring it!등장 멘트
모탈 컴뱃 9 초중반부. X레이 기술 명칭은 Briggs' Bash.
모탈 컴뱃 9 후반부
성우는 제럴드 C. 리버스 (Gerald C. Rivers).
소냐의 챕터에서 중상을 입은상태로 감옥에 갇혀있다가[2] 구출되어 소냐와 탈출을 시도하다 실패한후 라이덴의 힐링(?)으로 부상이 회복하여 라이덴에게 협력한다. 리우 캉이 샹청에게 승리한후 소림사에 초대되어 샹청을 발라버린 리우 캉의 괴력과 공로를 칭송하고 있는 와중 그날 밤 샤오칸의 타카탄 군대가 쳐들어와 게이트로 달려들어 적들을 막다가 그대로 인원수에 밀려서 졸라게 얻어맞고 기절...
결국 소냐가 샤오칸에게 잡혀간후 극도로 저기압이 되어 기분도 꿀꿀한데 옆에선 쟈니케이지의 끊임없이 나불대는 주둥이에 정말로 폭발(...)하여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쟈니를 두둘겨 패버린다. (쟈니 케이지는 두번째 상대. 그전에 샤오칸과 샹청 앞에서 바라카와 먼저 붙는다.)
이후 구출된 소냐와 2대서브제로와 우연히 만남과 동시에 나타난 얼맥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그대로 두팔이 무우 뽑히듯 뽑히고 만다. 이대로 리타이어 하는가 싶었으나 이후 사이버 서브제로의 챕터에서 언급은 없지만 3편의 기계팔을 이식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후반에 리우 캉과 라이덴 부재중 습격한 신델의 구둣발에 목이 찍혀 정말 허무하게 사망...[3] 그리고 그의 혼은 같이 전사한 다른 빛의 전사들의 혼들과 사이좋게 콴치에게 사역당한다. 그리고 콴치의 명으로 라이덴과 싸울때 콴치에게 '주인님'이라고 하여 콴치의 충실한 조교가 되었음을 인증. 하지만 아무리 강해도 신을 이길리 만무. 라이덴에게 제일 먼저 쳐발렸다.
성능은 초반 반짝 강캐. 보기와는 달리 빠르고 군더더기없는 정직한 기본기 위주의 개싸움을 하는 초근접캐로, 빠른 원투와 딜레이가 적은 오버헤드 스매시 등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캐릭터다.[4] 단순한 컴비네이션도 잭스의 공격력 자체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당하는 입장에선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나 정직한 기술 구성으로 인해 콤보가 빈약하고, 특히 필드에서의 콤보는 절망적인 수준이어서 높은 공격력 포텐셜을 살리지 못한다.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거나 하나 맞았다 하면 귀신같이 들어가는 갓챠 그랩을 이용해 한방은 좀 부족하더라도 평균 이상의 데미지를 꾸준하게 내면서 몰아붙이는 것이 주된 스타일이 된다.
단점은 위에 언급한 부실한 콤보, 장풍기 에너지 웨이브의 구린 성능과 텔레포트기의 부재로 인한 원거리전의 난점. 우수한 장풍을 가진 리우 캉, 카발(...은 굳이 장풍기가 문제가 아니지만) 등과의 싸움에서는 항상 장풍싸움을 포기하고 위험부담을 안은 채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이런 단점 때문인지 실제 대회에서 좋은 실적을 낸 잭스는 2013년 이후엔 절멸하다시피 했다. 잭스장으로 유명한 CDjr[5]도 2013년 이후엔 잭스를 포기하고 쿵 라오로 대회에 나오고 있다(...).
3 모탈 컴뱃 X: 무쇠주먹, 다시 한번
파일:Attachment/Jaxr.png
사역마 상태
생환후. X레이 기술 명칭은 Bring it!
성우는 그렉 이글스 (Greg Eagles). 7월 8일 출시된 프레데터와 연관되어 출시된 딜런 스킨의 성우는 칼 웨더스. [6]
스토리 모드 초반에서 콴치에게 사역당하는 상태로 등장하여 하필이면 소냐 블레이드와 대립하게 되고 그녀를 죽이려는 찰나 쟈니 케이지에게 수정펀치를 거하게 쳐맞고 기절... 그래도 소냐와 잭스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쟈니가 "훗날 고쳐주겠다"라는 말을 한다
후에 소냐와 쟈니[7] 덕분에(이번에는 소냐 블레이드에게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쳐맞았다...) 콴치에게서 생환된 후에는 지구와 옛 동료들의 목숨을 노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특수부대에서 은퇴하여 가족과 함께 조용히 살고 있었으나 소냐가 직접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자 특수부대에 임시 복귀, 사지나 다름 없고 끔찍한 기억만이 있는 네더렐름에 쳐들어가 동료들과 함께 활약해 콴치를 박살내 붙잡는다.[8] 이 과정에서 쿵 라오와 그 리우 캉을 박살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잭스는 동료들이 잠깐 재정비를 할 동안 혼자서 콴치의 요새로 쳐들어갔다. 이를 볼때 생환 후 자신이 저질렀던 과거의 악행들을 인정하고 자괴지심을(이 양반의 본래 성향과 사명감을 감안할때 느끼지 않을 리가 없다) 군인 출신답게 잘 극복해낸듯 하다. 든든한 벗인 소냐와 성숙해진 쟈니 케이지가 이 양반이 자괴지심으로 망가지게 놔두지 않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환된 후에는 한동안 소냐 블레이드와의 관계가 미지근 했었는데, 그 이유는 딸인 잭키가 자기를 따라 차원계 특전대가 되는걸 달가워하지 않아 소냐에게 잭키를 말리는것을 원했지만 소냐는 잭키를 지지했기 때문.[9]
바리에이션은 '근육질'(pumped up), 레슬러(Wrestler), 중화기(Heavy Weapon)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두 팔을 몸 안쪽으로 쑤셔박고 담배를 한모금 핀 후 다가가 입을 잡아 그대로 턱의 위쪽을 뜯어낸 뒤 담배를 드러난 혀에 지져버린다.
다른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목을 쥐고 갈비뼈를 뜯어내 관자놀이에 쑤셔박은 후 상대가 무릎을 꿇으면 머리를 반대로 돌려버려 확인사살.
잭스같지 않다고 한 팬이 코멘트하자 에드 분은 사실 이건 프로토타입 잭스나 건 잭스(...)라며 철권 드립을 쳤다.
그리고 이 양반, 소냐와 더불어 대인배 면모도 있다. 아래는 잭스와 리우 캉의 대사.
리우 캉: 라이덴에게 돌아간 건가? 얼간이는 얼간이들 뒤를 따르는군...(So you returned to Raiden? A fool will follow fools....)(장풍을 쏜다)
(장풍을 피하며 캉에게 다가온다) 잭슨 브릭스: 라이덴은 최선을 다했어! 그는 어스렐름을 구했다고!(Raiden did his best! He saved Earthrealm!)
리우 캉: 그가 나를 살해했지!(He murdered me!)[10]
(장풍을 쏜다)(이번에도 장풍을 피하며 캉에게 다가온다) 잭슨 브릭스: 그렇지 않아.(That, isn't true.)[11]
리우 캉: 넌 거기에 없었잖아! 그 자는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갔어!(You were not there! He stole everything from me!)
(장풍을 쏜다)
(잭슨 브릭스, 이번에는 피하지 않고 캉의 장풍을 튕겨내고 받아친다.)리우 캉(매몰차게): 네놈은 우리에게로 돌아올 자격이 없다!(You do not deserve to rejoin us!)
(조소하는 잭스. 리우 캉, 장풍을 더 쏜다)
(잭슨 브릭스, 이번에도 피하지 않고 캉의 장풍들을 튕겨내고 받아친다. 그리고 캉에게 가까이 오며 이를 문다.)
리우 캉: 죽음보다 더한 것도 있음을... 가르쳐주마.(Instead you will learn... There are things worse than death.) 그리고 vs. 매치vs. 매치 후
잭슨 브릭스: 내가 널 도울 수 있으면 좋겠어, 리우 캉.(I wish I could help you, Liu Kang.)
9편에서 리우 캉이 섕쑹의 음모를 파쇄시키고 지구를 구했을때 잭스는 리우 캉에 대해 칭송과 경외를 아끼지 않았었다.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딸 잭키는 스토리 모드 11장의 메인을 장식하면서 부녀 모두 스토리 모드 메인 캐릭터를 장식. 다행히 잭스가 다시 타락하거나 사망하는 건 우려와 달리 나오지 않았다. 8장 이후 출연은 더 없지만 딸 잭키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지구를 지켜냈으니 잭스의 생환과 고생은 이번 작에서는 보답을 받았다.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들도 대체로 좋지만 타격감이 끝내주게 좋다. 주먹으로 치는소리 + 알류미늄 배트로 치는 소리가 절묘하게 합쳐졌는데 이게 상당한 손맛을 자랑한다.
아케이드 래더 엔딩
3.1 비판
X편부터 갑자기 캐붕이 일어나서 운 좋게 먼저 부활했을 뿐인데, 언데드일 때에는 코믹스에서 콴치가 사이버 서브제로를 해부하는 걸 도와주고[12] 본편에서는 소냐와 쟈니를 직접 죽이려고 했으면서도... 게다가 뻔뻔하게도 생환 이후에 자기는 달랐다면서 다른 언데드들을 가르치려 든다.
그리고 특수부대 베태랑 장교에 어울리지 않게 쓸데없이 정이 많다.[13] 다만 특수부대 베테랑 장교라 해서 무조건 냉정한 살인기계로 나오라는 법도 없다. 잭스가 인간인데도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이렇게 인간적인 정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장점이라 해야 할 것이다.
4 인간 관계
- 딸인 잭키의 풀 네임이 '잭클린 소냐 브릭스'이다. 더 이상 이 둘의 관계 설명이 필요한지? 잭키가 아버지 뒤를 이어 군인이자 라이덴에게 선택받은 지구 전사에 되자 자신처럼 고생할 걸 우려해 반대했지만 소냐가 잭키를 지지하자 한동안 서먹했지만 지금은 다시 절친이자 동료관계를 회복.
- 절친이자 동료인 소냐의 전 남편이자 자신을 다시 생환시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인물이니 싫어할 수 없다. 경박한 성격을 깔지언정 그와의 관계는 매우 좋다.
- 평소 잭스를 아저씨라 부르며 따르는 공적으로는 지구측 전사 후배이자 사적으로는 친우의 딸이자 자기 딸의 절친.
- 소중한 딸이자 전사로서 후배. 다만 아버지로서 잭키가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고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잭키가 특수부대에 입대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었다. 이런지라 아케이드 모드에선 잭스의 딸내미바보 모드를 볼수 있다. 덕분에 잭키의 연인인 타케다 타카하시는 잭스 앞에선 벌벌 떠는듯...
- 소냐와 마찬가지로 잭스 입장에서는 용서할 수 없는 배신자.
- 잭스 인생 최악의 흑역사
- X의 스토리 모드 8장에서 몸소 콴치를 두들겨줘서 자기에게 흑역사를 안겨준 분풀이를 어느 정도 했다.
- 자신에게 중상을 입힌 원수. 잭스는 얼맥과 만나지 못하지만 대신 잭키가 얼맥에게 설욕을 하게 된다.
- 9편에서는 지구를 2번이나 구했던 캉을 감탄, 경외와 동경의 눈으로 보았으나 20년후 리우 캉과 재회했을때는 유감 섞인 한심스러움의 눈으로 캉을 보았다.
5 그의 미래는...?
비록 생환한데다 자신을 가지고 논 콴치를 줘팸으로 인생의 흑역사를 지우게 되는 쾌거를 이루지만 이후의 문제라면 타락한 라이덴이다. 물론 이번작에서 활약한 만큼 다크라이덴이 눈감아주겠지만 언젠가는 성향이 판이하게 다른 잭스와 충돌하게 될것이고...(동료들의 생환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잭스와 달리 다크라이덴이 이에 상관없이 그들을 죽이려한다면...) 어태까지 좋게봤던 라이덴(사역마 상태인 리우 캉에게 그의 결정은 옳았고 결과적으로 어스렐름을 지켰다고 대답하는 등 좋게 평가해주었다.)과도 사이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케이드 엔딩들이 상당히 암울해서 후속작에 등장할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이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공통적으로 잭스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 우선 에론 블랙 엔딩에서는, 에론 블랙이 코탈칸의 사주를 받고 캐시, 잭키, 타케다, 쿵진, 4인방을 암살하게 된다. 자신의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4인방을 암살하기 위해 갑자기 나타난 에론 블랙을 제압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쓰러지고만다. 소냐 엔딩에서는 악몽을 꾼 소냐가 쟈니케이지에게, 잭스가 암살자[14] 의 총알에 당했다는 말을 듣게되면서 끝나게 된다. 에론 블랙 엔딩, 잭스 엔딩, 소냐 엔딩이 모두 연관되어 있으니 상당히 불안해진다.
게다가 이 양반. X의 생환 후 일러스트를 보면 나이를 엄청 먹었다. 물론 쟈니와 소냐는 25년이 지났다지만 늙지 않은 걸로 봐서 네더렐름 전쟁의 공로로 불로를 선물받아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거지 잭스는 그런거 없다.[15] 1편 시점에서 대략 27~28세라는 걸 감안하면 X에서는 57~58세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며 X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배경이 몇년 후일텐데 이 때는 60대 초반일테고 살아있다 하더라도 출전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서브제로와 더불어 개근 캐릭터 #2인 이 양반을 네데렐름 스튜디오가 그냥 놔둘지는 글쎄...
원래시간대부터 외전이든 정식 작품이든 로봇기술과 자주 엮인다. 아마 후속작에서는 암살이 정설로 받아들여져도 사이버 테크놀로지로 예토전생(?)가능성이 높다.- ↑ 당장 Terrafuax라는 말 자체가 가짜 땅이라는 뜻이다. 땅을 뜻하는 라틴어 Terra와 가짜를 뜻하는 프랑스어 Faux의 합성어.
- ↑ 모탈컴뱃9에서는 소냐가 1편에서 구하려 한 군동료가 잭스인걸로 설정되었다. 원래 구출하려한 군동료는 랜스 중위라는 인물로 코믹스에서 잠깐 등장했다. 당연하게도 사망.
- ↑ 여태까지 아무리 얻어터져도 기스 하나 안났던 캐릭터들이 (아무리 섕쑹의 생명력으로 파워업했다지만) 신델에게 한대씩 얻어맞고 사망처리되는걸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제대로 싸운것도 아니고 이벤트 영상으로 사망하니 더 황당. 그래서 차라리 신델에게 챕터를 부여해서 제대로 된 매치들를 통해 캐릭터들을 살해했다면 스토리 진행이 훨씬 매끄럽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듯하다.
- ↑ 실제 잭스의 대회 영상을 보면 무슨 철권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짠손을 비롯한 단순한 컴비네이션과 오버헤드 스매시의 프레임 이득에 의존하여 근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 2012년 MLG 스프링 아레나를 잭스로 우승한 사나이다.
- ↑ 영화 프레데터에서 앨런 쉐퍼 소령을 프레데터 제거작전에 꼬드긴 흑인 CIA 요원 딜런 역을 맡았다. 영화 록키1~4편의 록키 발보아의 라이벌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도 유명하다. 추후 프레데터 DLC 출시에 맞춰 딜런 스킨의 잭스가 추가되었다. 프레데터와의 대전시 등장 대사는 'payback time'(되갚아줄 시간이다) 라고 하는게 묘하다. 재밌는 점은, 딜런은 주지사 양반과 대등한 팔 근육을 자랑한데다 프레데터의 숄더 캐논에 한 팔을 잃었는데, 잭스도 팔을 잃기 전의 팔 근육이 제법 됐었다.
- ↑ 이 양반은 잭스를 생환시켜주려는 과정에서 삼도천 물놀이를 하고 왔다...
- ↑ 이때 콴치는 비굴하게 얘기 좀 하자고 하지만 잭스는 씹고 안면에 펀치를 날린 뒤 그냥 입 다물라고 말한다. 그 뒤 생환해서 좋구만 이라 말하며 시가를 즐긴다.
- ↑ 잭스의 우려대로 모탈 컴뱃 코믹스와 게임 본편에서 잭키는 생사를 넘나드는 고생을 했다.
- ↑ 먼저 라이덴을 죽이려고 한게 누구였더라?
- ↑ 전편에서 샤오칸이 두 세계를 합치게 내버려둬야 된다는 라이덴의 의견에 리우 캉이 반발해 싸우다가 불주먹 페이탈리티를 라이덴한테 쓰려고 했다. 깜놀한 라이덴이 엉겁결에 번개를 쐈는데 그 충격으로 불주먹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자기 불꽃에 스스로 구워진 것이다.
- ↑ 다만 이건 콴치의 의지에 따라서 한것이다.
- ↑ 유저들은 잭스가 한때 공생공사한 전우였던 키타나와 리우 캉, 쿵 라오를 살려준 건 그렇다 쳐도 신델을 살려준건 납득이 안 간다는 평.
- ↑ 소냐의 악몽에서 잭스를 살해한 것은 케이노지만, 다른 캐릭터의 아케이드 엔딩과 연관시켜 볼 때 에론블랙일 가능성이 높다.
- ↑ 반면 악당인 케이노는 9편에서 서브제로의 얼음땡에 의해 본의 아니게 25년을 동면상태로 살아서 젊음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