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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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모탈 컴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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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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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4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모탈 컴뱃: 아마게돈
성우시리즈
베스 멜루스키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
케리 호스킨스모탈 컴뱃 4
다나 린 바론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 모탈 컴뱃 9
트리샤 헬퍼모탈 컴뱃 X

1 개요

Sonya Blade

모탈 컴뱃 시리즈의 캐릭터. 스페셜 포시스나 디셉션, 미솔로지 서브제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에 참전했다. 단, 얼굴은 비추는데 플레이 가능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었다. 성향은 선.

2 작중 행적

지구계의 안위를 위해 24/7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열혈파 여군 장교.

2.1 원래 시간대

1편 당시에는 섕쑹에게 포로로 잡힌 다른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 참전했지만[1] 2편에 아웃월드로 원수인 케이노와 함께 끌려갔다가[2] 상사인 잭스에게 구출된다. 그후 3, 4편에서도 케이노와 대립했고,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는 라이덴의 명으로 데들리 얼라이언스에게 덤볐다가 다른 선역들과 함께 발려서 죽은뒤 용왕 오나가의 부하로 부활한다. 물론 후에 얼맥과 연합한 리우 캉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2.2 대체시간대

2.2.1 모탈 컴뱃(2011)

I guess I'll have to do this the hard way!

등장 멘트

기본 코스튬대체 코스튬

모탈 컴뱃 9. X레이 기술 명칭은 SF Beatdown.

스토리모드 인트로에서 상체와 하체가 둘로 절단되어 끔살난 상태에서 콘도르(혹은 대머리 독수리)에게 내장이 뜯어먹히는 충격적인 모습[3]으로 나온 후 1편 시점으로 회귀한 시간대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초반에 잠깐 활약한뒤, 비중이 공기화된다(…). 그래도 쟈니 케이지와 함께 스토리모드의 엔딩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은 둘뿐인 어스렐름의 전사. 이미 미국의 양덕들은 '둘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무지 섹시할거다', '저 둘이 아담하고 이브가 되는게 아니냐'는 개드립까지 치는 중…. 그런데 모탈 컴뱃 X에 등장하는 캐시 케이지가 쟈니 케이지와 소냐의 딸이다!!! 그래서 쟈니와 소냐의 스타일이 섞여있다고. 미국 양덕들의 반응: 소냐가 아깝다...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군대를 전역하고 역시 미군 장교였던 아버지 故허먼 블레이드 소령의 혼령의 도움을 받아 단신으로 지구에 있는 샤오칸의 잔존세력을 박멸하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러 가는 내용.

2.2.2 모탈 컴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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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네더렐름 전쟁. 소령시절 (Major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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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20년후) (General Blade)

시간상으로는 56세이나[4] 25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젊음을 유지하는 것을 볼때 라이덴이 특별히 불로의 특권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건 남편 쟈니 케이지도 마찬가지.[5]

모탈 컴뱃 X 프리퀄 코믹스에서 코탈 칸과 '면담'을 하는데, 소냐의 성질과 코탈 칸의 측근인 드보라의 다혈질 성격이 충돌, 배틀로얄 일보직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만든다. 코탈 칸이 "더 이상의 대화는 없다"며 배틀로얄이 벌어질 찰나, 라이덴의 개입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한다.[6] 하지만 코탈 칸은 지구에 대한 인상이 최악이 되어 돌아가고... 그후 흑룡회에게 쫓기는 딸이 도망치면서 남긴 사진에 코탈 칸의 측근인 에론 블랙의 모습이 찍힌걸 보고는 분기탱천해서 코탈 칸을 쫓기 시작한다. 이후 쟈니 덕분에 겨우겨우 오해는 풀었지만 여전히 딸찾아 삼만리. 딸 걱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듯 캐시 걱정에 침착함을 잃고 있다.

그리고 2015년 3월 12일, 모탈 컴뱃 X 참전에 당첨되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쟈니와는 이혼한 모양. 케이지 가족 트레일러에서 쟈니가 계속 나불대자 질렸다는 듯 손을 내저으며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X 스토리 모드 첫장에서 은근히 쟈니 케이지의 짐이 되었다: 좀비 잭스와 싸우다가 밀려 스모크(엔엔라)와 싸우던 쟈니가 소냐를 구하러 난입해야했고 전생실에서는 신녹의 공격을 맞고 기절해버려 쟈니가 소냐를 구하러 자신의 에너지를 몸으로 감싸서 이 여자를 겨눈 신녹의 결정타에 뛰어들어 몸빵으로 상쇄시키는 등 자기 몫을 제대로 못했다. 쟈니와 신녹이 박터지게 싸울때 기절상태로 있다가 신녹이 봉인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쟈니에게 "쟈니... 우리가 해낸 거야?" 라고 말한다.

바리에이션은 특수부대(special forces), 파괴공작(demolition), 비밀 작전(covert-ops)이 있다. X레이: #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입에 녹색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최루탄을 물게 한 후 뒤로 한바퀴 재주를 넘어 거리를 둔 후 소형 무인 건쉽을 불러낸 뒤 레이저로 두 팔을 잘라낸 후 미사일을 발사시켜 얼굴을 터트려버린다. 다른 하나는 상대의 목을 와이어로 졸라서 잘라낸 뒤 무인 건쉽을 불러 기관포로 갈겨버린 뒤 허리춤에 매단다. 이것이 어스렐름 최신 패션!! 그리고 추가된 클래식 페이탈리티로 1, 2편의 죽음의 키스(폭발시키는 건 아니고 태워버리는 기술)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 5장의 메인캐릭터로 확정. 콴치를 때려 눕히고 그의 특정부위를 밟아버리는[7] 패기를 보여줬다. 중간에 쟈니가 치명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콴치에게 사역당할 위기가 오지만 그녀의 활약 덕분에 쟈니를 다시 되살리고, 서브제로와 잭스가 살아돌아왔다. 그 사이에 콴치는 도망가지만. 이때 쟈니를 사역하려는 콴치에게 "아니, 그 남자(쟈니 케이지)는 내거야."(No. He is MINE.)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날려주셨다. 난민 수용소이자 임시 기지에 케이노가 몰래 위장해 잠입한 걸 파악하자 몸소 그를 두들겨준다. 네더렐름 전쟁 당시 쟈니에게 짐이 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혁혁한 활약.

3장에서 쟈니 케이지의 말을 들어보면 이 시점에서는 무려 장군으로 진급한 듯 하다. 불로의 특권 덕분에 25년 전인 전작과 나이차가 없는 외모지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 연령의 여성 군인이 장군까지 오른 걸 보면 본인 능력과 네더렐름 전쟁의 공로가 작용한 모양이다. 그리고 명망이 상당한지 스콜피온도 그녀를 장군이라 부르며 예를 갖췄을 정도.

스토리 모드 9장에서는 8장에서 잭스의 활약으로 붙잡아온 콴치를 가둬놓고 딸인 캐시와 연락을 한다. 이 과정에서 서먹한 모녀 관계라 대화가 잘 매끄럽게 안 됐지만 전 남편이자 캐시의 아버지 쟈니가 옆에서 도와줘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대화를 마친다. 이후 스콜피온이 나타나 콴치의 신변을 넘겨달라고 청하나 일단은 콴치를 살려둬야만 하는 소냐는 거절하며 그를 설득시키려 하나[8] 스콜피온이 결국 다시 재건한 시라이 류 단원들과 함께 습격을 가하자 직접 스콜피온과 싸우지만 결국 패배. 다행히 스콜피온은 그녀에게 분풀이 같은 건 하지 않고 단원들에게 그녀를 정중히 부축해 옮기게 하여 더 다치는 일은 없었다.

스콜피온이 콴치를 심문하고 두들길 때 쟈니, 켄시와 함께 그 자리에서 포박되어있다가 드보라가 난입해 신녹의 봉인을 풀자 얼른 시라이 류 단원들에게 풀어달라고 한 후 신녹을 막으려 하나 제압당하고, 쟈니는 인질로 잡혀간다. 뒤늦게 현장에 온 캐시의 부축을 받지만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기절.

스토리모드 12장에서는 딸 캐시가 신녹을 쓰러트리고 싸움이 끝난 뒤 부대를 이끌고 나타나 신녹과 드보라를 체포한 후 무사한 쟈니와 캐시를 보며 안도한다. 이때 쟈니에게 오랜만에 또 이름을 불러주면서 가족이 화해할 분위기를 형성.

스킨으로는 1편에서 입고 나온 에어로빅 복장 비슷한 스킨이 있다.

아케이드 래더 엔딩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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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료들을 죽인 원수
스펙옵스 장교와 흑룡회 보스의 사이가 좋을 리 만무하듯, 케이노는 짜증나게 따라붙는 소냐를 치워버리고 싶어하고, 소냐는 의무감과 전사한 동료들과 자신의 쌍둥이 형제 다니엘 블레이드의 복수를 위해 케이노를 처단하고 싶어한다. 1편에서 케이노가 잭스를 납치해가 소냐가 토너먼트에 참가해 구조했으며, 2편에선 소냐 본인이 케이노에게 붙잡혀 아웃월드로 끌려갔었다. 이후 흑룡회가 완전 괴멸한 뒤 악 성향으로 부활한 카발이 재건하면서 케이노의 비중이 팍 줄어버리는 바람에 딱히 크게 다뤄지지 않게 되었지만 역사가 되돌아간 대체 시간대에서 다시 다뤄지게 된다. 대체 시간대에선 케이노가 원 스펙옵스의 요원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배신자라는 사항이 추가되었다.
모탈 컴뱃 X 소냐 블레이드 챕터에서는 지구로 도망왔는데 무려 홀로그램으로 여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방 소냐에게 들키고 목이졸려 죽을 뻔 했으나 남편 쟈니 케이지가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며 말렸다. 지금은 잡혔지만 언젠가는 탈옥이든 사법거래든 풀려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탈 칸이 챕터11에서 네더렐름과의 사실상 동맹선언을 해버렸기 때문에 라이덴의 눈밖에 단단히 났을터, 아웃월드 토벌이 감행되면 사법거래로 풀려나 라이덴의 전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9]
여담으로 캐시 케이지의 셀카 페이탈리티에 나오는 캐시의 SNS에 달리는 소냐의 댓글 중에서 "왜 케이노가 니 친구 목록에 있냐?"는 댓글도 있다(...)
성격이 자신과 너무 다른 동료이자 남편
영화판 모탈 컴뱃이나 만화판에서는 매 시리즈마다 쟈니 케이지와 썸씽이 있는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그냥 동료관계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대체시간대에서도 소냐는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케이지는 일방적으로(...) 찝쩍대는 관계가 였지만 결국엔 둘 다 이어지고 까지 낳게 된다. 하지만 성격도 양육방식도 다른 탓에 이혼을 하게된다. [10] 그래도 정말 미워서 이혼한 건 아닌 모양. [11]
사이가 좋지 않은 딸
딸인 캐시 케이지와의 사이는 썩 좋지 않은듯하다. 고압적인 태도 [12] 때문에 캐시가 싫어하는 듯. 하지만 딸을 아끼기 때문에 캐시가 아웃월드로 납치당하자 코탈 칸을 죽여버리겠다고 벼른다.[13][14]
듬직한 직속상관(생환 후에는 역전)이자 동료
모탈 컴뱃 2때부터 22년을 동고동락해온 둘. 콴치의 종이었던 잭스를 앞장서서 생환시켜준것도 소냐이며 생환 후 사역 기간의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그를 성공적으로 극복/복귀시켜준 것도 소냐이다. 잭스 또한 X 스토리 모드에서 살아남았으니 앞으로 계속 함께 갈 운명이 될 듯.
  •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전편의 동료들
X 본편에서 소냐는 생환 직후 은퇴한 잭스와 재회했을때 그에게 "만일 내가 콴치에게 사역당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면 옛날에 권총자살했을것"이라고 했다. 본인 조차도 이렇게 말을 하면서 왜 사역당한 나머지 전사들을 생환시키려고 그리도 애를 쓰는 걸까? 천운이 따라서 그들을 어찌어찌 생환시킨다고 해도 그들은 더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해나가기 어려울 것이며 자신들이 저지른 패악질 기억을 평생 안고 가야 할 것이다(이들이 저지른 초대형 패악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애꿏은 목숨들이 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당장 잭슨 브릭스도 고작 2년의 사역기간 기억으로 자괴지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렸고(이로 인해 결국 특수부대에서 은퇴), 하사시 한조도 자살 충동에 시달렸다고 프리퀄 코믹스에 언급되어 있다. 콰이 량은 이 기억들로 인해(마찬가지로 고작 2년) 오랫동안 외부와 단절되어 은둔했다. 그나마 잭슨은 소냐와 쟈니, 그리고 결혼한 부인(부인이 자기가 자살을 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게다가 당시에는 영혼 수집 덕후(...)인 콴치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자살해도 또 사역당하게 될 수도 있었다.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살은 것.)이라는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이 있었고, 한조는 켄시라는 걸출한 은인이 있었으며, 콰이 량은 사역마 시절 기억때문에 정신붕괴까지 갈 뻔한걸 라이덴이 가까스로 건졌다. 이들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었고 그들의 지도로 극복이 가능했지만, 나머지는? 그리고 다른 이들은 지근 20년 이상이라는 새월을 사역당했다. 생환을 시켜 줘도 이미 할짓 다해버린 20년 후라는 시점에서 그게 과연 그들을 위하는 걸까?

4 성격과 결함

대인배이기도 한데, 모탈 컴뱃 9에서 라이덴의 실수들을 번개신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를 이해해주었고, "전쟁에서 손실은 불가피하다"며 동료 전사들의 죽음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는등 정신적으로도 대단히 성숙한 처자다. 군인 장교라서 상황을 보는 눈이 남다른듯. 사실 작중 온갖 희생에도 불구하고 라이덴에게 불만을 표하지 않는 사실상 유일한 인물이다[15]

멘탈도 굳건하고 리더쉽도 충만하지만 문제는 성질머리.[16] 9에선 그다지 부각이 안되었지만 X 프리퀄 코믹스에선 그 성질머리때문에 아웃월드측과 충돌을 자주 했다. 전 남편이 아니었다면 유혈사태가 일어났을 상황들을 만들었다. 본편에서도 이런 부분이 부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선역들의 단점들이 부각된 대체 시간대의 성향을 생각하면... 거기다가 이미 딸 걱정때문에 아웃월드와 전면전쟁할뻔 했다. 그나마 쟈니가 막아서 망정이지... 이런 행동들은 엄연히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고 그들의 안위를 책임져야 하며 매사에 한두발 앞서 생각해야하는 장교가 취할 행동이 아니다. 사실 딸의 안위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누구보다 억장이 무너지는건 쟈니 케이지다.

또한 아웃월드와 전쟁을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동지 전사들과 지구인들을 잃어서 그런지 아웃월드인들에게 엄청나게 배타적이다. 프리퀄 코믹스에서 코탈 칸이나 드보라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도 이런 이유일듯 하다.

이 성격이 추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이 분의 공로면 대선에 출마해 대통령이 되는것이 꿈만도 아닐 것이다. 만약 차기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어서도 (이 여장군님의 출신은 텍사스주 오스틴이다. 보수적인 동네 출신) 이 성격을 고치지 못한다면 흑화된 라이덴과 죽이 맞아 비 어스렐름 행성 출신을 상대로 한 홀로코스트로 인해 어스렐름의 고립을 자초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보수들 중에서도 고립주의자들의 비중이 높다는걸 감안하면 성격결함을 고치지 못할 경우 쾌활하고 개방적인 성격의 남편과 적대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딸인 캐시는 이미 아웃월드 황제 코탈 칸의 배반을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머니의 편을 들 가능성이 높다.

5 기타

이름인 소냐의 유래는 프로듀서인 에드 분의 동생 이름.

1편의 실사 배우는 엘리자베스 말레키(Elizabeth Malecki).[17] 3편의 실사배우는 '케리 호스킨스'가 맡았는데[18], 케리 호스킨스는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그런데 이 사람 교사와 결혼했다. 모델 때문엔지 3편에서는 소냐가 벗는 누달리티가 존재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2012년에 와선 지역 정치계에 뛰어들었다. 당연히(?) 과거 경력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모델이 모델이다보니 상대방이 경력 얘기하는 순간 다리로 잡아서 두동강낼거라는 드립이(...).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 엔딩에선 그린 랜턴의 반지를 얻어버린다.

어느 격투 게임에나 존재하는(?) 금발 여성 캐릭터지만, 군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1~3편에선 그 군인답지않은 요상한 에어로빅 복장으로 유명했다. 4편에 와서야 비로소 복장을 갖추었지만, 샤오린 몽크스에 와선 또 군인답지않게 배꼽에 피어싱을 했다(...).

작중 취급과 인기를 떠나서 무엇보다도 소냐는 초기작 히로인이다. 모탈컴뱃 히로인들과 비교하면 대선배격.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유파는 켄포 (Kenpou/ 권법), 태권도. 무기는 삼단봉.

컴뱃팩2에서 에일리언이 출시 확정됨에 따라 남편 쟈니 케이지의 프레데터 주인공 앨런 더치 쉐퍼 스킨처럼 에일리언 영화의 메인 히로인 엘렌 리플리스킨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로 인해 시고니 위버 여사의 소냐 더빙을 기대했던 모탈리언들을 안타깝게 했다.

  1. 모탈 컴뱃 9에서는 소냐가 1편에서 구하려 한 군동료가 잭스인걸로 설정되었다. 모탈컴뱃2에서 잭스가 등장한것도 소냐를 구출하기 위해서였고, 잭스와 소냐는 오랜 군 동료다. 9편에서 섕쑹이 잭스에게 "댁과 그녀(소냐)는 서로를 구해주는거 이외엔 둘이서 다른거 하는게 없수?"식의 깨는 개드립이 일품.
  2. 모탈 컴뱃에서 리우 캉에게 패배한 섕쑹이 샤오칸의 진노를 최대한 만회하기 위해 둘을 붙잡아 납치한 것.
  3. 이는 3편의 오마쥬이기도 한데 애니말리티로 변신하는 동물이 독수리
  4. 모탈 컴뱃 당시 26세였다. X로부터 30년전.
  5. 샤오 칸에 맞선 지구측 용사들 중 쟈니와 함께 유이한 생존자이기도 했고, 네더렐름 전쟁 때도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양.
  6. 라이덴이 개입을 안 했다면 기지가 통째로 날아갔을지도...
  7. 때리는 과정은 버튼액션으로 나오기에 실패하면 패려다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마지막의 그곳은 반드시 밟아준다.(...)
  8. 애시당초에 하사시 한조의 피맺힌 한은 대화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9. 하지만 케이노의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 성향을 생각할때 라이덴이 확실하게 매수를 해 놔야 할 듯하다.
  10. 텍사스 주 오스틴 태생의 소냐 블레이드. 보수적인 텍사스보단 훨씬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태생의 쟈니 케이지.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르다.
  11. 결정타를 날린 것이 적룡단에 쫓겨다니는 동료 켄시를 구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가느라 캐시의 생일을 함께 해주지 못했다. 이에 쟈니는 소냐가 가정일은 뒷전이라고 생각하여 이혼을 결심한 모양. 프리퀄 코믹스 23화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적룡단원 여성 무슬림이 구조헬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RPG를 들고 발사대기중인걸 제압하려 하나 그녀의 딸을 보고 캐시를 떠올렸고 결국 그 여성 무슬림을 죽인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같이 가겠다고 하는 쟈니에게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나 수행하라고 쏘아붙이고 혼자 가려고 했다. 이 말에 쟈니는 결국 폭발해 소냐와 한 바탕 언쟁을 한다.
  12. 사실 고압적이라기 보다는 공과 사를 구분하려 하는 군인스런 멘탈인듯 하다. 망명온 리 메이를 심문할때 남편이나 딸에게 Sergeant Cage라고 한다. 이 시점에서 남편 쟈니 케이지는 상사, 딸 캐시 케이지는 병장, 조카뻘의 잭키 브릭스는 상병인듯.
  13. 벼르는 것까진 좋은데, 문제는 다음 장(코탈 칸의 과거 회상)에서 보여준 코탈 칸의 저력: 이 저력을 본 유저들은 아무도 소냐가 코탈 칸을 이길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4. 다행히 스토리 모드에서 둘의 직접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고, 딸인 캐시는 무사히 살아남아 신녹까지 물리친 영웅이 됐다. 또한 가족이 화해할 분위기까지 마련.
  15. 리우 캉은 말할것도 없고, 사망한 어스렐름의 전사들은 라이덴을 원망하는 말을 했으며, 심지어는 그 성격 좋은 쟈니 케이지조차 가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자며 빈정거릴 정도였다. 쿵 진의 경우는 라이덴의 면전에서 당신이 쿵 라오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며 까댔으며, 스콜피온은 시라이 류의 멸망으로 라이덴에게 이를 간 적이 있었으며, 서브제로의 경우 아케이드 대화에선 지구에는 더 나은 수호신이 필요하다고 까댄다. 그나마 잭스도 군인 출신이라 라이덴을 두둔하지만.
  16. 8장 잭스에서 잭키: "아빠? 왜 네더렐름에 계신거예요?" 잭스: "소냐가 부탁했다. 알다시피 우린 가족이잖니." 잭키: "그래서 걱정된다고요!"
  17. 2편에서는 배경으로만 등장한다
  18. 모탈컴뱃 미솔로지 서브제로에서 중간보스 키아의 실사모델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