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모탈 컴뱃 시리즈
등장인물 · 설정과 세계관 · 차별점 · 페이탈리티
본편원래 시간대2D모탈 컴뱃모탈 컴뱃 2모탈 컴뱃 3얼티밋 모탈 컴뱃 3트릴로지
3D모탈 컴뱃 4데들리 얼라이언스디셉션아마게돈
대체 시간대모탈 컴뱃모탈 컴뱃 X
외전미솔로지스 서브제로 · 스페셜 포시스 · 샤오린 몽크스
크로스오버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
미디어 믹스코믹스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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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드웨이에서 제작한 모탈 컴뱃 시리즈의 5번째 작품. 모탈 컴뱃 시즌 2라고 볼수 있는 정도의 작품이다.

이제까지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다시 모탈컴뱃 1,2편으로 돌아간다는 취지로 제작된 작품으로, 확실히 분위기면에서 1,2편과 유사함을 보이고 있으며 3편과는 달리 다시 동양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더이상 실사 느낌을 내려는 욕심을 버렸는지 이 작품부터는 그래픽의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스토리 또한 상당히 파격적으로, 전작들의 주인공 리우 캉과 악의 황제 샤오칸이 오프닝에서부터 사망하는 장면은 많은 모탈리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1]

게임성 면에서도 쇄신하여, 더이상 전작들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게임체계를 다듬어, 캐릭터마다의 고유 기술과 무술 유파, 무기를 가진 게임방식이 최초로 채택되었다. 이 방식은 상당한 호평으로 모탈컴뱃 아마겟돈까지 이어졌다.[2]

폭력성 면에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서브제로의 척추뽑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아주 뼈와 살을 분리하는 피니쉬를 선보였으며 이 영상은 공개당시 루리웹등지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다만 너무 폭력성을 추구하려다보니 오히려 무섭고 더러워보인다는 평도 있었다.


모탈 컴뱃 9에서 섕쑹과 콴치가 자신들을 데들리 얼라이언스라고 지칭하고, 서브제로 아케이드 엔딩에선 스콜피온과 손잡고 데들리 얼라이언스라 불렸다고 나온다. 작중 명콤비를 가리키는 명칭이 된듯.

본작에서만 있는 보너스로, 캐릭터의 성향과 소속에 따라 아케이드 피니쉬 일러스트가 다르다. 데들리 얼라이언스에 맞서는 캐릭터들은 엔딩에서 콴치와 섕쑹의 시체가 나오지만 데들리 얼라이언스 측은 섕쑹과 콴치가 군대를 이끄는 모습이 나온다.

브금이 제법 좋다. Adema라는 밴드의 Immortal이다. 뜻은 불멸자.

4편까진 그래도 정의가 승리하는 스토리로 나아갔지만, 본작부터 악이 승리하는 결말이 시작된다. 디셉션의 오프닝등의 스토리를 보면 섕쑹과 콴치가 어스렐름의 전사들을 몰살시키고 라이덴까지 관광시킨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용왕 오나가의 귀환을 위한 복선이었다.

2 등장인물

  1. 이때 죽은 샤오칸은 분신이었지만, 리우 캉은 정말로 죽어서 이후 시리즈에서부턴 좀비로 등장했다(…)
  2. 이후의 시리즈를 일반적으로 알려진 무술들 이외에 마이너한 무술들이 등장하는 점에서 진정한 무술 격투게임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합기도가 별도로 존재하는것만 해도 그렇다.
  3. 흔히 아는 발리송이 아니다.
  4. 라이덴을 언락한 후 라이덴에게 커서를 맞추고 레버를 아래로 유지하며 라이덴 셀렉
  5. 사이렉스를 언락한 후 사이렉스에 커서를 맞추고 레버를 아래로 유지하며 사이렉스 셀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