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9일 SK와이번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후 ???:아이고 할매 좋소? 오이야 좋구마
두산 베어스 No.73 | |
전상렬(全商烈 / Sang-Yeol Jun) | |
생년월일 | 1972년 6월 12일 |
출신지 | 경상북도 군위군 |
학력 | 칠성초-경북중-대구상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1991년 연고 우선지명(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1991~1996) 한화 이글스(1997~1999) 두산 베어스(1999~2009) |
2005년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MVP | |||||
멘디 로페즈(삼성 라이온즈) | → | 전상렬(두산 베어스) | → | 김태균(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 |||||
→ | 전상렬(1991~1995) | → | 정성훈(1996~2002)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5번 | |||||
강종필(1989~1990) | → | 전상렬(1996) | → | 이종규(1997) |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한 야구선수. 현재는 두산 베어스의 코치. 등번호는 각각 65(삼성)-45(한화)-4번(두산) 순으로 달았다.
2 선수 시절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했다. 1996년 삼성 라이온즈의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때 방출되자 한화 이글스에 이적했으며, 1999년 시즌 중 김경원을 상대로 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어 2009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은퇴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연수를 받은 후 두산 베어스에 원정 기록원으로 복귀했다.
한때 주전 외야수로도 활약하기도 했으나, 이후 기량이 쇠락해 백업으로 밀려났음에도 묵묵히 대주자, 대수비로 꾸준히 활약했다.
2003년에는 주전 1번타자로 활약했다고 한다.[1]
3 트리비아
야구계의 대표적인 노안으로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다. 심지어 심판들까지도 할매라고 부른다고…. 김인식 감독이 전상렬을 대타로 기용할 때마다 "대타 할매"라고 심판진에게 이야기해도 다 알아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산 외야의 할매 기믹은 정수빈이 계승하였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92 | 삼성 라이온즈 | 9 | 9 | .111 | 1 | 0 | 0 | 0 | 0 | 2 | 2 | |||
1993 | 7 | 4 | .250 | 1 | 0 | 0 | 0 | 0 | 1 | 1 | ||||
1994 | 1군 기록 없음 | |||||||||||||
1995 | 18 | 15 | .267 | 4 | 1 | 0 | 0 | 1 | 5 | 1 | ||||
1996 | 28 | 34 | .206 | 7 | 0 | 0 | 0 | 1 | 7 | 3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97 | 한화 이글스 | 116 | 322 | .236 | 76 | 10 | 3 | 6 | 25 | 43 | 21 | |||
1998 | 61 | 147 | .218 | 32 | 9 | 0 | 1 | 13 | 12 | 8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99 | 한화 / 두산 | 63 | 65 | .231 | 15 | 3 | 1 | 3 | 12 | 15 | 2 | |||
2000 | 두산 베어스 | 95 | 81 | .235 | 19 | 0 | 1 | 0 | 3 | 16 | 4 | |||
2001 | 97 | 191 | .267 | 51 | 9 | 3 | 0 | 21 | 27 | 9 | ||||
2002 | 125 | 268 | .246 | 66 | 12 | 2 | 5 | 26 | 39 | 10 | ||||
2003 | 125 | 386 | .262 | 101 | 15 | 4 | 1 | 29 | 58 | 7 | ||||
2004 | 128 | 486 | .274 | 133 | 18 | 2 | 5 | 42 | 76 | 15 | ||||
2005 | 92 | 311 | .241 | 75 | 15 | 1 | 1 | 25 | 44 | 3 | ||||
2006 | 98 | 154 | .188 | 29 | 2 | 3 | 0 | 11 | 24 | 16 | ||||
2007 | 75 | 86 | .186 | 16 | 5 | 0 | 0 | 5 | 19 | 9 | ||||
2008 | 59 | 71 | .197 | 14 | 0 | 1 | 1 | 7 | 11 | 3 | ||||
통산 | 1196 | 2630 | .243 | 640 | 99 | 21 | 23 | 221 | 399 | 114 |
- ↑ 2003년 당시 정수근의 잦은 빈자리를 대신 메워주기 위해 1번에 넣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