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애드온인 인저렉션의 저그 에피소드의 플레이어 캐릭터. 그리고 작중 최강이다. 첫 임무에서 초월체와 나르길의 대사를 보면 브론테스IV의 전투를 위해 막 만든 듯하다.
그러나 막 태어난 정신체치곤 전투 지휘 실력이 뛰어나서 작중 활약이 엄청나다. 신드레아를 공격해 그를 포획하고 아티커스 카펜터와 신드레아의 잔존 세력, 아티커스 카펜터의 군대 등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다가 저그 임무 막판에 테란 임무와 프로토스 임무에서 활약했었던 N.D.O 주요 인물들(잭 프로스트와 찰리 베인, 블랙 모건)과, N.D.O와 협력하던 데미오크와 에둘론, 그리고 임무 당시 N.D.O와 접촉했던 앤드랙서스를 블랙 모건에 심은 기생충으로 추적하여 모두 한 임무에서 죽이는 활약을 했다. 그리고 저그 에피소드의 마지막 임무에서 아티커스 카펜터를 죽이자, 브론테스 IV가 저그의 손에 넘어왔다.
비록 나르길의 도움도 있었고, 정신체 역시 초월체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지만 저러한 활약들은 이 정신체의 지휘 능력이 떨어졌다면 못했을 것이다. 작중 이 인물의 활약은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라, 저그가 브론테스 IV 행성을 얻는데 큰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