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ット・スティングレン / Jet Stingren, Jet Stingray(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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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 대사
군의 자존심을 걸고, 네녀석을 쓰러뜨린다!
해파리 쪽이, 차라리 싸울 맛 날 것 같군.
안녕이다! 바다 쓰레기나 돼서 사라지거라!
1 소개
록맨 X4에 등장하는 초기 8보스 중 한 명. 모티브가 된 동물은 하마[1] 노랑가오리. 이명은 아쿠아 디스트로이어.
성우는 히비키 단호소이 오사무.[2]
레플리포스 해군 소속의 용장으로, 레플리포스가 활동을 시작할 때 군대를 이끌고 도시 지하의 동력로를 강습한 뒤 항구 시설로 퇴각하였다.
2 스테이지
라이드 체이서를 타고 싸우는 강제스크롤인데 중간중간 라이프업이나[3]라이프 탱크[4] 같은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으며 강제스크롤로 인한 끼어죽기를 주의해야 한다. 사실 이런 아이템때문에 이 녀석보다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게 더 어렵다.[5][6] 게다가 스테이지 도중에 갑자기 이 녀석이 난입해서 그라운드 헌터를 날리는데 이는 보이는 즉시 라이드 체이서의 대쉬 공격으로 쫓아버릴 수 있다. 게다가 항상 위치와 패턴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위치 잘 잡고 대쉬 공격으로 내보내면 된다!
참고로 스피디한 진행의 스테이지와 더불어 빠른 템포의 BGM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3 공격 패턴
가오리라면서 날아다니는 데다가 몸놀림이 빠르다. 그리고 돌진계열 기술이 은근히 데미지가 세다.
패턴 1 - "이거나 먹어라!!!"(これでも くらえ!!!)[7]라고 외치면서 흣♂흣♂흣♂흣♂흣♂흣♂흣♂다리에서 가오리형의 소형 메카 그라운드 헌터를 사출하는 패턴. 처음에는 파란색의 메카를 사출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붉은색의 좀 더 빠르고 하강할 때 플레이어의 위에서 하강하는 메카를 사출하며 하강한 메카는 땅을 기어다닌다. 내구력은 낮지만 엑스의 경우 기본 버스터로는 처리가 곤란해지기 때문에 특수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 상당히 까다로워지는 패턴.
패턴 2 - 대각선 아래로 급강하하다가 다시 상승한다. 보통 패턴 1 이후에 사용하지만 공중에서 정지 후 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활공, 돌진할 때의 기합소리가 일품.세이야!
패턴 3 - 팔에서 바람을 일으켜 플레이어를 끌어당긴 다음 정면으로 돌진하는 패턴. 벽타기를 계속하면 피하기 쉽지만 만약 끌어당기는 패턴에 휘말렸다면 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빨아들이는 판정은 스팅렌이 바라보는 방향쪽인데 그냥 스팅렌 등짝에서 대기만하면 문제가 안된다. 이때 제로난무에 썰리는 불쌍한 패턴.(...)
패턴 4 -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패턴. 공중으로 상승한 후 다시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서 하강하고 또 다시 플레이어의 발 밑에서 상승하는 패턴. 다른 것보다도 마지막 공격은 바닥에서라면 빠르게 대쉬를 해도 웬만해선 맞기 때문에 벽타고 올라가야 한다.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강력해서 은근히 짜증나는 패턴. 게다가 이때는 광속으로 처리하기 어럽기 때문에, 이 패턴이 나오기전에 광속으로 처리해주자.
정신없이 움직이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까다로운 보스. 하지만 조금만 패턴을 숙지하면 특수무기 없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암파츠 없는 엑스의 경우 작은 가오리 처리가 조금 난감하지만[8] 제로로 하면 쉽기 때문에 록맨 X4의 8보스 중 거의 유일하게 [9] 제로로 할 때 더 쉬운 보스이다. 벽에 죽어라 붙어있으면서 가오리를 피하다가 가오리를 쏠 때 뒤에 붙어서 맞으면서 칼을 휘두르다 보면 죽어있다. 에어맨과 비슷한 원리. 익숙해진다면 제로로는 노데미지 클리어도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스테이지가 라이드체이서를 탄 상태로만 진행되고 제로난무도 잘 통하며, 제로의 기본적 무기를 주기 때문인지 가끔 첫 공략 대상이 되기도 한다.
4 약점
프로스트 키바토도스를 물리쳤을 때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엑스의 경우 프로스트 타워, 제로의 경우 빙열참.
엑스의 경우 약점무기가 있으면 발컨이라도 1분 안에 동태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제로의 경우는 한쪽 윗구석에서 오질라게 점프하고 있다가 내려올 때 빙열참을 갈겨주면 의외로 정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10] 다만, 방향이 뒤집혀버리면 거꾸로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방향이 뒤집히지 않고 제대로 들어가게 된다면 노 데미지 클리어는 기본이다. 만약 스프릿트 머쉬룸을 먼저 쓰러트려 2단 점프를 얻었을 경우 공중에서 가오리 날릴 때에도 약점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쉽게 관광보낼 수 있다.
제로의 경우 빙열참이 없더라고 다른 패턴을 할때는 벽에 붙어서 공격을 피하고 끌어당기는 패턴에서 바닥에 고정했을때 데미지를 무시해가면서 그냥 떄리다보면 어느세 죽어있는걸 볼 수 있다.
5 획득 무기
5.1 엑스 - 그라운드 헌터
엑스로 깰 경우에는 그라운드 헌터를 준다. 이름에 맞게 땅을 기어다니며 차지샷은 앞으로 가오리 형상의 에너지를 발사한다. 방향키 위나 아래를 누르면 위아래로 에너지를 발사한다. 또한 일반 샷 중 아래 버튼을 누르면 보스가 하던 것처럼 원하는 위치에서 하강시킬 수 있다. 아예 아래버튼을 누르고 쏘면 나갈 때부터 수직낙하. X4 자체가 별로 특수무기 의존율이 높은 작품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위력에 연사력도 갖추고 있는 좋은 무기다. 차지샷은 모든 적이나 지형지물을 관통하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 X 초대작의 스톰 토네이도급 유용성을 보인다.
5.2 제로 - 비연각
제로로 깰 경우에는 비연각을 준다. 단순한 공중대쉬이나, 제로에게는 필수.
6 기타
이후 작품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 록맨 X4의 무기로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베어리블 시리즈에서는 가끔씩 이동기술로 등장하기도 한다.
- ↑ 실제로 머리 생긴것 때문에 종종 하마로 오인되기도 한다.
- ↑ 참고로 록맨 X4의 8보스 성우 중 스플릿 머쉬룸의 성우와 더불어 중복캐스팅이 되지 않은 성우이다.
- ↑ 라이프 업은 밑에서 내려가 먹자마자 그냥 점프.
- ↑ 이때 먹어도 한번씩은 죽거나, 먹질 못하는 골때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 그래도 멍때리고 있다간 시작하자마자 죽는 록맨 X5의 볼트 크라켄의 스테이지보다는 쉬운 편이다.
- ↑ 그런데 은근 쉬운 이유가 있는데, 그냥 아이템을 안먹고 달려가면 고생해 죽을 일은 없다.
- ↑ 해외판에서는 그냥 기합소리...끝! 이렇게 된 이유는 해외판에서 메인 캐릭터들을 제외한 8보스에 성우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보스들도 기합소리 외에는 자막으로 나오는 대사밖에 없다. 마그마드 드라군의 파동권과 승룡권은 거의 고유명사라 예외.
- ↑ 살짝 벽타기 위치만 잡아서 기를 끝까지 모으지는 않아도 중간만 모아도 가오리 처리는 쉬운편이다.
- ↑ 약점 무기 없이 싸울 경우.
- ↑ 그렇지만 보스재생실에서는 천장이 뚫려있기 때문에 잘못하다가 맞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2단 점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자. 위에서도 설명했듯 보스와 벽 사이의 좁은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