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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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 개그 콘서트 애청자들, 아니 예능 프로그램 애청자들의 영원한 혐짤. 그러고보니 사진에 있는 프로그램은 제목 논란이 일어났었다.

1 개요

개그 콘서트 역대 최악의 암군이자 예능계의 김성근[1]
이미 떠나버린 PD를 뛰어넘는 KBS 최악의 예능 PD

2016년 1월 18일 기준 KBS 2TV 개그 콘서트의 현 PD.

1998년 입사한 KBS의 PD로 닥치고 패밀리[2], 코미디쇼 희희낙락(...)등을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웃음충전소 공동 연출에도 참여했다[3]. 그 외에도 2002~2004년 개그 콘서트 조연출에도 참여했었다. 그러나...

2016년 기준으로 서수민 PD를 뛰어넘는 개그 콘서트를 대차게 말아먹게 만든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서수민 PD 시절의 개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단점들만 다 가져놓았을 정도로 역대 최악. 게다가 인터뷰에서 '정치 풍자는 코미디의 기능 중 일부이다' 라는 풍자에 대한 합리화로 인해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4] 자세한 내용은 개그 콘서트/비판 항목 참조. 그런데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 개콘 시청률이 30%를 넘나들던 최전성기 당시의 조연출이었다. 2000년대 중후반 당시 연출이자 개콘의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면 혈관이 거꾸로 솟는다.[5] 이 때문에 양아들과 손잡고 당장 꺼져라는 반응이 심심찮게 보인다. 일부 사람들은 프로그램 폐지를 위해 종신감독으로 남아달라고 주장한다.

2016년 3월 인터뷰에서 위기설 통감, 2016년엔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발언을 했지만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총체적 난국을 보이고 있음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다.아니 지 입으로 위기설을 통감했으면 그걸 고치려고 할 것이지 정말... 야! 조준희! 니 연출력이 코빅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7월 제작진의 갑질 논란이 일어났다. 사실이라면 PD 사퇴, 심하면 프로그램 폐지나 KBS 퇴출을 고려해야 한다.

아래의 방송 활동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주로 코미디, 시트콤 프로그램을 전담해왔다.

2 방송 활동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고 거의 다 망했다. 19년차 PD가 뭘 해온건지 참... 22년차 PD1박 2일 빼곤 제대로 해온 게 없는데 뭘

그나마 웃음충전소는 오래 가지 못 했을 뿐 흑역사로 보지 않는데 그 당시 감독이 개콘의 황금기를 이끈 김석현 감독이었으니 망하는게 이상하다. 하지만 나머지는 이견의 여지 없이 처참하게 망했다.

추가바람

3 참고 항목

  1. 구설수에, 갑질까지 하는 행적을 보면 김성근과 닮았다.
  2. 이때 용감한 녀석들에서 박성광이 조준희 PD에게 '기껏 촬영했더니 나 분량 적다고' (...) 디스를 날린 적도 있다.
  3. 메인 연출은 tvN으로 이적한 김석현 PD(현 tvN CP). 이 외에도 공동 연출자로 tvN의 박성재 PD(2015년부터 코미디빅리그 연출)가 있었다. 박성재 PD는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공동 연출로도 참여했다.
  4. 단, 정치 풍자는 코미디의 기능 중 일부인 것은 맞는 말이다. 과거 군사독재시절, 지도층들을 풍자하는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머 일번지의 경우만 봐도 코미디의 순기능 중 하나가 직설적인 비난이 아닌, 우회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짜 문제는 제작진이 적정선에서 코너를 끊어야 하는데 그걸 너무 우려먹어서 사람들이 질리게 한다는 것이다. 또 다수가 공감할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그냥 '와~ 말 잘한다.' 로 끝나는 정치혐오성 비난으로 끝난다는게 더 문제다. 차라리 여의도 텔레토비처럼 진행을 하던가...
  5. 참고로 최전성기였던 2003년 당시의 개콘 연출자는 김영식 CP(2002년 9월~2004년 8월 연출)였다. 당시 김석현 CP는 조준희 PD와 같은 조연출(AD) 신분이었으며, 김영식 CP가 하차 후 김석현 CP가 바통을 이어받은 것.
  6. 둘 다 시청률 부진과 과거에 잘나갔던 프로그램을 망작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