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록,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1977년생으로 존 메이어와 동갑이다(!)만 38세
2 장비
주로 깁슨사의 레스폴모델을 사용하지만 때때론 다른 모델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콜렉터이기도해서 원년산 기타들을 많이 가지고있다.
얼굴 엄청 자주 비추는 포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어니볼 011에 탑랩[1], 살짝 높은 액션을 선호한다고 한다.
정말 많다 다른 콜렉터들이 보나마사에게 기타 조공을 바친다 카더라
- Gibson Joe Bonamassa Les Paul Standard[2]
- Gibson "Skinnerbust" 1959 Les Paul[3]
- Gibson "Spot" 1959 Les Paul
- Gibson "The Babe" 1960 Les Paul[4]
- Gibson "Magellan" 1959 Les Paul
- 보나마사의 페달보드 (좌측부터 반시계방향으로)
- H&K rotosphere
- Boss DD-3
- MXR micro flanger
- Ibanez TS-808
- Way Huge Pork Loin overdrive
- Dunlop JB-F3 Fuzz Pace
- Lehle 1@3 ABC Box
- Dunlop JB-95 CryBaby wah
- Fulltone Supa Trem
- 정체불명의 MXR
3 솔로 활동
뉴욕의 뉴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조 보나마사는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5] 그의 아버지는 열렬한 음악 팬이었고, 보나마사는 에릭 클랩튼과 제프 벡의 음반에 자주 노출되었다. 보나마사는 이러한 영국의 블루스 록 음반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12세 때 Smokin' joe bonamassa라는 그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밴드는 주말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니아 주위에서 공연을 가졌다.[6] 이 때 보나마사는 비비 킹에게(!) 20회 정도의 공연의 오프닝을 요청받았다.
18세가 되자 보나마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들인 에린 데이비스, 로비 크리거의 아들인 웨일런 크리거, 베리 오클리의 아들인 베리 오클리 Jr.와 함께 블러드라인이라는 블루스 록 밴드를 했다. 비록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의 기타 플레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 A new day yesterday"는 로리 갤러거, 제쓰로 툴과 같은 뮤지션들의 커버곡과 그의 오리지널 곡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톰 다우드가 프로듀스하고 그레그 올맨이 게스트로 참여한 " If Heartaches Were Nickels"라는 곡은 빌보드 블루스차트에서 9위에 도달했다.
보나마사는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었다.
2009년에는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연주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뤄내었다!
2012년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에서는 그의 영웅 중 한명이자, 과거 Bad Company의 멤버였던 폴 로져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2013년 여름엔 보나마사가" Tour De Force"라는 조금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었는데, 한 공연에서 세 팀의 밴드가 네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이듬해였던 2014년은 그가 데뷔한지 25년째 되던 해였다. 보나마사는 " Different Shades of Blu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짧은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넣은 앨범이였다. 진지한 블루스를 원했던 보나마사는 이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에서 8위, 블루스 차트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5년 보나마사는 " Blues Music Award"의 기악-기타부문에서 우승상을 거두었다.
4 그 밖의 활동
보나마사는 자신의 솔로 활동 외에도 여성 보컬리스트 베스 하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래미 최고의 블루스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드러머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 딥 퍼플의 전 베이시스트 글렌 휴즈,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과 함께 " Black Country Communion"이라는 하드 록 밴드도 하고있다. 나름 슈퍼 밴드
또 재즈 펑크 밴드인 " Rock Candy Funk Party"의 일원이기도 하다.
5 영향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들과는 달리, 보나마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메이욜&블루스브레이커의 " Blues Breakers : John mayall with Eric Clapton"과, 로리 갤러거의 " Irish Tour", 그리고 크림의 " Good Bye" 앨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에릭 존슨의 플레이와 유사하다[7]
6 디스코그래피
6.1 정규 앨범
- A New Day Yesterday (2000)
- So, It's Like That (2002)
- Blues Deluxe (2003)
- Had to Cry Today (2004)
- You & Me (2006)
- Sloe Gin (2007)
- The Ballad of John Henry (2009)
- Black Rock (2010)
- Dust Bowl (2011)
-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2012)
- Different Shades of Blue (2014)
- Blues of Desperation (2016)
6.2 라이브 앨범
- A New Day Yesterday Live (2002)
- Shepherds Bush Empire (2007)
- Live from Nowhere in Particular (2007)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09)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 (2012)
- Rock Candy Funk Party: We Want to Groove (2013)
- An Acoustic Evening at the Vienna Opera House (2013)
- Live in Amsterdam with Beth Hart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Borderline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Shepherd’s Bush Empire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Hammersmith Apollo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14)
- Muddy Wolf At Red Rocks (2015)
6.3 콜라보레이션 앨범
- Don't Explain (with Beth Hart) (2011)
- Seesaw (with Beth Hart) (2013)
- Ooh Yea - The Betty Davis Songbook (with Mahalia Barne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