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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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윤성혜(MBC)/정미숙(니켈로디언, 극장판)[1][2]/시라이시 료코(일본판)

레트로빌에 사는 뉴트론 가문 중에서도 낮은 확률로 선택받는 천재 유전자를 이어 받아 탄생한 소년. 자칭 천재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과학적인 재능에 있어서는 정말로 천재적이다. 초딩주제에 도라에몽의 미래도구와 맞먹는 발명품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 낸다. 하지만 발명품의 오작동으로 크리스마스를 사라지게 한다거나 지구멸망을 시킬 뻔한 적도 있는 민폐속성의 캐릭터. 또한 수많은 빌런들을 두고 있다. 심지어 자기 친척들 중에도. 게다가 지미랑 같은 천재 유전자를 이어 받은 아기가 존재한다!!(이름은 에디. 지미의 발명품에 폭탄을 넣었고 모든 재산을 차지하려다가 결국은 딸랑이에 폭탄이 들어가서 지미를 욕하지만 자신은 망해버린다.)
참고로 대두에다가 이 작품속의 주역 들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미래에는 성장해서 꽤 큰키를 가지게 된다.
풀 네임은 제임스 아이작 뉴트론(James Isaac Neutron)인데 이름에서 볼수 있듯이, 영국의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오마쥬한 캐릭터이다. 이름 뿐만 아니라 아이작 뉴턴과 비슷한 속성도 몇개 가지고 있다.[3]

신디 볼텍스와의 사이는 초 중반엔 서로 츤츤 거리던 사이였으나 후반에서는 아예 서로 염장 짓을 대놓고 해대는 사이가 된다. 사실 초반에는 신디혼자 호감이 있는듯한 묘사가 나오고 사랑의 묘약편이 끝난 뒤에도 신디의 짝사랑 같은 모습이 나오지만 신디와 같이 무인도표류하게되는 에피소드 이후로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외에도 많은 여자캐릭터들과 키스신도 나온다. 무슨 재료로 만드나 싶은 물건들이 대부분이지만[4] 가끔 다이아, 우주루비(세계관 우주에서 가장 비싼보석),[5] 금 등을 재료나 연료로 쓰는 후덜덜한 모습을 보여준다.
  1. EBS티미 터너의 성우였다(…)., 안타깝게도 니켈로디언에서의 티미 터너의 성우는 이선호성우이기 때문에 자문자답은 나오지 않는다.
  2. 재미있는건 국내의 두 성우 모두 프리큐어의 주역을 맡은 바 있다는 사실.
  3. 대표적인 예가 키가 작다는 것
  4. 패스트 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5. (물론 미신이겠지만) 그 루비에는 루비의 분노와 같은 저주가 있어서 소유자들이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된다. 로켓 엔진이 떨어져서 루비를 대신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