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 유사 라이더의 계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
| 드라이브 시스템 | 프로토 드라이브 제로 드라이브 | → | 드라이브 | → | 다크 드라이브 |
| → | 골드 드라이브 | ||||
| → | 하트 | ||||
| → | 마진 체이서 | → | 루팡 | ||
| 넥스트 시스템 | 마하 | → | 쥰 | ||
| → | 체이서 마하 | ||||
| → | 마하 체이서 | ||||
| 체이서 | → |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 |||
| → | 초 데드히트 마하 | ||||
| 스펙 | ||
 | ||
| 명칭 | 가면라이더 체이서 마하 (仮面ライダーチェイサーマッハ) | |
| 장착자 | 시지마 고우 | |
| 변신벨트 |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 | |
| 키 | 205.5cm | |
| 무게 | 98.7kg | |
| 펀치력 | 25.2t | |
| 킥력 | 30.5t | |
| 도약력 | 44.3m | |
| 질주력 | 100m / 2.0초 | |
| 주요 아이템 | 시그널 체이서 | |
| 주무장 | 신호 액스, 전륜 슈터 | |
| 전용 비클 | - | |
| 슈트 액터 | 와타나베 준 | |
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등장 가면라이더.
라이딩 수트와 각종 아머는 흉부와 발 부분까지는 마하, 복부부터는 체이서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면라이더 W 2 모든 측면에서 마하와 체이서 양쪽의 스펙을 뛰어넘었다. 스펙으로도 타입 트라이도론보다 무려 7.2t 씩이나 더 높은 펀치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 설정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골드 드라이브를 상대할 때도 초 고속 능력으로 농락하는 동시에 엄청난 속도의 오라오라스러운 펀치 연타를 주로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었다. 그리고 반노는 그 오라오라스러운 펀치를 무다무다로 받아칠 수 없었다
- 필살기
- - 라이더 킥[1]
2 변신 시스템
 | 280px |
|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 | 시그널 체이서 |
| 체이서 마하의 메인 디바이스. | 체이서 마하 변신 전용 시그널 바이크. |
3 스포일러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가자, 체이스...! 함께 싸워줘!"
마하 궁극의 변신.
사실상 마하의 최종폼
시지마 고우가 죽어가는 체이스(가면라이더 체이서)에게서 넘겨받은 시그널 체이서를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장착하여 변신한 형태이자 마하의 기적의 변신. 체이스를 친구라고 인정하면서 그의 최후에 분노하여 부르짖는 고우가 체이서 마하로 변신하자 그 강했던 골드 드라이브가 힘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호 액스와 전륜 슈터를 빼앗긴 상황에서 조차 맨몸으로 골드 드라이브를 제압[2]하며 도로 강탈한다. 이후 필살 풀 스로틀을 발동, 라이더 킥으로 마무리를 가하는데 이때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환영이 옆에서 나타나 같이 킥을 하는 장면이 일품.
본래 시그널 체이서는 마진 체이서가 인간 측에 내어준 복부 파편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체이스밖에 사용할 수 없으나, 마하가 이를 사용하여 기적적으로 강화변신에 성공했다.[3] 반노 텐쥬로(골드 드라이브)가 이를 보고 "뭐야, 그 모습은...!? 이런 계산외 모습의 마하는 있을 수 없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서는 타입 트라이도론과 마찬가지로 본래 이런 식의 변신이 상정되지 않았음은 확실해 보인다. 변신 시퀀스 연출은 마하와 체이서가 변신할 때 나오는 타이어가 십자로 교차하면서 동시장착되는 식.[4]
폼이 처음 공개되었을때는 '이놈들 예산이 그리 아깝냐' '상하W'등등 안좋은 여론이 대세였었다. 하지만 변신하기 직전의 시지마 고우의 대사와 변신 시퀀스에 압도적인 전투씬과 가면라이더 체이서와의 더블 라이더 킥을 방불케 하는 필살기 연출이 겹쳐져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5] 상하컬러만 일치시켰어도 괜찮은 디자인인데...
4 기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스펙상 주인공의 최종 폼과 엇 비슷한 스펙에, 최종보스도 쓰러트리는 진귀한 2호 라이더의 파생형태이다. 실제로 스펙도 극장판의 다크 드라이브와 막상막하 수준.
완결 이후 공개된 담당 PD와 각본가의 인터뷰에서 담당 PD에 따르면 실제로 신규 슈트를 만들 여유가 없어서 있는 것을 짜깁기했다면서 아쉬워했다. 뭐라굽쇼? 산죠 리쿠에 따르면 작중 가장 고뇌한 고우에게 시청자들이 가장 미워하는 반노를 쓰러뜨리는 가장 멋진 장면을 주기 위해 구상했다고.
- ↑ 정식 명칭은 불명이다.
- ↑ 여기서는 체이스의 바이럴 코어의 도움도 컸었다.
- ↑ 슈트의 형태를 보면 마하가 체이서로 변신했다기보단, 체이서의 힘을 마하에게 피드백했다거나 마하를 매개체로 체이서의 힘을 끌어냈다라고 보는 게 맞을 지도 모른다. 실제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에서도 신노스케가 체이스의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장착하고 시그널 체이서를 사용하려 했으나 정작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 대신 트라이도론 키를 사용해서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로 변신했다.)
- ↑ 시지마 고우가 시그널 체이서를 삽입한 뒤 드라이버 레버를 내릴 때의 동작도, 가볍게 스치듯 눌러내리던 평소와는 달리 체이스처럼 주먹으로 찍어내린다.
- ↑ 특히 고우가 자신을 구하다 죽은 체이스의 유품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눈물을 쏟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