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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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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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사쿠 형제들을 닮았다

이름최규순(崔圭淳 / Gyu-soon Choi)
생년월일1967년 1월 15일
출신지충청남도 청양군
출신학교휘문중-휘문고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소속팀-

1 개요

대한민국 KBO(KBO) 소속이던 삼성 안티 두산 안티야구심판. 박근영, 강광회, 김풍기, 나광남 등과 더불어서 KBO리그 게시판 지분을 나눠먹던, 안 좋은 의미로 심판계의 거물이었다. 항목이 작성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상세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9년 휘문중학교 시절 , 김풍기[1], 윤혁[2]등과 함께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고교야구 졸업후 KBO의 심판으로 입문했다. 이후 2012년 심판상을 받았다. 기사 아무리 봐도 문제인데

2014년에 개인 사정과 건강 문제 등으로 심판직에서 사직했다. 2014년 프로야구 1군 심판진 변화 그 와중에 철밥통 박근영

그런데 이 사직이 토토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링크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는 토토라고 대놓고 나왔다가, 이후에는 도박으로 변경, 그나마도 삭제되었다는 것인데, 해당시기에 사직한 심판은 최규순 뿐이다. 이후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이 기사가 두 사건을 무리하게 연결지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기사는 포털 메인에서 내려간 상태.

3 구설수에 오른 행위들

3.1 경기 개입야구교실

2013년 5월 18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경기. NC가 2대 0으로 앞선 상태의 8회초 주자는 3루. NC는 삼성 우동균고의사구로 내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찰리 쉬렉이태원한테 3구까지 을 던지고 4구째 고의사구를 던지려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이태원이 포수석에서 일어나자 최규순 심판이 자리에 앉으라 했고 경기는 다시 속행. 그러나 또다시 일어나가자 이번에는 직접 를 잡아 앉히면서 포수석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결국 고의사구로 우동균을 내보낸 후 최 심판이 이태원한테 "투수가 투구동작을 하기 전에 포수석을 벗어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기사 기사2

일반적인 고의 사구의 경우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포수가 포수박스를 벗어나게 된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포수 보크의 여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용인되는 플레이다. 반면에 이태원은 투수가 가만히 있는데도 혼자 포수박스를 벗어나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는 것. 이건 따지고 볼 것도 없는 보크 상황. 따라서 심판은 이 상황에서 투구가 나오면 보크 판정을 내리는게 자신의 본분이다. 하지만 1차로 심판 자의로 타임을 걸어서 고쳐주고, 2차로 포수 등을 잡아서 안벗어나게 해줬던 것은 완벽한 심판의 경기 개입.동영상 더군다나 같은 회에 나온 누가봐도 피하는 동작[3]이었던 배영섭의 데드볼은 고의적으로 맞았다면서 무효로 선언한 몇년에 한번 보기 힘든 판정까지 했으니 더욱더 질타의 대상이 되었다. 해설들도 피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하는데 혼자만 들이밀었단다.동영상2

또한 같은 경기 9회에는 NC 투수에게 손가락으로 3루로 공을 던져서 누의 공과를 확인하라는 지시성 어드바이스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으며, 이 것 역시 심판의 경기 개입이다. 원래는 선수 개인 판단으로 3루에 던져서 확인 하는 경우에만 누의공과를 체크 해준다. 심판이 지시하거나 알려줄 사항이 아닌 것. 같은 심판인 3루심 마져도 세이프를 선언한 후 최규순 주심을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이 이날 경기의 백미라고 할 정도다.동영상3 이 경기 후 각종 KBO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야구게시판에서는 최규순 심판의 고의성과 특정팀 밀어주기 여부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를 않았다. 그리고, 어느 심판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기사에 떳다. 최규순 심판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기사다행히도 삼성이 이겨서 며칠 논란이 일고 끝났지. 만약 NC가 이겼다면 아마 프로야구판이 뒤집어 졌을꺼다. 혹시 다행이 아닐지도?
  1. KBO 리그 심판.
  2. 두산 베어스 운영과장. 과거 배재고시절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적이 있다.
  3. 링크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타격자세에서 들려있던 팔을 움츠리며 몸에 딱 붙이고 몸을 뒤로 돌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상박(팔 윗부분)에 맞았는데 공에 일부러 팔을 맞기 위해 들이민거라면 팔을 몸에 붙일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