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崔鉛熙
1944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1944년 강원도 삼척군 북평면(현 동해시)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 검사로 근무하였다.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민정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강원도 동해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대표최고위원 특별보좌관, 한나라당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 삼척시-동해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장을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그런데 2006년경 여기자의 젖가슴을 만진 뒤, '식당아주머닌 줄 알고 만졌다.'는 해명을 한 적이 있다. 식당 아주머니 가슴은 만져도 됩니까? 이로 인하여 한나라당에서 출당(제명) 조치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이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부터는 동부그룹 건설 디벨로퍼부문, 농업 바이오부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