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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이름 | 최진우 |
로마자 이름 | Choi Jin Woo |
생년월일 | 1980년 3월 23일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
키/몸무게 | 173cm, 67kg |
혈액형 | O형 |
종족 | 저그 |
現 소속 | 무소속 |
ID | FreeMura , Ace)Diamond |
소속 기록 | |
무소속 | 1999-01-01 ~ 2001-03-17 |
KTF | 2003-05-28 ~ 2004-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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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우승자 | ||||
스타리그 창설 | → | 최진우 | → | 2000 하나로통신배 스타리그 기욤 패트리 |
1 프로필
1999년부터 활동한 1세대 프로게이머로 저그 중심의 랜덤 플레이어였지만 나중에는 저그를 주종족으로 활동했다.
99 프로게이머 코리아오픈이 제1회 온게임넷 스타리그로 인정받기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초 우승자이자 양대리그 최초의 랜덤 우승자. 저그 중심의 게이머였지만 국기봉과의 결승에서도 맵에 따라 테란을 선택하는 등[1], 공식적으로는 랜덤 유저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저그는 2004년에 박성준이 우승하기까지 스타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종족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 뒤로는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초대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2000 왕중왕전에서는 6인 풀리그에서 5전 전패로 탈락했고, 2001년 군입대[2]로 스타계를 떠났다가 2003년 KTF 매직엔스로 복귀했다. 그러나 2년 가까운 공백을 메우기는 무리였고 결국 2004년에 MSL 예선에서 서지수에게 패배를 당하며 은퇴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게임그래픽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물량으로 유명했던 선수이며, 로스트 템플에서 랜덤 테란으로 랜덤 프로토스 김창선을 물량으로 밀어버렸던 경기는 명경기로 회자되곤 한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보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꾸역꾸역 밀려오는 최진우의 시즈 탱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김창선의 모습이 당시에는 꽤나 화제가 되었다. 영상 보기
2005년에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들을 모은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초대 우승자라 초청됐다고 한다.
2015년 기사지만 내용에 2005년도 사진이라고 나온다.
2015년 9월에, E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하였다.
[e세상人 레전드 최진우가 말하는 e스포츠의 '과거와 미래']
2016년 현재 판교의 한 it 업체에서 근무 중이라고 한다.
2 수상 경력
1999년 삼성 싱크마스터즈 대회 우승
1999년 스포츠 투데이컵 단체전 우승
1999년 제1회 GPL 대회 단체전 2관왕
1999년 제1회 외환은행배 단체전 준우승
1999년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우승 (3:2 국기봉)
2000년 크레지오 코넷배 스타 8인전 4강
2000년 하나로통신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0년 온게임넷 왕중왕전 2000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