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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 등장하는 브레드런.[1]
치마츠리는 혈제(피의 축제)를 뜻하며 "혈제의 브레드런"이라고도 한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본편의 최종 보스이자 외도중의 두령인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죽은 이후 그의 후임으로 외도중의 새로운 두령으로 등극했다.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쓰러진 줄 알았던 추파카브라의 블레드런이 지하로 들어가 삼도천에 접촉하면서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연상케하는 외장으로 모습을 바꿔 외도중을 이끌어 마다코다마가 발산하는 거대한 수증기의 렌즈에 외도 신켄레드의 불을 사용해 삼도천의 물을 호성계로 끌어올려 멸망시키려 한다.
기존에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사용하던 대검 대신에 전용의 검이 따로 있어서 이걸 사용하며 이걸 막기 위해 달려온 시바 타케루를 칼싸움으로 압도하다가 비비벌레를 사용해 납치해 외도 신켄레드로서 세뇌해 신켄저와 고세이저를 고전시키는데 달려온 시바 카오루와 아라타가 협력해 만들어낸 고세이카드의 힘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고…
지상과 호성계를 잇는데 성공한후 2대 전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혜성의 브레드런과 추파카브라의 블레드런을 분신으로 만들어내어 교전한다.허나 분신들은 각각 격파되고 흘러온 삼도천의 물도 슈퍼 신켄저들이 만들어낸 봉인의 문자와 슈퍼 고세이저의 천장술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가며 2대전대의 필살기에 의해 패배한다.
직후 마타고다마와 함께 비비벌레로 거대화해 양 전대의 로봇을 압도하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응해 나타난 새로운 고세이카드의 힘으로 탄생한 그랜드 하이퍼 고세이그레이트의 모지카라 헤더 스트라이크에 의해 쓰러지면서 유성의 데레프타가 하이퍼 고세이그레이트를 처음 보던 반응인 "뭐냐 저 괴물은!!"이란 명대사를 하며 세번째 굴욕루트를 찍었다.그리고 끔살 당해서 떠돌아다니던 그의 육체를 메탈A가 찾아내어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으로 로보고그가 개조해 버리는데 이후 결과는 모두가 아시는 대로(...).
참고로 vs 극장판은 마트린티스편의 전일담에 해당되는 내용인지라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의 변천사는 사실상 "혜성ㅡ>츄파카브라ㅡ>치마츠리ㅡ>사이보그ㅡ>브라지라"로 이어지게 되며 왜 이제와서 지상과 연결이 끊긴 호성계를 멸망시키려 했는지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