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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국민 sf작가 겸 민주주의 운동가
(중략)...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유토피아적 소설이라고 평가했지만, 나는 이런한 분류에 반대한다. 이것은 유토피아가 아니라 현재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추측이 아니라 지금 우리 앞에 있는 현실의 반영이다. 이 작품의 핵심은 판타지가 아니다. 판타지는 누구라도 원한다면 대가없이 덤으로 줄 수 있지만,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현실〉이다. 현실에 무관심한 문학이나, 세계의 현 상황을 말과 생각이 가지는 힘만큼 열정적으로 반영하지 않는 문학은 나의 것아니다.
1936년, 카렐 차펙, 『도롱뇽과의 전쟁』의 서문 中
카렐 차펙(1890년~1938년)는 체코의 작가 겸 삽화가 겸 번역가 겸 기자 겸 사상가이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로봇이라는 단어의 창시자로 유명하지만[1]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민주주의, 반 파시즘 투사로 유명하다. 그 당시 체코는 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독립했지만, 오랜 외세의 지배때문에 체코어 특유의 언어 문화적 특성은 사라져갔다. [2]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작가들의 노력을 하였는 데, 그 중에 카렐 차펙이 있었으며, 체코 문학을 세계적 경지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그는 앞서 말하였듯, 그는 체코 민주주의 대변자로써 나치에 반대하였으며, 그의 소설에도 그러한 성격이 나타나 있다. 그는 1938년에 프라하 세계 펜클럽 총회에 독일의 임박한 침략을 경고하였고, 체코 작가 성명성를 집필하였다. 게슈타포가 맨 처음으로 체코에 들어온다면 자신의 제일 먼저 체포 당할 것을 알면서도, 영국으로 망명을 가지 않았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1938년 12월 25일날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48세에 사망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인 활동때문에 그는 노벨상 수상에 대한 논의를 9번이나 받았음에도 강대국의 영향으로 인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였다.
그의 자서 중에서는 로섬의 만능 로봇과 도롱뇽과의 전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