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눈동자 속의 암살자의 등장인물. 로컬판 이름은 허풍도. 직업은 정신과 전문의. 성우는 카즈,지니스,레드이노우에 카즈히코 / 최원형.[1]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주치의기도 하다.[2] 기억 상실에 빠진 란의 진료를 담당한다. 겉보기에는 아주 인심 좋고 친절한 사람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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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 ||||
3기 세기말의 마술사 | ← |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 → |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
호시 세이란(포사 청란) | 카자토 쿄스케(허풍도) | 검은 조직 |
이 사건의 흑막이자 오다기리 토시야와 같은 천하의 개쌍놈, 인간말종이자 최종보스다.한때는 토토 대학 병원에서 '황금의 왼손'이라고 불리던 실력 좋은 외과의사였지만, 진노 타모츠와의 공동 수술 도중 타모츠가 왼손을 메스로 그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외과의사를 관두고 정신과로 옮긴다. 이후 오랜만에 타모츠를 만나 회포를 풀던 중, 타모츠가 자신의 왼손을 고의로 망가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홧김에 메스를 빼들어 타모츠의 목을 그어버리고, 시신의 손에 메스를 쥐어줘서 자살로 위장시킨다.[3] 그런데 이 사건이 재조명되기 시작하자, 수사를 주도하던 나라사와 형사와 시바 형사, 그리고 사토 형사를 살해하려 한 것. 그런데 사토 형사를 쏘는 과정에서 란에게 얼굴을 보여버리고, 이후 입막음을 위해 전철 플랫폼에서 란을 밀거나 트로피컬 랜드에서 란에게 총을 쏘거나 란을 지키려는 코난을 잡아 살해하려 한다. 그러나 기억을 되찾은 란이 날린 발차기에 코난을 향해 들고있는 칼의 칼날이 두동강나는 바람에 당황하다가 기억을 되찾은 란에게 신나게 두들겨맞고, 결국 검거된다.[4]
2 평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역사상 최흉의 악당이자, 천하의 개쌍놈,소시오패스, 인간말종,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 소인배,연쇄 살인마이자 4기 극장판에 나오는 오다기리 토시요(더빙판은,고대길 부장)의 아들 오다기리 토시야(고승현)는 진작에 쌈싸먹는 인격의 소유자다.그리고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데스 가리안,반노 텐쥬로,프로페서 클로버,DD,카즈[5].적어도 2기 극장판의 최종보스이자 범인인 사와키 코헤이도 악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놀림받고,무시당해서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킨 사람들을 증오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그렇다고 해서 사와키 코헤이의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다.)하지만 카자토는 그딴 거 없이 진노 타모츠를 홧김에 살해하고,죽은 진노 타모츠(탁선생)에 대해 재조사하고 오다기리 토시야를 체포하려는 두 형사들을 아무 원한관계도 없었는데도 죽이고,사토 형사를 중상 입히고 후에 모리 란같은 여학생을 죽이려고 지하철 떠밀기를 시도하고, 에도가와 코난같은 어린아이를 때리고 죽이려는 장면들을 보면 오다기리 토시야를 초월하는 악당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후속 극장판에서 카자토와 비슷한 수준의 막장 범죄자들이 나온다.- ↑ 이후 19기 극장판에서 괴도키드를 쫒는 경찰인 찰리역을 맡게 된다.
- ↑ 그런데 훗날 이 캐릭터의 성우가 자신이 치료하던 시라토리의 성우가 되었다.
- ↑ 당시 타모츠는 환자를 수술 미스로 죽게한지라 자살동기는 충분했다.
- ↑ 자신의 인생을 망친 의사를 메스로 살해 + 범죄를 덮으려고 이사건을 조사하려는 형사들을 살해 + 그 중 한 형사가 자신의 총에 맞아 죽음의 문턱까지 갈 뻔한 것 + 자신의 얼굴을 본 목격자를 살해하려고 살해시도를 한 것 + 토모나리 마코토(우재훈)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협박전화를 한 것 + 트로피컬 랜드에서 목격자를 총으로 쏘다가 엉뚱한 사람이 팔에 총을 맞아 다친 것 + 어린아이를 죽이려고 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이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 공교롭게도 카즈의 성우 역시 이노우에 카즈히코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