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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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페이지

카카오에서 운영 중인 전국 5개 도시의 도시철도 노선 검색 앱. 2016년 6월 9일 '지하철 내비게이션'에서 이름과 앱을 전체적으로 개편해 출시했다.

2 '지하철 내비게이션' 시절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생이 개발한 '지하철 내비게이션'이 이 앱의 전신이다. '오리지날'(oriZna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2010년 처음 앱을 내놓았고, 안드로이드용만 존재했으며 다른 운영체제에는 앱을 내놓지 않았다. 카카오지하철로 바뀐 현재도 안드로이드 앱의 패키지 이름에서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com.oriznal.subway)

그런데 몇 번의 업데이트 이후 거의 2년동안 시간표나 앱의 업데이트가 특별한 설명없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자 개발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개발자가 직접 2012년 11월경에 해명을 하면서 다시 업데이트를 재개하였다.

그리고 2015년 초, 당시 다음카카오가 앱을 인수하였고, 그 해 11월 개발자가 모교에 3천만원을 기부하였다. (KAIST 학부생, 모교에 3천만 원 기부)

3 카카오지하철로 이름이 바뀌다

2016년 6월 '지하철 내비게이션'에서 '카카오지하철'로 바꾸면서 프로요, 진저브레드 시절의 앱 디자인을 바꾸고 기능도 대폭 개편하였다. 아울러 iOS 버전도 새로 출시하면서 아이폰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 기능으로 카카오버스와 연계되어 출구 인근의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카카오톡으로 도착 예정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을 타국어로 바꾸면 자동으로 영어로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단,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이 한국어인 경우, 영어로 앱내에서 언어를 변경할 수 없다.[1]

그러나 카카오의 기대와 달리 많은 사용자들이 앱 변경 초기에 갑작스러운 개편에 반발하였고 아직도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별 한 개 평점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단순 시간표 기반으로 시간이 되면 알려주면 하차알림 기능이 주변 Wi-Fi를 파악해서 현위치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배터리 더 먹게 되었거나 불필요한 기능으로 바꿔버렸다고 싫어하는 유저, 터치가 한 박자 느려졌다고 마음에 안 든다는 유저, 카카오의 아이덴티티인 노란색이나, 카카오에서 기존 서비스를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행태가 마음에 안 든다는 유저 등.. 평가에 올라오는 불만 사유도 다양하다.

2016년 9월 3.1.0 업데이트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9호선급행, 경의중앙선, 경춘선, 공항철도, 신분당선을 경로 검색에서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제외된 노선만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역을 길찾기에 포함하면 일시적 허용이 된다.
  1.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이 타국어인 경우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