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erlot Sieg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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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비안아트의 futzi01이라는 유저가 만든 플래시 인디 게임으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를 베이스로 두었다. 즉, 마이 리틀 포니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지나가는 적들을 캔틀롯 성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무찌르는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1].

총 1, 2, 3, 4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규모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게임의 난이도는 주관적으로 보든 객관적으로 보든 대체로 어려운 편. 성인이 하기에도 꽤나 쉽지 않으며 왠만한 디펜스 게임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사실상 20웨이브 정도 가면 라이프 1 이상 까일 준비 해야한다. 하지만 여느 디펜스 게임이 다 그렇듯 이것도 상황 파악 잘 해가며 캐릭터를 두고 강화시키면 깰 수 있다.
어떤유저는 강화 자체를 몰라서 포니밭을 만들었다 카더라

적을 깰 때마다 비트를 모을 수 있으며 그 비트로 캐릭터를 구입하거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깨면 보스가 나타는 것도 특징이다.

2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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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첫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 작품이니만큼 별다른 건 없다. 지원 포니도 없으며 필살기나 난이도 조절도 없다. 그만큼 단순해서 이용하기 편하나 거기에 비하면 난이도는 그리 제값을 못한다(...). (어렵다)

맵은 총 4개. 좌측 위에서부터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 있는 구조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버전은 1.6 버전.

총 여섯 포니들이 있으며 당연히 Mane 6들 만이 모여져 있다. 캐릭터와 보스는 다음과 같다.

2.1 캐릭터

2.1.1 전투자

기본적으로 데미지, 범위, 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목표 대상 타입은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 기본순: 들어는 순서대로 공격하는 유형.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 저체력순: 체력이 적은 적들부터 공격하는 유형. 공격력이 약한 포니한테 맞는 타입이다.
  • 고체력순: 체력이 많은 적들부터 공격하는 유형. 공격력이 강한 포니한테 맞는 타입이다.

물론 이것도 어느 위치에 놓느냐에 따라 이익이 될 수 있는 타입이 따로 있다. 출발지 구석이나 도착지 구석에는 기본순으로 하는 것이 효율에 좋다.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핑키 파이
    • 공격 타입: 컵케이크 투척
    • 특징: 공격 속도가 제일 빠르다. 다만 주는 데미지는 가장 낮다.
    • 값: 20
  • 애플잭
    • 공격 타입: 뒷발굽 차기
    • 특징: 데미지와 속도는 무난한 편. 다만 범위는 좁다. 공격용으로는 핑키 파이보다 성능이 좋다.
    • 값: 30
  • 플러터샤이
    • 공격 타입: 째려보기
    • 특징: 적들을 째려보아 범위 내에 있는 적 전체의 속도를 늦춘다. 데미지는 없다.
    • 값: 30
  • 레인보우 대쉬
    • 공격 타입: 회오리 일으키기
    • 특징: 복수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러나 조준을 잘 못한다.
    • 값: 40
  • 레리티
    • 공격 타입: 보석 투척
    • 특징: 가장 범위가 넓다. 데미지도 애플잭보다 높은 편.
    • 값: 40
  • 트와일라잇 스파클
    • 공격 타입: 빔 쏘기
    • 특징: 적이 공격을 맞는 순간 근처에 적한테도 데미지가 입혀진다. 공격력은 제일 높다.
    • 값: 50

2.1.2 보스

30단계에 등장한다. 속도는 느리나 체력은 상당히 많다.
  • 섀도볼츠 두목
40단계에 등장한다. 속도가 매우 빠르다.
50단계에 등장한다. 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사실상 최종보스. 참고로 등장 시에 유일하게 브금이 다르게 흘러간다.

2.2 고급 모드

처음 게임으로 들어갈 때 PLAY 버튼을 한 번 눌러 깨야만 들어갈 수 있는 모드. PLAY ADVANCED MODE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나이트메어 문이 최종보스인 PLAY와 달리 디스코드가 최종보스. Orbital Friendship Cannon이라는 값이 200비츠 드는 특수 기술이 있는데, 아쉽게도 중앙에 매우 오래 있는 적[2]에게만 효과적이다.

3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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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tlot Siege Series의 두 번째 작품. 사실 해당 작품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바로 이 2탄이다.

1탄에 비하면 스케일이 거대해졌으며 브금도 다양해졌고 지원자에 필살기, 스테이지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공주 포니들까지 추가되었다. 보스는 1명 더 늘어났으며 숨겨진 보스도 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전작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졌고 밸런스도 좋아졌지만 그래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맵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총 4개. 다만 게임을 이기면 숨겨진 맵을 볼 수 있는 치트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쉬움 모드엔 그런 거 없다. 또한 돈을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치트키도 존재.

3.1 캐릭터

3.1.1 전투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범위, 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셋 다 최강으로 강화시켰을 경우 슈퍼 업그레이드화 시킬 수 있다. 목표 대상 타입은 4가지로 늘어났다.

  • 기본순: 들어오는 순서대로 공격하는 유형.
  • 저체력순: 체력이 적은 순서대로 공격하는 유형.
  • 고체력순: 체력이 많은 순서대로 공격하는 유형.
  • 랜덤순: 순서, 체력량에 상관 없이 아무나 공격하는 유형.

또한 한 명만 집중적으로 공격할지 다수한테 공격할지도 설정해 놓을 수 있다. Lock 버튼을 누르면 된다.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더피
    • 공격 타입: 머핀 투척
    • 특징: 데미지, 범위, 속도가 모두 보통으로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다.
    • 값: 20
    • 슈퍼 업그레이드화: 식중독 머핀(Baked Bads)을 던져 적측이 이 공격을 받을 경우 식중독에 걸려 자동으로 체력이 1 정도만 남고 줄어든다.
  • 라이라
    • 공격 타입: 넘버원 장갑 찌르기
    • 특징: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범위는 좁다.
    • 값: 30
    • 슈퍼 업그레이드화: 손가락 플링(Finger Fling)을 시전하므로서 다발총 속도로 적을 공격하며 일정 확률로 적을 뒤로 밀쳐낸다.
  • 닥터 후브즈
    • 공격 타입: 모래시계 투척
    • 특징: 적의 속도를 늦춘다. 사실상 플러터샤이 포지션. 그러나 다수의 적을 동시에 늦출 수 있는 플러터샤이와는 다르게 닥터는 그러지 못한다.
    • 값: 30
    • 슈퍼 업그레이드화: 타임 프리즈(Time Freeze)를 시전하므로써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이용해 거의 냉동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적의 속도를 90% 뺏어간다. 그런데 이게 단점이 될 수밖에 없는 게 닥터는 한 적에게만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이 쳐들어올 경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닥터에게는 오히려 이 강화가 악영향이 된다. 보스가 나타날 경우에만 해놓자.
  • 옥타비아
    • 공격 타입: 첼로 연주
    • 특징: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한다. 그 대신 공격력은 낮은 편이라 체력이 약한 몹들을 우선적으로 치우거나 다수의 적에게 미리 일정량 체력을 깎아내기 위한 용도로 자주 쓰인다.
    • 값: 40
    • 슈퍼 업그레이드화: 앙코르(Encore)를 시전하므로써 중간에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연주를 하여 공격한다. 이 때 나오는 첼로 소리는 적에게 모두 자동으로 향해 데미지를 입힌다.
  • 바이닐 스크래치
    • 공격 타입: 웝[3] 작동
    • 특징: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한다. 그러나 범위 내에 있는 적들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옥타비아와의 차이점이다. 다만 공격력은 옥타비아보다 낮다.
    • 값: 40
    • 슈퍼 업그레이드화: 베이스 드랍(Bass Drop)[4][5]을 시전하여 일정 확률로 주파수를 높여 맵 전체에 있는 적에게 전부 데미지를 입힌다.
  • 봉봉
    • 공격 타입: 사탕 투척
    • 특징: 데미지와 범위가 제일 높다. 그러나 속도는 많이 느린 편.
    • 값: 50
    • 슈퍼 업그레이드화: 사탕탄(Boom Bons)을 던진다. 데미지가 배로 늘어난 것 외엔 별다른 특징은 없다. 매우 전형적으로 공격력만 특성화된 포니.

3.1.2 지원자

전투자의 공격력, 범위, 속도를 한 단계 높여 주는 데 도와주는 포니로써 공격은 할 수 없고 해당 지원자 범위 내에 있는 포니만 영향을 받는다. 당연히 비트를 모음에 따라 범위도 늘릴 수 있다. 값은 팬시 팬츠를 제외하면 30이다.

  • 벌크 바이셉스: 공격력 강화.
  • 제코라: 범위 확장.
  • 와일드 파이어: 속도 향상.
  • 팬시 팬츠: 적을 쓰러뜨릴 시의 얻는 비트 량을 1.5배 높여 준다. 값은 40.

3.1.3 슈퍼 파워

스테이지가 불리한 상황에 처해질 때 응급 조치로 사용될 포니들로 전부 공주들이다. 각 공주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공격력 급증화(Power Wave)를 시전하므로써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전투자들의 능력은 20% 강화시켜 준다.
태양 광선(Solar Beam)을 시전하므로써 줄 지어서 있는 적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려 준다. 그러나 체력이 많은 캐릭터들에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보름달 돌격(Moon Crash)을 시전하여보름달이다!! 한 곳에 모여있는 적들을 쓰러뜨려 준다. 데미지는 10000[6].
유성 폭풍우(Star Storm)를 일으켜 사방에다 별똥별을 떨어트려 공격한다.

3.1.4 보스

  • 나이트메어 문
10단계에 등장한다. 조명이 어두워지는 것 빼고는 별다른 능력 따윈 없다. 속도도 제일 느리다. 1탄에선 30단계에 등장할 만큼 위엄이 쎘는데 2탄에 와선 첫 단계 보스로 너프
  • 크리살리스 여왕
20단계에 등장한다. 전작에선 단순한 적으로 지나가던 녀석이 보스로 오른 셈. 총 6마리의 체인질링을 소환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30단계에 등장한다. 중간마다 순간이동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속도를 느리게 하는 닥터가 아무리 많아봤자 소용 없다.
40단계에 등장한다. 전작처럼 지정된 보도와는 상관 없이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 솜브라 대왕
50단계에 등장한다. 자신의 범위 내에 있는 전투자들의 능력을 일시정지시킨다. 범위가 좁은 포니들한텐 치명적.
숨겨진 보스로서 복수의 엔젤이 나타난다. 애완 토끼가 최종보스 딱히 능력은 없지만 체력이 상상이상으로 매우 많다. 그래도 한 마리 당 없앨 시 1000 비트나 모을 수 있어서 사기 보스까지는 아닌 셈.

3.2 엘리멘탈 모드

난이도에 상관없이 적에게 내성과 약점을 부여해주는 모드. 굳이 이 모드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한다면 적의 약점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깨기가 쉽지 않고, 특히 적으로 나오는 슈퍼 아이언윌이 빠른 편인데다 속도 저하 내성이 있는 몸빵이라 못 깨게 만드는 주범으로 뽑히고 있다(...).

4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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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세 번째 작품 이번엔 아군 캐릭터가 아닌 적 측 캐릭터가 플레이어이며 따라서 베드 엔딩이 이 게임에선 곧 해피 엔딩이다. 규모 또한 두 작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커졌으며 이젠 보스들의 대사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브금 양은 이 이상 더 늘어났기에 맵마다 흘러나오는 BGM이 다르며 맵도 모두 가지각색 다양성을 지니게 되어 있다. 그리고 보스를 이길 시엔 보석 하나를 얻게 되는데 이 보석을 하나 얻을 때마다 슈퍼 파워 캐릭터들을 맵 한 곳에 자유롭게 둘 수 있다.
지나가는 적들은 당연히 해당 작품에서의 일반 포니, 엑스트라, 아군 캐릭터들이다.

이 외에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일정 확률로 구슬을 모을 수 있는데 이것이 다 모여질 경우 생기는 능력이나 현상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그밖에도 다양한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 있다.

5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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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네 번째 작품. 파워 포니라는 포니 세계관의 만화의 주인공[7]들을 조작해 악당들을 물리치며, 당연히 메이니악이 보스 중 하나로 나온다[8][9][10]

전작들에는 없던 일러스트가 삽입되었으며, 일러스트 작가는 #doublewbrothers다.

전작의 사례처럼 더 일취월장한 그래픽과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대가로 오래되거나 구식인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돌리면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고 말았다(...).[11]

이지가 삭제되어 인새인(INSANE)으로 대체되었기에, 난이도는 노말, 하드, 인새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드는 적의 능력이 20% 상승하며, 인새인은 50% 상승한다. 종합적으로 살펴보자면 하드까지는 할 만하지만뭐요? 인새인은 이번 작에 추가된 포션이나 아티팩트를 쓰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12] 게다가 중요성 떨어지는 포니 몇 종류를 빼도 이길 수 있던 전작과 달리 모든 종류의 포니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종류라도 빠지면 반드시 지게 되어 있다.

초반에는 4탄의 맵 네 개만 있는데, 최신작의 맵 하나를 깨면 그 최신작의 전작의 네 맵이 나타나기 때문에 총 열여섯 맵이 있게 된다[13]. 이번작의 맵은 전작의 맵에 비해 포니들이 많이 공격할 수 있는 장소가 조금 또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맵 하나 당 최종보스까지 다 깨면 배지(Badge)가 나오는데, 게임을 쉽게 해주는 일종의 특전 버프지만, 쉽게 깨는 특전이니만큼 버프양이 적지만 얻으면 게임이 조금 쉬워진다.

5.1 캐릭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파워 포니 코믹스의 적들을 막는 캐릭터들. 그런데 조작 대상에 코믹스 밖 포니들이 포함되어 있다(...).

5.1.1 전투자

파워 포니 코믹스의 주인공들. 모습은 코믹스 세계로 들어가 파워 포니가 된 메인 식스다.

5.1.2 지원자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마을에 있던 네 마을 주민. 빼앗긴 큐티마크를 되찾은 모습이다.

5.1.3 영웅(HEROES)

전작의 보스 타워를 대신한다. 전부 알리콘이다.

5.2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적들이 플레이어가 세운 캐릭터들에게 디버프 공격을 날린다. 일반 적의 디버프는 효과가 별로 없으나, 보스의 디버프는 꽤 아플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적들 중에서도 코믹스 밖 포니들이 포함되어 있다(...).

5.3 오브

전작의 오브보다 능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범용성 있는 오브가 줄어들고 특수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오브가 추가된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 범위 상승 오브는 전작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공격 범위를 늘리는 보조 포니를 써도 최소 세 칸에서 최대 다섯 여섯 칸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한 칸이라도 늘려주는 공격 범위 상승 오브를 착용해야 한다.

5.4 카오스 모드

맵에서 적을 한 번 출동시킬 때마다 배치한 캐릭터들의 위치가 바뀐다. 맵을 시작하고 위위아래아래좌우좌우BA를 순서대로 누르면 카오스 모드를 하겠냐는 문구가 나오는데, 대답으로 SURE!를 선택하면 된다.

5.5 기타

복사 붙여넣기 신공을 막기 위해서인지 한 줄로만 되어 있던 세이브 파일을 여러 줄로 만들어 놓았다[14]. 하지만 그래도 복붙 세이브 파일을 제공해주는 사람은 제공해준다.
  1. 사실 디펜스라는 이름의 마이 리틀 포니 팬 게임이 따로 존재한다.
  2. 문제는 이런 패턴을 보이는 적이 디스코드 뿐이라는 것(...). 그나마 이것을 쓰면 깨기가 쉬워진다는 것에 위안을 삼자.최종병기치고는 너무 범위가 짜다 이래뵈도 전통적인 필살기인데(...)
  3. 아래에 후술할 워블 베이스(Wobble Bass) 의 줄임말.
  4. 팬덤 사이에서 바이닐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로 고착된 덥스텝 음악의 특징적인 구간을 일컫는 단어다. 음악이 한계치까지 고조되다가 어느 순간 덥스텝 특유의 과격한 워블 베이스가 밀고 나오는 것이 마치 음악 전체가 낙하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 붙여진 단어. 베이스 드랍 순간의 과격한 소리가 내는 음파로 적을 공격한다는 바이닐의 전투컨셉은 이미 많은 팬아트와 팬 뮤직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bass_cannon_mk_ii_by_ninga_bob-d5bzhh6.png
  5. https://www.youtube.com/watch?v=WSeNSzJ2-Jw 이 곳 41초에서 베이스 드랍이 진행되는 전형적인 덥스텝 음악의 예를 볼 수 있다. 볼륨을 조금만 높여 봐도 저게 어떤 식으로 무기가 된다는 건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6. 보스 한정으로 5000.
  7. 생김새는 코믹스의 원래 파워 포니가 아닌 만화 속 세상에서 파워 포니가 된 메인 식스의 것이다.
  8. 메이니악이 최종보스가 아닌 이유는 메이니악을 깨고 나서 최종보스로 인간 메인 식스가 나오기 때문이다.
  9. 하지만 하드 난이도와 인새인 난이도에서는 중년 남성 변호사가 대신 보스로 나온다. 인간 메인 식스가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진 채 누군가가 '뭐야 이건?! 지적 재산의 불법적인 사용이라고?!'라는 하얀 문장을 띄우고, 정지 명령(Cease and Desist) 도장이 그 문장에 찍히더니 갑자기 말끔한 흑색 정장을 차려입은 채 검은 가방을 든 중년 남성 변호사가 등장해 노란색 오오라를 발산하는 포스를 풍긴다(...). 초사이어인?! 참고로 Cease and Desist는 미국에서 정지 명령이라고 쓰이는 법률 용어인데, 한마디로 말해 '불법으로 간주되거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그만둬라'라고 말하는 법적 경고다. 경고를 받으면 불법 행위를 그만두거나 경고를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만약 이를 무시할 경우 당연히 불법 행위로 처벌을 받게 된다.
  10. 인간 변호사를 막지 못해 게임에서 지게 되면 정지 명령 도장이 찍힌 이유가 나오는데, 법적 경고를 받은 대상이 메인 식스기 때문이었다(...)! 이보시오 제작자 양반! 우정의 원소가 불법이라뇨! 그런데 왜 이퀘스트리아에서 미국인 인간 변호사가 나오는 거지 상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추측해보자면, Canterlot Siege 4에서의 동인 설정은 파워 포니 코믹스의 출판사가 2차 창작(동인지 등)을 금지한다고 설정한 것으로 보이며(상업적인 것 또는 비상업적인 것 중 어느 것을 금지하는지는 불명), 하필 메인 식스가 Canterlot Siege 4(원작자가 게임 밖에서는 현실의 브로니지만 게임 속 세계관에서는 메인 식스인 것으로 보임)라는 동인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파워 포니 출판사가 인간 변호사를 동원해 정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1. 그러나, 화면을 살짝 내려서 윗부분이 살짝 안보이게 하면 좀 더 잘돌아간다.뭐요?!
  12. 사실상 노말도 20대를 넘으면 체력이 20000...가까이 되는 포니들도 10~20마리씩 나오고 디버프도 꽤 많이 나온다. 거의 속도 줄이기가 필수.
  13. 4탄을 깨면 3탄의 맵이, 3탄을 깨면 2탄의 맵이, 2탄을 깨면 1탄의 맵이 드러나는 식이다.
  14. 예를 들어 전작들의 세이브 파일이 'abcdef...'이었더라면, 이번 작의 세이브 파일은 'abc.../def.../.../.../xyz'로 되어 있다.